너무 잘 느끼는 여친이나 와이프
너무 잘 느끼는 여친이나 와이프 둔 적 게이 있냐?
연애 3년하고 결혼해서 10년 알고 지냈는데....
근데 이거 와이프가 섹스도 좋아하고 잘 느끼기도 해서 진짜 지금도 주 3~4회는 섹스를 한다.
처녀때도 물이 많아서 애무를 좀 길게하면 진짜 팬티는 기본으로 젖고, 스타킹도 젖고 그랬었음
질염이나 이런걸 의심해봤는데.. 냄새가 심하지도 않고 분비물에 덩어리도 없고...나이를 먹어도 아직도 물이 많은거는 타고 나는건가? 그래서 더 잘 느끼는건가 싶음
키스 하면서 흥분되면 애액이 나오잖아? 그럼 흥분되서 하앙하앙 거리는데 그 팬티안에 손 넣어보면 이미 한강임
그 상태에서 손가락으로 조금만 하면 오빠 나 느낄거 같아 하면서 느껴버림
손가락이 아니라 내 허벅지로 젖어있는 팬티 벗기지도 않고 그 위로 비비다가 느낀적도 있고..
섹스할때 별다른 애무도 없이 키스 좀 하면 아래가 젖어서 삽입이 가능함
근데 섹스를 저래 좋아하는데 이거 나만 보고 사는거 맞나? 는 생각이 갑자기 드노 이기 ㅋㅋ
회사일때문에 바쁘거나 스트레스 받아서 횟수가 좀 뜸해지면 삐지기도 하고..
이거 어찌 관리를 해야 좋을지 고민아닌 고민이다.. 언젠가는 나도 체력이 떨어질텐데..
이렇게 섹스 좋아하는 여자, 잘 느끼는 여자 만나보거나 같이 살고 있는 게이들 조언 좀 줘봐라
부럽다 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