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죄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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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탈을 해 버렸다...

헬스 다니는데,

헬스장에 예쁘고 몸매 좋은 미시가 있다.

40중후반으로 추정되는데, 진짜 매력적이다.

볼 때마다 너무 설렌다.

매일 매일 생각니고,

특히 그 누나가 이너타이라는 운동 기구 사용할 때는

정말 미쳐 버릴 것 같다.

다리를 쫙 벌리면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다.

그래서 하면 안될 짓을 해 버렸다...

그 미시누님을 생각하면서 집에서 자위를 해 버렸다..

너무 큰 죄다.

너무 죄책감이 크다...

하소연을 하고 싶어 여기에 써 본다.

헬스장을 영감, 아재들만 있는 곳으로 옮겨야겠다.

부끄러울 뿐이다.

미시누나, 용서해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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