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중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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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로는 5년이 되어가네
나 30 유부앤 40
한동안 여친이 생겨서 바빠졋다고 만나는 횟수를 줄이다가
최근에 헤어져서 ㅈ이 반응해서 오랜만에 유부앤집에 다녀옴 ㅋㅋ
앤 신랑이 돈이 많아서 앤은 놀면서 지낸다 그래서 데이트는 거의 집데이트
오늘 현대무역점 가서 밥 먹고 커피 한잔 하고 이야기 하는데
날 자극하려고 하는지 최근에 헬스장 트레이너랑 연락하는거 보여주던데
별내용은 없었지만
갑자기 열받고 개꼴해서 바로 집으로 가자함 첫쨰 오기전에 ㅋㅋ
안방서 한판 하고 나니까 현타와서 누버 있으니까 밑에 기어들어와서 엄청 빨길래
잘 안서서 그냥 입봉사만 받다가 쉬다가 3시쯤 나옴
중독이 되어 버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