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형님들에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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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섹스하고 누워서 리뷰하다보면 솔직히 본인말고 전남친이랑 있던 얘기들 나오는데
누가 존나 잘했다 이런 얘기들으면 그거 계속 생각나서 어케 같이 살아요?
솔직히 처녀아니면 그냥 전남친 얘기만들어도 섹스까지 생각날거같은데 어떻게 마인드 컨트롤하면서 살아요?
근데 막 전남친이 어떤넘이다 -> 뭔가 일상생활에서 볼때 그 전남친새끼가 생각나는 매개체 -> 볼때마다 전남친생각나고 와이프나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는 사람이 섹스하는게 떠오름
등등 생각날텐데도 괜찮아요?
내가 존나 개찌질이고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런데 정신차리게 한마디좀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