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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년이 임신했다고 같이살자는데 어쩌냐

조회 수 9,803 추천 수 11

나는 30대중반 월급250짜리 좆븅신이다

작년에 친구랑 둘이서 술먹고있는데

갑자기미친년둘이 오더니 지들테이블 계산해주고 합석하자네

한년은 깡말랐고 한년은 둘이다니면서 혼자 다처먹었는지 돼지여

지들끼리 앉아서 막 안주시켜서 졸라 처먹기 시작하더니

안주 다먹고 이젠 술을 졸라 처마셔

파트너게임했는데 씨발 씹돼지 걸림

근데 스켈레톤같은년은 말졸라싸가지없게하는데

이돼지년은 자기가슴크다고 만져보라그러고 허벅지비벼주고

알아서 개꼴리게해줘서 좋았다

계산하는데 15만원넘게 나와서 좆같았다

나랑친구랑둘이 먹을땐 안주하나에 술두병이었는데

나머진 저년들이 합석하고 다처먹은거

돼지가 다 처먹은줄알았는데 해골년도 만맘치않게 처먹음

친구랑 해골년 사라지고 나랑 돼지년이랑 모텔들어갔다

모텔가서 객실에 있는 컵라면 또처먹더라

벗겨놓고 보니까몸에 문신 자잘한게 존나많어 쫄았는데

존나잘빨아

나중에 물어보니까 트위터같은데서 섹트로 노예생활 몇년했다더라

여튼 이전남자들이 교육을 잘시켜놔서 고맙게 잘 쓰고있다만

이 돼지년이 만날때마다 돈달라거나 뭘 사달라거나

그러지는않는데 존나 많이처먹는다

만나면 둘이서 삼겹살 오인분에 된장찌게 공기밥 물냉비냉

난 일인분에 공기밥 반개먹으면 배부른데

저거 다먹고 내 공기밥남은거까지 지가 다먹고

아이스크림 파인트한통다처먹고

길가다 노점있으면 떡볶이나 핫도그 호떡 같은거

한두번은 더 처먹고

돼지년집에 가기전에 편의점에서 또 술이랑먹을거 잔뜩사고

새벽에 치킨시켜달라그러고

도대체 저많은게 어디로 다 들어가는지 신기하다

만나면 사료비만 십만원넘게깨진다

모텔 몇번갔는데 모텔방값 아껴서 치킨먹자고

돼지년이 지네집에서 하자고해서 집에서하다 동거함

콘끼고 하다가 콘돔 떨어진날

돼지년이 절대 안된다고 했는데 우겨서 노콘 한번하고

좆에 뭐 나서 병원 갔더니 성병이랬다

씨발년덕분에 평생 HPV가지고 살아야된다

병원가서 검사결과 받고 찾아가서 좆같아서 싸대기 몇대 날렸다

처맞음 돼지년이 쭈구리고 있다가 일어났는데

돼지년입에서 피나더라

피보고 존나 좆됐다고 불알 쪼그라들어서 튀어야되나 했는데

일단 여기서 전에 이년 교육해주신분에게 감사인사 존나 박고

이년이 실실쪼개면서 오 오빠도 남자네 이지랄하는거

존나 웃긴게 빡쳤는데 풀발은 되더라

여튼 이날은 평소랑 다르게 어짜피 성병 조진거 노콘으로하고

돼지년이 그동안 안에 싸는거 못하게 했는데 그냥 쌌다

친구랑 둘이서 배고프면 나가서 남자만나서 얻어먹고 대주고

술먹고 싶으면 나가서 합석하고 처먹고 대주고

놀러가면 잘데없어서 대주고 자고

트위터같은데서 주인이 초대남부르면 대주고

둘이 같이 다니면서 막살았고 애도 두번 지웠댔다

나 만나고 내가 밥이고 술이고 다 사줘서 다른남자 안만났고

성병 무서워서 나한테 콘돔 쓰라고 한거였는데

내가 쌩까고 노콘했다고 하니까

듣고보니 존나 그럴듯해 내 잘못도 있다 생각된 나는 븅신인가보다

돼지년도 데려가서 검사시키고 둘다 심각한건 아닌데

임질은 치료하면 되는데 HPV는 평생 안없어진다네

여튼 임질 치료둘다 하고 임질은 완치판정받음

나도 좆븅신이라 딱히 여자 만날기회없어서 고쳐서쓰는중이다

이때부터 돼지년이 말대답하거나 말안들으면 싸대기때리고

떡칠때도 엉덩이나 가슴같은게 존나 때리고 욕도하고

당연히 노콘으로 하고 보지랑후장이랑 맘대로 써서 좋았는데

어제 저녁에 집에 갔더니 임신한거같다고 병원같이가자더리

병원에서 7주라고하는데 실감안나고 뭔소린가 싶더라

돼지년이 피임약 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뭔 임신인지

돼지년한테 솔직히말하라고 개지랄했는데

존나울면서 몇달전부터 피임약 안먹고 먹는척 했단다

내애맞다고 친자확인해도 된다고 하더라

돼지년이 일도 안하고 방구석에서 게임만해서

밖에나가고 남자만나고 그럴틈이 없었던건 맞거든

못지우겠다고 이대로 같이 살자는데

좆된거 맞냐?

아무리 나도 인생나가리막장이지만

트위터같은데서 대주던년 데리고 살순 없잖냐

영상이랑 사진도 찾아보면 아직 남아있더만

애만 지우게하고 적당히 데리고 살다 튈 방법 있으면 좋겠다

도움 앙망한다

댓글21
  • 익명_486528 2022.10.28 15:52

    어차피 좆된인생 떡치고 낳고 살다가 '동행'프로그램에
    마누라 도망간 4남매 아빠로 출연하기 싫으면
    돈주고 떼라그러고 도망가라 병신아

  • 익명_460632 2022.10.28 16:24

    세상 진짜 엠창인생이다 ㅋㅋ

  • 익명_142927 2022.10.28 16:41

    결혼 축하한다.

  • 익명_460632 2022.10.28 17:11

    잼있게 사네 결혼해서 더 잼있게 살아라 ㅋ

  • 익명_45328 2022.10.28 17:25

    200주고 뗴라고 해라. 그리고 절대 만나지 마라 앞으로

  • 익명_460632 2022.10.28 17:27

    글잘쓰네시밬ㅋㅋㅋ야 동영상어디있냐 힌트라도줘라

  • 익명_460632 2022.10.28 17:43

    좆된거 알지? 존나 싸지를땐 자지에 힘 존나 빡 들어가지?
    이젠 니 등골에 힘 존나 빡 들어갈거다
    돼지년이 니 피고름까지 쪽 쪽 빨아먹고 평생 편안하게 살거다
    ㅋㅋㅋ 너 좆된거야

  • ㅁㄴㅇ 2022.10.29 12:49
    와 이세끼 글싸지르는거 대받이다
  • 익명_460632 2022.10.28 18:02

    제발 주작이길바란다

  • 익명_894580 2022.10.28 19:22

    착한건지 아님 여자가 얼마나 없으면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 익명_460632 2022.10.28 19:35

    개웃기네

  • 익명_460632 2022.10.28 19:50

    주작인지 모르겠지만 그냥 ㅅ파로 지내라 결혼은 아니지

  • 익명_479113 2022.10.28 20:19

    너도 그년이 같이 대책 없이 사는 양아치네
    넌 홀애비 예약이다 HPV 걸린 여자는 머잖아 자궁암 걸려 죽는다

  • 익명_285280 2022.10.28 21:22

    zzzzzzz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한다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386229 2022.10.28 23:18

    도망가 병신아! 진지하게 존나 정떨어지게 개쌍욕 박고 도망가면 슬프다고 밖에 나가서 또 술쳐먹고 떡에 눈먼 병신 하나 물어서 알아서 설거지할거다

  • 익명_460632 2022.10.29 00:04

    방생하지마라
    끝까지 책임져라

  • 익명 444444 2022.10.29 06:39
    와 ㅋㅋㅋㅋㅋ 존경스러운 최악의 인생 ㅋㅋㅋㅋ축하한다ㅜ이기야
  • ㅁㄴㅇ 2022.10.29 09:46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들어가야한다. 너랑 그년도 같은 쓰레기일뿐이다
  • 레옹 2022.10.31 17:00
    나한테 넘겨라 내가 처리해줌
  • ddd 2022.11.02 11:42
    좆에 지배당한 네 잘못
  • ㅇㅇ 2023.09.03 19:41
    오늘도 나에게 교훈을 주는 새끼네 이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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