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그린라이트 시그널 사례집.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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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인간은

준다고 하면 먹고

줄까말까 해도 먹고

주기 좀 그렇다 해도 먹고

안주면 패서라도 먹는 신조다

여사친? 잠재적인 섹스파트너일뿐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

1. 2008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타 학교 학원여사친

문자하던 시절이라 심심풀이 문자 365일 함

다들 사귀는거 아니냐고 물어볼정도로 자주만나서 밥먹고 영화보고 놀고 함

문자로 섹스얘기 굉장히 많이 하던 때가 있었는데

자기 집 빈다고 놀러오라함 술먹자고

술은 소주 각1병 먹고 5번 하고옴

뒤탈없이 잘 지내다가 대학가면서 멀어짐

2. 2008년 고등학교 2학년 재학시절 같은학교 여사친

내 친구랑 사겼었는데, 가슴이 엄청커서 별명이 빨통이었음

여기저기 끼부리고 다니는거 즐기는 타입인데

어느날 누가봐도 나한테만 보낸건데 단체문자 보낸척 하는 문자가옴

"나 지금 술사줄사람?"

과외선생 형한테 보여주니까, 오늘수업은 여기까지만 하고 빨리가라고 술하고 콘돔 뚫어줌

아파트 옥상가서 KGB 한병 멕였는데 존나 취한척함

갑자기 어지럽다고 내 무릎베길래 키갈함

교복셔츠풀고 치마 안으로 박을라는데

"잠깐만!! 지금 넣으면 우리는 더이상 친구가 될수없어!! " 이지랄 하더라

아 그래그래 사겨사겨~ 하고 먹고버림

그 이후로 멀어짐

3. 2009년 고등학교 3학년 재학시절 헤어진 여친 친구

잘지내냐 XX는 이렇게 지낸다 하면서 말 옮기다가

원래 ㅅㅅ를 엄청 밝히던 년이어서 ㅅㅅ얘기하게됨

술먹고 얘네집가서 떡한번 치고

그 이후로 여친친구 페티쉬 생김

4. 2010년 대학 동기 2살 연상 누나

공장다니다가 뒤늦게 취업한 케이스 누나였는데

신입생 환영회때 친해지고 애들끼리 술마시러다니다 친해져서 담배한까치도 나눠피는 사이됨

어느날 술먹고 쉬었다 가자고 해서 모텔가서 떡침

가슴은 컸는데 키도 커서 고래보지였음

1학기 마치고 군대다녀오니 없어짐

5. 언젠가 사귄 헤어진 여친 친구

3번과 동일한 케이스

술먹다 쇼미더머니 봐야한다고 우리집가서 보면서 먹자고 하고 끌고감

내방에서 보면서 술먹다가 그냥 가슴 주무름

주무르다 보니 바지벗고있길래 떡치고 그뒤로 50번 정도 치다가 지금은 가끔 안부 카톡하는 사이임

6. 중딩시절 동창

나같은 문자충 있을까? 모르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문득

옛날에 문자많이하던 여사친의 번호가 떠오름

(그 당시에도 지금도 나는 상당히 많은사람들의 전화번호를 외우고 다님.. 의도한건 아니지만 외워짐)

떠오른 번호로 전화하니까 아직도 그번호 쓰고있어서 반갑다~ 아직도 이번호쓰냐 하다가 신촌에서 술한잔 하기로함

신촌에서 술한잔 하면서 남친없냐~ 결혼안하냐~ 하다보니 모텔가서 존나 박고있었음

그뒤로 몇번 만나서 떡쳤는데 취집각 잡는것같아서 잠수탐

7. 또다시 여친친구

남자가 밥, 술, 등등 사주면 인간적으로 그날은 한번 대줘야한다 라는 명언을 남긴 친구인데

엄청 솔직한 친구라 술자리에서 ㅅㅅ얘기, 성감대 얘기, 체위얘기, 지속시간, 음경의 두께 및 길이 등등

재밌는 대화를 많이 하던 친구인데

여느날처럼 우리집에서 다같이 술먹다가

어느순간엔가 모두가 다 자러감

그날따라 난 안취해서 핸드폰 보면서 놀고있다가

문득 끓어오르는 성욕을 참지못하고 그 애가 자고있는방에 감

노브라+티셔츠로 자고있는애 가슴주무르다보니 걔가 깼는데,

아 뭐야~ 빨리가서 자~ 라고만 하길래

반 강제로 박음

3년째 섹파임

8. 회사 후배

설계부 여직원인데 나보다 나이는 7살정도 많지만 내 경력이 더 많아서 후배임 (회사는 좆소임)

쓰다보니 귀찮다 ㅅㅂ 여기까지만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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