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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말도 안되게 색녀였던 전여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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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들어와서 썰들 둘러보는데 문득 내 전용 오나홀이라 자처하던 전여친이 생각이 나 처음 써본다.

내 스펙을 간략히 써보자면 서울 상위권 대학교, 키 171의 호빗이었으나 어릴 때부터 운동을 꾸준히 해서 친해지거나 알아가는 단계의 여자들이 항상 내 몸에 대한 칭찬을 했었다. 얼굴은 잘생긴건 아니었으나 못생긴건 아닌, 애매한 수준이고 굳이 내 얼굴에 대해 남들의 말을 빌리자면 남자답게 생겼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 전여친은 해외봉사를 같이 가게되면서 마음도 몸도 맞게 되어 사귀게 되었다. 어떤 남자가 봐도 길을 지나가면 돌아볼 정도로 색기가 넘치는 스타일이었다. 얼굴이 예쁜 편은 아니었으나 165에 엉덩이도 존나 컸고 빨통은 75E였다. 미국에서 오랫동안 유학을 해서 그런지 성적인 이야기에도 거리낌 없고, 표현하는게 거침이 없었다. 해외봉사에서 눈이 맞은 이후로 눈만 봐도 서로 꼴려한다는걸 알고 있었고, 이 땐 서로 박고 박히고 싸는데 정신없어서 굉장히 바닐라적인 섹스 밖에 안했다.

그렇게 섹스한 해외봉사를 끝나고 개강을 하고 난 직후였다. 바로 옆학교였던 전여친과는 여전히 불이 붙어있었고 모텔로 입성했다. 해외봉사에서 남들 몰래 쫓기듯이 하던 섹스가 아닌 여유가 있는 섹스를 할 수 있게 되니 전여친이 애무를 시작하더니,

"니 정액 전부다 먹고 싶어."

이러는 것이다. 깜빡이도 없이 훅 들어와서 조금 당황했으나, 그 말이 내재된 나의 본능을 자극한 것일까 그녀를 바로 엎드리게 하고 엉덩이만 내밀게 해 뒤치기를 시작했다. 경험이 거의 전무한 나였지만 나도 타고난 변태였던건지 엉덩이를 치며 자연스레 천박한 단어들을 입에 올리며 허리를 돌렸다. 엉덩이 칠 때마다 후장 움찔거리는 것도 존나 꼴리고 엉덩이가 워낙 커서 쳐박을 때마다 엉덩이 살이 아름다운 파동을 그리며 흔들리는게 한 편의 작품이었다. 그리고 머리채를 잡고 한손은 엉덩이 계속 치고 다른 손은 엄지로 후장을 살살 훑어주니 짐승같이 울부짖는다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는 소리를 냈다. 그 ㅈ꼴리는 광경에 그대로 ㅂㅈ안에 싸갈기고 싶었지만, 위험할것 같아 정상위로 바꾸고 계속 박았다. 실수였다. 정상위로 개같이 박는데 75E라는 한국에선 보기 힘든 말도 안되는 빨통이 내 허리 움직임에 따라 흔들렸다. 문득 이 년이 내 ㅈ물을 먹고 싶어 한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고 참을 수 없는 사정감에 그녀의 앞머리를 넘기고 그대로 손잡이 마냥 잡으니 자연스레 입벌리고 혀를 내미는 그녀를 보고 자연스레 ㅈ물이 미친듯이 싸질렀다. 워낙 많이 나온 탓에 입에 들어가고 혀에 안착한 것도 있었으나 얼굴 곳곳에 다 튀었고 약간은 거무잡잡한 그녀의 얼굴을 타고 흘러내려 떨어지는데 그마저도 거대한 빨통에 걸려 빨통도 ㅈ물에 젖고 있었다. 흑과 백이 대비되는 한폭의 그림같은 그녀의 모습을 감상하고 있는데 자연스레 손가락으로 정성스레 내 정액을 모아 맛있다는 듯이 혀에 올려 삼키는 걸레같은 그녀를 보고 대실시간 꽉 채워 내 ㅈ물을 뿌려줬다.

지금은 그녀와 헤어진지 7년 정도가 지났으나,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한 섹스를 하고 나면 그녀가 생각난다. 혹시 반응이 좋다면 전여친과의 강렬했던 섹스 썰 몇 개 더 품. 오나홀 자처하게 된 썰, 쓰리섬 썰, 펠라받는데 경비아저씨 마주친 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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