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친 탁란중인데 그거 네토랑은 좀 다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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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인 여사친인데 사귈때 다른놈 사겨도 애는 내 애 낳으라는 얘기를 많이 했는데.
진짜로 결혼 전~직후에 섹스 몰래 존나 하다가 임신해서 내 애 낳음.
곧바로 둘째 연년생으로 남편 애 낳아서 애아빠는 자기에 아닌거 의심도 못하고 정신없어하는 중.
근데 이게 쾌감보다는 좀 찝찝한 느낌이 크다.
네토리 좋아하는데 그거랑 좀 다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