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유부녀 카페 여사장과 연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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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근처 50대 초 유부녀 여사장인데, 얼굴도 괜찮고 몸매도 괜찮다.
단골로 지내다가 서로 말트고 연락처 주고 받고, 카톡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점심 먹고는 ㅎㅌ가서 1박2일로 신나게 떡을 쳤다.
떡친건 좋은데 ㅂㅈ가 한강에 노젓는 느낌이 드네... 이런 ㅂㅈ는 또 처음 겪는거라서
적응이 쉽지가 않다.
ㅅㅂ 그런데 내 ㅈ ㅏ ㅈ ㅣ 맛을 보더니 집에를 들어갈 생각을 안하넹..
카페는 알바에게 맞기고는 오후에 만나서 점심겸 저녁까지 먹고 ㅎㅌ가면 새벽까지 떡만 치다가
집에 들어가는데.. 이젠 나도 지치고 힘들다
아무리 50대가 이뻐도 나이는 못 속이고 떡을 거의 매일 치니 이젠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태평양은 아직 못만나봐서 귱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