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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영상랜챗 한 썰

조회 수 2,205 추천 수 1

눈팅하다가 글 하나 써보고 싶어서 옛날 얘기 가져옴

난 20대 중반 여자임. 고딩때 성적인거에 엄청 집착했는데, 남자를 사귀기엔 무서워서 모쏠아다였을때였음.

그러다보니까 남자한텐 별로 관심이 없었고 스릴 넘치는 상황에서 아무도 모르게 야한짓 하는거 자체에 흥분했었음.

알바할때 야한 상상하면서 ㅂㅈ 적셔놨다가 화장실 가서 재빨리 ㅈㅇ하고 돌아온다거나 속옷 없이 가디건이랑 치마만 입고 외출해서 돌아다닌다던지

공공장소나 야외에서도 일일히 기억도 못할만큼 ㅈㅇ 많이 했는데 뭐 누가 눈치챘을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 와서 뭐라고 한 적은 없음

그리고 내 몸매에도 자신 있어서 채팅어플에서 난데없이 가슴볼래? 물어보고 사진 뿌리고 남자들 반응 즐기고 못 믿는 사람들 인증도 해주고 그랬음. 근데 막상 남자를 만날 생각은 1도 없었으니까 여기서 더 자극적인걸 하지도 못하고 답답했음.

그러다가 오메글이라는 영상채팅 사이트를 알게 됐는데, 어처피 외국사이트고 얼굴만 안나오게 신경쓰면 유포되더라도 상관 없을거 같아서 영상으로 노출해보기로 함.

하얀색 레이스 브라 입고 팬티만 입고 골반 커보이게 무릎 꿇고 앉아서 목 위에는 안보이게 자리 잡고 돌렸음.

내가 남자였으면 보고 꼴렸겠다 싶을 정도로 화면빨을 잘 받았음ㅋㅋㅋ. 해보니까 그냥 자기 얼굴 까고 당당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화면 끄고 챗으로만 하는 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딸치면서 하는 사람도 있었음.

그리고 미리 찍어둔 여자 광고영상봇 같은것도 걸리던데, 내 영상 대충 보고 광고인줄 알고 바로 넘기는 사람들도 있었고 어떤 외국인은 나 광고 아니냐고 이런저런 포즈 해봐라, 하더니 ㅈㄴ 좋아하던게 기억남.

야한광고라고 생각될 정도로 내 몸매가 좋은가 싶어서 기분 좋았었음ㅋㅋㅋ

그래도 바바리맨마냥 노출 한다음에 바로 다른 사람으로 넘겼음. 모순적이지만 몸 까고 오래 얘기하는건 부끄러워서ㅋㅋ...

또 기억나는건 남미 여자애들 한 3명정도가 같이 하고 있었는데 나 보자마자 빵 터지고 소리지르길래 진짜 바바리맨 된 기분이었음. 걔네는 얼굴까고 건전하게 하고 있었는데 사촌이랬나 친구랬나 그랬음.

같은 여자인데 걔네는 여럿이서 나 보고 웃고있고 나는 다 벗고 무릎 꿇고 있으니까 영상이지만 ㅈㄴ 수치스럽고 꼴렸음.

내가 스페인어를 잠깐 깔짝거리면서 배웠는데 걔네는 포르투갈어를 했고 걔네가 대충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들어줘서 벗은채로 소통했음. 또래였는데 애들이 나 예쁘다고 칭찬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봐줬음.

그러다가 마음 편해져서 브라 한쪽 내려서 가슴 까는 장난 치니까 바로 비명지르면서 반응오는거 재밌었음ㅋㅋㅋ

그리고 한국인도 한명 만났는데 진짜 이상하게 기억은 잘 안남. 당시에 대학생이었던것 같음. 그 사람은 영상 꺼놓고 음성으로만 했는데 목소리가 진짜 좋았었음.

그사람이 하라는대로 얼굴 안 보이게 조심하면서 다리 벌리고 뒷치기 자세도 취해줬음.

끝나고 나니까 직접적으로 만진적도 없는데 물이 흥건했음

근데 내가 그정도로 흥분한게 무섭기도 하고 중독될거 같아서 그후로 영통한적은 없는듯

성인된후로 온라인으로 사람도 만나보고 진짜 이상형인 사람이랑 연애도 하고 ㅅㅅ도 하고 ㅅㅅ도 해볼만한건 다 해봤지만 중고딩때 두근거리면서 야한짓 했을때의 스릴은 이제 못느낀다는게 아쉬움ㅋㅋㅋ.

그래도 성욕에 미쳐서 큰 흑역사 안쓰고 큰 후회없이 왕성한 성생활 한다음에 접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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