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던 섹ㅍ가 존나 손절치는데 이거 어쩌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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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ㅂㄹ 인데, 한 4년 둘이 신나게 즐기다가 여자가 얘가 이제 좀 그만해야 되겠다고 그러면서,
따로 회의실서 잠깐 보자고 해도 안오고 일때문에 얘기하자고 해도 사람들 많이 보는데서 하자 그러고..
그러고 보낸지는 벌써 1년 정도 됐는데, 사무실에 맛있는 간식 사서 가져오라고 한번씩 끼를 그렇게 부리네. 내가 여자들 좋아하는 디저트 샵이나 공장 근방에서 못 먹는 포장 맛집에서 맨날 사다줬었거든, 저렇게 손절치고 나선 나도 찬바람 휭휭 불긴 했는데 요새들어 한번씩 꼭 그러네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라 한번씩 끼 부릴때마다 회의실로 가자 그래도 존나 팅겨대고... 하.. 한번 대실 잡아서 찐하게 시간 함 보내고 싶구만... 아니면 회의실에서 짧게라도...크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