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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이니까 할수있을만한 얘기

조회 수 7,020 추천 수 1

내 첫경험은 9살이었음....

어릴때 오빠랑 방에서 TV 틀어서 보면 98번? 이런데에서 막 노이즈 껴있는 성인방송같은거 나왔는데

그거 오빠랑 보다가 섹스에 점점 흥미생김

오빠랑 그래서 그냥 대보기만 해보고 그랬는데 (옷은안벗음) 그 비비는게 기분 좋은거야

그래서 윗집에 아저씨(그때는 윗집에서 우리 자주 봐줬음...어리다구) 라구 부르는 대학생 오빠가 있었는데

이러면 기분좋다? 이러면 기분좋다? 이거 알아? 이러구 막 비벼대고 문질러대고 그러다가

어른하구 섹스를 하게 됨....

첨에는 이러면 안되는거라 하더니 나중에는 다른데 말하지마라 그러면서 ㅋㅋ.....

그래서 초등학생때 생리보다 섹스를 먼저해봤는데 ㅋㅋㅋ....

 

저때 버릇? 판타지 같은게 생겨버려서 지금도 나보다 키크고 덩치큰남자 (자지도 커야됨) 이 엄청 좋다.......

이 판타지가 너무 세서 대학생때 이태원에서 막 흑인하고도 해보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

흑인은...냄새가...너무많이남........

하기 전에는 데오도란트 냄새 나도 하다보면 땀때매 체취 세져서 톡 쏘는 냄새가 너무 싫음......

한국인중에 큰애들은 다 우월감 너무 심해서 가학적이구 그렇더라....안그런애들도 몇번 하면 우월감 심해져서 지맘대로함....

크고 긴거를 느릿하게 빼고 넣고 누르고 걸리고 하는게 너무 좋은데....후.......

운동도 존나많이댐...움직임이 커서

근데 인생에 그런 섹스 해본게 진짜 손에꼽는거같아 ㅋㅋㅋㅋㅋ

암튼 지금은 결혼하구 그냥 딜도랑 하고 사는데

딜도하다보면 가끔 그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

큰거...하...큰거.......

남편이 나 이런거 알면 기겁할듯 ㅋㅋㅋㅋㅋㅋ....

존나 청순한줄 안다......

 

요즘 유두자위하면서 딜도하구 그러는데 검색해보다가 사이트 보고 재밌어서 나두 글써봤어 ㅎㅎㅎ

댓글29
  • ㅇㅁㅇ 2023.03.03 08:11
    키가 작은편임? 140후반대 여자 느낌인가
  • 유부32 2023.03.03 20:48
    ㄴㄴ...지금은 여자중엔 큰편...160조금넘는데...그것도있을듯...어릴땐 그냥 자지가 좋은거였는데 크니까 키크면서 큰거좋아하게된거같앜ㅋㅋ
  • 9283 2023.03.06 22:05
    160초반? 작은거네
  • 유부32 2023.03.07 17:11
    여자중에는 큰편아님...??
  • 왕ㅈㅈ 2023.03.03 13:24
    자지는 큰게최고지요
    그래도 ㄱㅊ까진안갔네요
  • 치즈스틱 2023.03.04 20:16
    17cm에 휴지심 안 들어감.
    이정듀면 괜춘?
  • 유부32 2023.03.05 16:00
    최소조건충족 ㅋㅋ
  • 로이스22 2023.03.04 21:25
    내여친은 2:1로 하는거 환상 갖고 있더라 강간당하는거랑. 할때마다 상황극함..
  • 유부32 2023.03.05 16:00
    이거 있는여자 많을듯....제친구중에도 엄청 얌전한 애 있는데 술취하구 보니 갱뱅 판타지있다구 ㅋㅋㅋㅋㅋ
  • 로이스22 2023.03.05 22:05
    자위기구 3개 이상 갖고 있는 여자는 성욕이 많아서 그런걸까??
  • 유부32 2023.03.06 16:30
    그렇지않을까..? 여러가지 자극이 달라지면 질리지않고 하기도 좋구...
  • 로이스22 2023.03.07 03:19
    여자가 공무원에 딱봐도 조신한 스탈인데 흥분하니깐 먼저 욕해달라고 시작해서 개목줄. 침뱉기. 목까시. 입싸후 먹기. 오줌싸기 등등은 다하는데 내가 우연히 야동에서 보고 주먹이 들어간다 이야기했더니 변태라고 정색하던데 당황하고 있는중... 여자는 넘 어려워요
  • 유부32 2023.03.07 17:11
    ???주먹은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배적인 느낌 확 오는 섹스는 흥분하는데, 신체에 데미지 오는? 건 여자들 다 싫어해.
    이 데미지라는 건 엉덩이 때리는 건 데미지로 안 봄!
    목조르기는 괜찮은데 목을 밧줄로 조르는 건 무서운거랑 비슷함....
  • 로이스22 2023.03.08 02:00
    그러고 보니 목조르거나 입으로 몸에 강하게 빨아서 생기는 표시 보고싶다고 하거나 팔 묶어서 제어 당한 상태로 하는거 좋아라 함. 엉덩이 세게 때려도 아프다면서도 손바닥 자국 남겨 달라고 요구하긴 함.. 개방적이라 다 받아 줄거라 생각하고 편하게 말한건데 주먹은 감당하기 힘들긴 했나봄.ㅋㅋㅋ
  • 유부32 2023.03.08 07:11
    나도 목조르고 마킹하구 이런건 좋아함. 오히려 이건 싫어하는 여자가 더 적지 않을까 싶은데...주먹은아냨ㅋㅋㅋ.....
    여성으로서 뭔가 소유의 흔적? 행위의 흔적이 남는건 야한데 딱히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뭐 장난감마냥 막다루는건 내 인간성을 깎아먹는 기분?? 좀 그런거같음
  • 로이스22 2023.03.08 20:01
    여기서 다시한번 세상은 넓고도 다양한 사람도 많고 내가 아는 ㅅㅅ는 너무나 얕은 지식이었구나 배우고 가네요 ㅋㅋㅋㅋㅋ
    전 여친이 누구나보면 조신해보이는 여자지만 실상은 꼬추 뿌리 끝까지 빠는거 좋아하고 머리채잡고 목구멍에 거칠게 박아주면 침 질질 흘리고 눈물 찔끔 흘리면서 헛구역질과 동시에 눈 풀린 모습보면 사랑스럽더라구요.
    나도 나름 사회생활 열심히 하고 평범한데 점점 변태가 되어가는것 같아 현타 올때도 있고..ㅋㅋ 다들 그렇게 사는거겠죠ㅠㅠ
  • 유부32 2023.03.10 13:01
    저도 평소에야 정상적이게 다니죠...ㅋㅋ 요가도 하구 예전에는 발레도 했구~근데 그런거 상관없이 성욕은 다 똑같다고 생각해요.
    저도 근데 딜도로 막 놀다보면 ㅋㅋ...신음이 갑자기 이상해질때가 있는데 그때 보면 눈 풀려있구 그래요.
    여자는 다 그런게 있는 듯...?
  • 0310 2023.03.10 16:00
    호기심에 이런저런 것들 하다보면 습관처럼 두리번두리번 찾게 됩니다
    내 섹파는 별의 별 것들을 다 넣어요
    외출하면서도 애널 플러그 꽂은 채 무선 딜도도 꽂고 다니고
    무선자동차 키도 꽂고 다니고 탁구공이나 아이들 구슬도 꽂고..

    둘이 ㅅㅅ하면 호기심에 이것저것을 넣어 봅니다
    옥수수, 가지, 오이, 바나나, 방울토마토, 귤은 당연하고
    TV리모콘, 마우스, 음료캔, 음료수병, 생수병, 화장품용기, 볼펜, 칫솔, 립스틱, 숟가락, 머리빗(머리 빗는 쪽으로)....

    외모로 보면 몸매 관리 잘된 단정한 직장인이고 성격도 조용하고 차분한데 둘이 함께 있으면 무릎 끓고 온몸으로 오줌 받아주고, 강아지처럼 기어다니며 내가 원하는 건 뭐든 다 받아주고...

    어떤 때는 내가 이 친구를 길들인 건지, 내가 이 친구에게 길들인 건지 혼란스럽기도 해요
  • 로이스22 2023.03.10 22:35
    겉으로보면 단아해 보이지만 출근할때 노브라 노팬티로 출근하라니깐 시원하다고 좋다고 하더라두요 목줄 채우고 개처럼 기어다니게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상상하니 흥분된다고 하고 해보고 싶다고 그러구. 이런말 들으니 전에 만났던 남자들 작품같아서 물어봐도 저랑 하는게 처음이라고만 말하는데 믿을수가 없고 들으면 흥분될것 같은데도 절대 말안해주네요. 저도 제가 길들이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느순간 내가 길들여지고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는건가 생각이 드네요 같은 생각 하고 있어서 웃음이 나네요 ㅋㅋㅋㅋ
  • 유부32 2023.03.11 16:34
    우와...저는 그렇게 이거저거 다 넣어보는 건 좀 없네요 ㅋㅋㅋㅋ그냥 자지랑 딜도 정도만...?
    사람마다 그런 차이가 좀 있나봐요.
    그리구 뭐 그런 건 서로가 서로를 길들이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냥 진짜 순수하게 대물이 막 길게 쭈욱 뽑아대는? 그 자극 자체가 좋은 듯...힘으로 막 누르고 짓뭉개는 것도 좋구...ㅋㅋ
    말씀하시는 거 같이 막 오줌싼다~이거저거 다 넣는다 이런 건 좀 그러네여....ㅋㅋㅋㅋㅋ 여자가 아니라 장난감으로 대하시는 거 같아요
  • 로이스22 2023.03.11 21:37
    유부32님 흑형하고 하면 안아픈가요?? 야동에서 보면 디게 크던데.. 입으로 빨땐 손으로 잡고 빨아야 덜 힘들것 같은데 ㅋㅋㅋㅋ 경험해보지 못한것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네요 ㅋㅋㅋ

    글구 님은 색다른 경험이나 판타지 있나요??
    저는 초대남 불러서 해보고 싶더라구요
    여친이 술마시거나 섹스할때 제가 해보자고 하면 흥분된다면서 해보자고 하는데 막상 제가 경험이 없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호기심은 생기더라구요.
  • 유부32 2023.03.12 02:00
    음..ㅎㅎ 혹시 텔레같은거 하세요..?
  • 유부32 2023.03.12 02:01
    라인이나...?
  • 0310 2023.03.13 17:08
    오해가 있을 듯 싶어서...

    저희는 서로를 함부로 장난감처럼 대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호기심에 얘기하면 아주 조심스럽게 아주 부드럽게 원하는 바를 해주는 겁니다
    함부로 대하면 상대방도 금방 느끼고 불편해 합니다
    누구든 자기를 장난감처럼 대하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다만 어쩌다 보니 호기심이 많을 뿐...
    늘 조심스럽게 서로가 아끼고 사랑하는 걸 아니까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밖에서 다닐 때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둘 다 교양있고 단정하지만 밖으로는 표현할 수 없는 모습이 있으니까요

    아마도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감춰진 모습을 둘만이 공유하는 비밀이라서
    우리는 더 애틋하게 오래오래 만나는 모양입니다
  • 키큰오이 2023.03.15 21:32
    30 183 75 17 인천사는데 연락해보고싶네요 ㅎㅎㅎ
  • ㄲㅁ 2023.04.20 16:47
    무슨 아이피 주소 같아서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ㅌㅋ
  • 키큰오이 2023.03.17 21:26
    어디가써!!
  • 익명_172180 2023.04.25 19:25
    좆나 꼴린다
  • 로이스22 2023.05.07 05:03
    다시 연락하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고민이 있어서요~ 댓글을 보실수는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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