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유부녀들 골라 먹을수 있는 환경이거든?....근대 참고 있거든...어떻게 생각하냐..
자세한 업종이나 상호는 말할수가 없는거 이해 좀 해줘라..
그냥 간단하게 말을하면 택배물류 같은거라 생각하면 되는데..
남자가 해야할 무겁고 그런것들보다는 화장품 식음료 그런거 중심이라
꼼꼼해야되고 포장도 좀 잘해야되서...여사원이 많다..
뭐 말이 좋아 사원이지...급전필요해서 알바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거의 다 비정규직이야...
쿠*이나 마켓** 그런 부류라 생각하면되..
그런게 진짜 사람들이 상상이상으로 엄청많아...
본사 정직원 빼고 대부분 한 두달 일하거나 하루 일당 하는 사람들도 많아..
나이대는 빡세진 않지만 그래도 육체노동이라 젊은 20대 하고 50대 이상은 그냥 여러경험상
걸르기 때문에 대부분 30대중반 - 40후반정도 여자들이다.
나는 거기서 뭐를 하냐면 중간 관리자라 생각하면되..
생산량 발주량 그런거 파악하고 오늘은 몇명 필요하겠다 하면
사람부르고 인력부르고...뭐 그런일을 한다...
많은 선택권을 가진건 아니지만...
그나마 내가 편의를 봐줄수 있는거 좀 편한 일에 배치를 하거나...
진짜 물류가 없어서 일이 없을때 우선적으로 불러준다거나...
한달에 한번 우수사원 뽑아서 보너스 주거든..그때 1~2명 정도는 내가 선택할수있어...
그냥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회사도 유부녀들이 많은 90%이상 여자인 회사고 그걸 관리하는 중간관리자다 보니까...
유부녀들에게 접근할 기회가 많아...
나랑 친해지면 이득이 되는게 많으니까 술먹자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안 달인 사람들도 많아..
구라 안까고 몸로비 유혹도 여러번 있었다...
진짜 상식에 벗어난 사람들 존나 많아...
그냥 내가 한번 자줄테니까 나좀 편의좀 봐줘라 그런사람도있고..
애인해줄게 나좀 이쁘게 봐줘 이런 유부녀들도 있었다..
아 한가지 정정한다면 대부분 유부녀지...돌싱이나 결혼안한 사람도 많다..
그런대 이제것 그 유혹에 넘어간적 한번도 없다..
어쨌든 내 자리가 문제도 많고 탈도 많은 자리라서...
내 앞 전임자도 유부녀들 존나 따먹고 다니다 걸려서 짤렷거든...
바로 위 상사도 다른건 모르겠는데 돈(뇌물).여자 조심하라고 그냥 회사 짤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생 조진다고 겁줘서 무섭기도했고.....
그렇게 유부녀들이 친목다지자고 술한잔 하자해도 다 까고 버텼거든..
작은 일탈이라면 새끈한 미시들 잘 보이는 자리에 일주고 그거 일하는거 보는 거...
그냥 눈요기나 하는거지 존나 찐따 새끼처럼...
근대 시발...나한테 여자 조심하란 상사새끼 존나 따먹고 있더라?..
진짜 존나 악착같이 숨기고 말한번 안나오게 관리하는지 모르지만...
딱보니깐 지 먹잇감에 손대지 말란거 였던거같다...
어쩌면 전임자도 이새끼가 처낸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
내가 선택할수 있는게..
1.지금처럼 모른척 성욕구 참아가면서 진따처럼 씹선비질 하면서 작은 일탈에 만족하며 산다.(현상유지)
2.그냥 먹을수 있는 유부녀 거부안하고 먹는다.(항상 짤리거나 좆댈 위험)
3.과장새끼 내부고발해서 내보낸다.(과장새끼가 안 짤리면 내가 다니기 힘들어 지거나 같이 싸잡아서 좆될 위험)
뭐 이정도거든?
근대 뭐 시발 그 유부녀들 밭에서 지들이 몸대주겟다는데..
내가 안먹어도 누군가 먹진 않겠냐...
뭐 그냥 내가 병신같은거 같기도하고...
내 친구새끼는 지같으면 짤릴거 각오하고 그냥 먹을거 다 먹고 즐길거 다 즐기고
문제생기면 쿨하게 나오겠다 하더라...
니들 생각은 어떻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