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 제대로 개발되면 멀티 오르가즘 다 따라옴.
조회 수
4,467
추천 수
2
약간은 비틱질임. 나의 경우를 말하면 유두만 자극해도 전립선 자동수축+음경에서 사정감 계속 지속됨.
링크 어쩌고 하는데, 바로 그거임. 나 같은 경우는 유두만 개발한 게 아니라, 과거에 호흡으로 케켈운동 하는 거, 뉴케켈운동 앱 구입해서 그것도 해본 적 있는데, 누워서 전립선 쪽에 집중하다가 자동 수축을 경험한 적이 있었음. 근데 이 전립선 자동 수축은 진짜 한 달에 진짜 운이 좋으면 컨디션에 따라 1~2번 정도만 가능했었고, 도대체 이 자동수축이 어떻게 해야 오는지 스위치를 찾을수가 없었음. 호흡이랑 자세를 바꿔봐도 내가 원하는 날에 안됨. 중요한 건 유두가 개발되면 유두를 만짐으로써 전립선 자동수축의 스위치가 되는거임. 개발되기 전에는 유두 자극도 신경이 쉽게 지쳐서 컨디션에 따라 다르긴 한데, 조금 하다보면 감각이 없어져서 오래 지속을 할 수 없었음. 그냥 이게 유두로 하는거에 한계인가 보다 하고, 일주일 쉬고 또 해보고 어떤날은 진짜 오르가즘 제대로 오다가, 어떤 날은 만져도 감질나게 별 느낌도 없고, 너무 왔다갔다 하는 상태. 근데 계속하다 보니까 이게 어느 순간 스위치가 켜진 거 처럼 자극점이 확 높아지더라. 재밌는 건, 자극치가 높아지고, 그 다음엔 진전이 없다가 한 몇달 지나면 자극치가 더 높아지고, 오랫동안 자극치의 변화가 없다가 어느순간 확 높아진다는 거임. 그래서 이 과정에서 대부분 뭐야 이거, 뭔가 느낌이 오긴 하는데, 겨우 이 정돈가? 유두는 별 게 없구나 하고 포기하는 거 같음. 나도 똑같았고. 그냥 딱 이 정도로만 느낌이 좋은 게 끝이구나, 그랬었음. 현재 느낀 건, 제대로 개발되면 진짜 미친듯이 강한 오르가즘이 옴. 이 상태가 되면 유두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음경 피스톤 자위 사정 쾌감도 미친듯이 높아져서 정액 사정할 때 반쯤 정신 나감. 개발 기간은 최소 3년 이상인 거 같음. 어떤 사람은 유두는 금방 지치니까 오랫동안 자극을 못하니 유륜이 답이라고 하는데, 나의 경우는 전혀 그렇지가 않았음. 유륜은 아무리 만져도 느낌이 없었고, 그냥 유두만 계속해서 자극했음. 케바케인건지, 자극치가 점점 높아지면서 현재는 유두를 만지자 마자 오르가즘이 바로 느껴짐. 유두 몇번 돌리고 검지랑 엄지로 막 비비면 진짜 10초 이상 절정 감. 이 절정이 뭐냐면, 전립선이랑 음경이 부르르 거리면서 사정 느낌 들음. 근데, 중요한 거는 유두를 돌리고 비비고 어쩌고 하는 시간이 30초 이상인데 이 감각이 계속되고 오르가즘의 자극치가 점점 높아짐. 재밌는 건 유선 신경이 아무리 자위를 오래해도 전혀 안 지침. 이게 중요함. 엄청 강한 오르가즘이 느껴지는데, 이 자극을 계속 줄 수 있다는 거임. 물론 이것도 오래하다보면 지치긴 함. 근데 끝이 아님. 그냥 몇초 쉬다 또 만지면 방금 만진 거 보다 더 큰 오르가즘이 느껴짐. 이 과정을 반복하면 또다시 더 강한 오르가즘이 옴. 좀비도 아니고 몇초만 지나도 신경의 감각이 바로 회복됨. 이걸 계속 하다보면 전립선이 자동수축 하는데, 그러면 가만히 있어도 전립선이 쿵쿵대면서 오르가즘 느껴짐. 그 다음부터는 잠들기 전 까지 자동으로 전립선 오르가즘을 느끼는 거임. 유두 자위할 때 자세는 뭐가 좋다 뭐가 좋다 하는데, 그거 제대로 개발 안된거임. 나도 예전에 하늘 보고 누운 자세가 특히 좋았는데, 지금은 자세도 전혀 상관없음. 의자에 앉아서 유튜브 보다가 해도 되고, 누워서 해도 되고 똑같음. 이게 재밌는 메커니즘인데, 유두 10분 정도 만지면 유두, 전립선, 음경 3군데에서 전부 오르가즘 느껴짐. 멀티 오르가즘인 거임.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진짜 미친듯한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음. 오르가즘 제대로 느끼는 여자 보고 눈 뒤집어 지고 홍콩 간다고 그러잖아. 그 느낌이 뭔지 알 거 같음.
특이한점
참고로, 나는 원래 약간의 여유증이 있었음. 심한 여유증이 아니라, 약간 나온 상태?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크게 나온거라는 생각 안 들음. 여유증 분류로 보면 가장 낮은 발달 단계 grade 1 수준.
여유증이 있어서 이 정도 까지 강한 오르가즘이 온 걸 수도 있겠지만, 3년 넘게 하다보니 이렇게 된 거고, 그 전 까지는 상기한 수준으로 유두가 쉽게 지쳐서 오래하질 못했음. 포기할까도 몇번 생각했었음.
많이 만지니까 유두가 많이 커지냐 궁금할 수 있는데, 나는 그냥 하기 전 보다 약간 커진 정도. 거기서는 더 이상의 변화가 없음.
나는 여유증이 심하지 않은 정도라서 수술 안했는데, 수술한 사람들은 아마 유선 신경이 적으니까 개발에 한계가 있을 거 같음.
그리고 매일 한시간 이상 빨리 걷기 운동(유산소 운동)을 함. 운동이라고 생각한다기 보단 매일 밤에 산책겸 걷는건데,
어쨋든 꾸준하게 하루 한시간 이상 걸음. 슬림한 체형.
개발 방법
1.유두를 오랜 기간동안 만진다.
2.전립선 자동수축을 통한 오르가즘의 감각을 어떤 식으로든 1번 이상 느낀다. 이거 중요함.
어떠한 방식으로든 전립선 자동수축을 한 번은 경험해야 멀티 오르가즘이 가능한 거 같음.
유두만 주구장창 만지면 멀티 오르가즘은 절대 불가능 하다고 생각함.
자동수축을 경험한 후에는 유두를 자극하면 전립선에도 느낌이 오기 시작함.
참고로 호흡으로 개발하는 거 구라인 줄 알았는데 진짜로 되더라. 아니면 아네로스 쓰거나.
참고로 본인은 기구를 통한 개발은 해본 적 없음.(아네로스 써본 적 없음.)
3.유두 개발할 때 옷 위로 만지기도 하고 맨살에 유두를 비비기도 하고 이런저런 방식으로 자극했음. 오일도 발라본 적 있는데, 오일 바르니까 느낌이 없어서 그냥 오일 없이 손가락으로만 자극했음. 현재도 오일 안 바름.
결론
제대로 개발됐을 때
1.유두 자위를 아무리 해도 유선 신경이 지치지 않음. 약하게만 자극했느냐? ㄴㄴ 심지어 강하게 자극해도 안 지침.
(유두는 쉽게 지치니까 유륜을 개발하라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제대로 개발 안된거임.)
2.유두 자위를 하는 동안 전립선과 음경에서 동시에 강한 오르가즘이 계속 옴.(멀티 오르가즘)
3.유두가 너무 예민해져서 만진 지 얼마 안됐는데 딱딱해지면서 유두가 자주 발기 됨.
4.유두를 한동안 안 만져도 자극치가 초기화 되지 않음.
(원래는 일주일 정도 안 만지면 감각 리셋되서 별 느낌 없는데 제대로 개발되면 안 만지다가 오랜만에 만져도 느낌.)
제대로 개발 안됐을 때
1.유두 자위를 좀 쉬다보면 감각이 초기화 됨.
2.유두 자위를 하면 오르가즘이 오긴 하는데, 하다보면 신경이 지쳐서 오래하지 못함.
근데 난 오르가즘을 아무리 강하게 느껴도 신음 소리는 안 나오더라. 그냥 흡 이 정도.
허리가 활 처럼 휘고 정신 반쯤 나간 상태인데, 소리는 안 나오더라.
오르가즘 느낄 때 신음소리 미친듯이 낸다는 애들은 신기하네. 이것도 케바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