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딩 때 여자 과외 선생님과의 썰이 떠오른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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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728979
https://dryorgasm.me/nipple/135707
문뜩 그 생각이 났다.
고2 때 언어 과외를 받았었거든.
여자선생님이었는데 하루는 수업 받다가
문제에 대한 답을 하다가
"요즘 청소년들이 어른 흉내를 내다가 나쁜 사고를 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라고 했는데
선생님이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보라는거야.
"어떤 어른 흉내? 어떤거?"
그 순간 난 머리 속으로 섹스를 떠올렸으나
부끄러운 나머지 차마 말을 못하고
머뭇거렸던 기억임 ㅋㅋㅋㅋㅋㅋ
근데 선생님은 내 곤란헌 표정을 보면서
씨익 웃었다는거...ㅇㅇ..
하아..
그 때 조금만 더 과감했었더라면..
선생님 왜 웃으세요?
저랑 같은 생각 하고 있으세요?
하아...
어떤 식으로든 건드렸을 거 같다..
살짝 통통했는데 얼굴 귀염상에
가슴 빵빵하고 다리가 예뻤거든...
하아...
세상 살아보이 별거없데
결국 과감하게 쑤셔 박을 수 있을 때 박는거다..
그 때 생각하면 지금도 빨딱 선다..
쾌락 ㅇㅇ
지금 빨간줄이었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