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 오르가즘 오늘 두 번째 성공.
유두 자위 팁은 구글에 유두자위 검색하면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어제 글: https://dryorgasm.me/nipple/5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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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드라이 오르가즘 느낀 일기를 적어볼게.
대략 새벽 2시30분에 누워서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달아오르는건 손목과 발목이 묶여있으면 흥분되고, 이것만으로도 얕은 오르가즘이 가능하다.
그렇게 얕은 오르가즘을 느꼈고 타이머를 체크해보니 1시간 40분 동안 옅은 오르가즘을 느꼈더라.
이 1시간 40분은 드라이 오르가즘을 위한 예열 단계 였다.
예열 단계에서 쿠퍼액은 이미 질질 나온 상태.
4시10분쯤 부터 손목 풀고 발목은 묶인채 유두 자극하기 시작했다. 이게 본 게임이다.
성기의 민감도와 유두의 민감도를 비교하면 이제 성기보다 유두가 더 민감한거 같다.
유두를 자극하면서, 사정할거 같지만 그 벽을 넘을듯말듯 넘지 못하는 상태가 수십분간 유지된다.
벽을 넘을듯말듯 그 느낌이 뭐냐면, 성기 자극하는 wet orgasm (=보통의 자위) 의 절정에 준하는 쾌감이 수십분간 유지된다는 말.
그 쾌감이 한~~참 유지되다가 찍 싸버리면 잠시 후 성욕이 사라지며 찌찌를 만져도 자극되지 않는다.
타이머를 재보니 유두자위는 50분이 걸렸다.
즉, 보통의 자위에서 느끼는 절정을 50분동안 느끼다가 그보다 훨씬 강한 쾌감이 수분간 지속되다가 끝났다는 이야기.
찍 싸버린 액체를 체크해보니 쿠퍼액처럼 무색무취, 하지만 쿠퍼액보다 꽤 많은 양이 한순간에 나왔었고 쿠퍼액보다도 훨씬 끈적했다.
보통의 사정은 고추에 힘주며 강하게 발사하지만, 드라이 오르가즘의 사정은 질질 흘러나오는게 모양새가 마치 몽정과 비슷하다.
2줄 요약
1 아까 2시간 30분(1시간40분+50분) 동안 오르가즘을 느꼈다.
2 쾌감이 어마어마 하다.
무슨 말인지 잘 이해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