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느낀 경험
일단 난 혼자살아
어느 날 애널플러그 진동 있는거 넣고 누워서 다리 M자로 벌리고 나서 혼자 집중하고 있었음
자극이 되니까 앞에도 살짝만 만지다가 다시 뒤에 집중했었음
집중하면서 제대로 느껴지면 허리?전립선? 자동으로 움찔대더라
근데 어느 순간 갑자기 서서히 파도치듯 앞으로 뭔가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올라오는거임. 허리는 자동으로 움찔거리고 들썩거리면서 결국 사정했었는데 그게 지금까지 가장 강렬한 자극이었음.
그 후로 다시 느끼고 싶었는데 항상 실패해. 손가락으로는 전립선 건드려서 삐걱빼걱거리면서 쿠퍼액 나오면서 좋은게 느껴지는데 자세가 힘들어서 집중이 풀려서 못하고, 플러그로 하면 전립선 건드려지면 움찔대면서 뭔가 올라올듯 한데 다시 가라앉아버리더라
이미 고딩때부터 남자가 당하는 것만 봐오고 자위도 그렇게 해와서 성향은 확실하고 언젠가부터 핑거링이랑 페깅 당하면서 신음내는게 꿈이 됐는데 현실이 되는 날이 올까 싶다.
지금은 젤이고 플러그고 다 버린지 세달? 됐는데 다시 사야하나 고민중임. 그 특유의 전립선 삐걱이는 느낌은 그냥 자위로는 못느끼고..
예전에 만나는 사람 있을 때 하자고 해서 성병검사인가 했을 때 전립선 한 번 찌르는거 당햇는데 그냥 한순간 푹 들어오고 빠졋는데 그 순간도 느꼈어. 한 번만 더 쑤셧으면 신음하면서 다리 힘풀리고 주저앉았을 것 같음...팬티 입으면서 보니 발기해서 쿠퍼액 흘리고 있더라 그거 한 번 쑤셧다고
저런게 자꾸 생각나는데 혼자서는 어렵고 잘 안돼서 더 뒤로 당하고 싶나봐ㅋㅋ 열심히 느낄 수 있을 것 같은데 기회가 없네
근데 남자는 싫더라고. 여자한테 당한다는 그게 흥분의 포인트가 되는 거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