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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시도에 느껴버린 이 황홀감~

조회 수 4,824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일상적인 자위생활에 지쳐갈때쯔음 우연히 아사모라는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입을 하고 선배님들이 올려놓으신 글들을 한동안 몰두하여 보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도 제가 경험하지 못한세계라 솔직히 과장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죠.

그리고 처음부터 성공하신분들도 있지만 많은시간을 들여도 못느끼신분들도 많아 저도 그렇겠구나 하는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느낌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시도해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고민끝에 SXG라는 제품을 사고 토요일이 되길 기다렸죠.바로오늘~~

성공수기나 노하우등을 꼼꼼히 정독했던 저는 사소한정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머리속에 저장했죠.

아침에 약국에가서 관장약을 사고 관장을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태어나서 관장도 처음해봤습니다.

점심을 먹은후 오후 3시가 넘을무렵 드디어 스타트를 하였습니다. 아무도 방해받지않는 방에서 휴대폰,TV모두 끄고

푹신하게 이불을 깔고 마음을 가다듬으며 M자형태를 취한후 삽입을 하였습니다. 삽입하는데는

별 무리없이 들어갔고 일단 끝까지 완전삽입을 하였습니다.그리고 10분정도

그냥 아무 액션도 취하지 않은체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젤은 페페젤인가 하는걸로 준비했구요.

10분동안은 정말 아무느낌도 없었습니다. 10분이지나고 배운데로 배로 큰호흡을 내쉬었다 뱉었다를

반복하길 5분정도~ 그러다 내뱉을때쯤 PC를 조금씩 약하게 조여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잡념을 모두버린다는

생각으로 아네가 전립선을 터치한다는 생각을 계속유지하면서 몸으로 받아드릴려고 노력했죠.

정말 정신을 모두 그쪽으로 집중했습니다. 그러던중 헤드부분끝이 무언가에 닿은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그끝에 무언가 있을것같은 생각에 허리를 약간 들어 아네를 더 밀어넣겠다는 느낌으로 말이죠.그곳이 전립선인지

아닌지는 전혀알수 없었으나 나쁘지않은느낌에 더 집중했습니다. 그러기를 몇분.. 갑자기 머리가 약간어지럽고 약간

붕 뜬느낌같은게 느껴졌고 시야가 깜해지는가 싶더니 알수없는 쾌감이 조금씩몰려왔습니다. 그러다 제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수축을 하는거였습니다. 정말 놀랍고 그 기분이 묘하고 좋았습니다.마치 제가 여자가 된것같기도 하고..알수없는 이느낌.

자동수축하길 2~3분 갑자기 아네가 밖으로 밀려나버렸습니다. 아쉬웠지만 일단 하는걸 멈췄습니다.

다시 마음의준비를 하고 30분뒤 다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처음과 같은방법으로 했고 자동수축이 다시느껴졌습니다.

중간에 아네가 다시 빠져버릴까봐 손으로 방향만 조정을하며 집중했습니다. 그러던중 놀라운 경험이 이어졌습니다.

허리가 제 마음대로 상하작용을 하고 몸에 경직이 생기면서 떨리고 통제가 안되었습니다. 이느낌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었습니다.그러면서 고추가 발기를 반복하고 이상태가 계속이어지다가 앞이깜깜해지고 멍해지면서 저도모르게

정신을 잃을정도의 느낌,,그리고 다시시작되는 반복..이렇게 2~3번이 이어졌습니다. 사정이나 이런건 전혀없었지만

한시간 가량의 그느낌은 정말 황홀했습니다. 중간에 손으로 사정을 하고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으나 사정의 쾌감보다는

지금 느끼고 있는 이느낌이 너무좋아 하지 않았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온몸이 땀으로 목욕을하고 이불은 땀으로

흠뻑 젖어있었습니다. 첫경험에 이런느낌까지 받았다는게 믿기지 않았지만 제가 경험을 해봤으니 선배님들이 표현해

놓으신 그느낌들이 무언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제가 처음느낀 이느낌이 드라이까지 도달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무아지경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이느낌을 전해드리고 싶어 정신을 차리고 샤워를 하자마자 글을 올립니다.

햇병아리에 불과하지만 제가 생각해 보았을때 가장중요한건 처음 삽입하고 누웠을때 마음을 편안히 해야하고

스타트할때 머리속에 전립선과 아네가 분명 접촉하고 있다는 자기주문을 반복해서 걸어야 할것 같습니다.

제글을 읽고 아직 영감을 받지못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아사모 회원님들이 경지에 이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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