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수기라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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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무엇이 드라이고 무엇이 시오후키고..

확실한 감이 없기 때문에, 애널 사정이라고만 해두겠습니다.

애널자위와 아네로스 등등은 알고 있었기에.. 가끔 이용하고 한지가 반년은 넘은것 같네요.

글재주가 없어서, 간단히 남겨보겠습니다. 우선은 자세라는게 개인차가 많은것 같습니다.

M자형 혹은 옆으로 누워서 등등으로 성공하셧다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저는 보통 약간 쿠션이 있는 있는 의자에 앉아서 즐깁니다. 가끔 깔작깔작 근처까지는 가는 것 같은데..

언제나 거기서 끝이였죠.. 그러다가, 그저께 몸도 힘들고 누워서 즐겼습니다.

피씨근을 모으는것도 괜찮지만..저는 바닥에 아네로스가 눌리고 그 상태에서 살짝 위아래로 몸을 움직이는것을 좋아하는데

뭔가 몸이 달아오르고, 배 안쪽에서 꿈틀꿈틀하는게 느껴지더군요.

다리를 안쪽으로 오므리면서, 피씨근에 힘을 주며 바닥에 붙어있는 엉덩이를 상하좌우로 움직였습니다.

그렇게 1~2분정도를 하다보니, 사정감에 몇배 정도의 오르가즘이 왔고요 (10배니 20배니 이런것은 모르겠습니다)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온 몸이 오르가즘을 느낀다고 할까요??

오르가즘이 느껴지는 시간도 제법 긴 편이고.. 그 순간 움직일때마다 움직이는 모든 부위가 쾌감을 느끼더군요.

저도 모르게 신음이 세어나오기도 하고요.. 첫날은 그렇게 끝내고..

전립선 액이 제법 나왔습니다 ;;

갑자귀 찾아온 쾌감인가 생각하고 다음날, 바로 어제 밤입니다.

다시 한번 시도를 해보았죠. 첫날과 같은 자세로 시작했습니다.

쾌감은 금방 찾아왔고요.. 사정감이나 오르가즘 역시 첫날보다 더욱 길고 더욱 강햇습니다.

저도 언제나 인저리까지만 가다 말았는데, 한번 느끼니, 약간 보이기 시작하네요.

결론을 내리자면, 확실히 애널을 이용한 자위는 기본자위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좋고요.

쾌감적인 면에서만 보자면, 여자와의 일반적인 섹스보다도 만족감이 높았습니다..

한참 느낄땐 남자분에게 수동적으로 당해보고 싶은 욕망까지 일어날 정도니까요.

단점은 다른분은 모르겠지만.. 핸즈프리가 되긴 하지만, 약간 잔뇨감이 남았고요.. 몸이 굉장히 피로하다는것?

잔뇨감으로 인해 마무리는 모든 오르가즘이 끝난 후에, 손을 이용하는데요.

금방 사정하고요.. 아네로스를 사용하는 상태로 하기 때문에.. 일반 사정보다도 더욱 큰 쾌감을 느낍니다.

제가 어느 선까지 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