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장개발법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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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잔데.. 여자친구도 있고 남자 좋아하는것도 아닌데 후장섹스가 너무 해보고싶어요.. 펨돔이나 트젠 쉬멜이나 남자 아무한테나 그냥 개발 당하고싶어요.. ㅠ 혼자 개발하는 팁이라도 알려주실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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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일단 순서부터 알려줄게요.
처음에는 조금 아플거에요. 안 아프면 그냥 암캐겠지만요.
1. 입구 관장
더러운게 아직 있을 수 있으니까 일단 전립선이 있는 직장을 비워야 해요. 약국에 가서 관장용 튜브와 관장액을 사고 사용서에 적힌대로 관장을 하세요. 4회 정도면 충분할거에요.
(관장 전 변기에 10분정도 앉아 있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변을 입구쪽으로 밀어주거든요.)
2. 손가락 넣어서 전립선 찾기
젤을 중지와 뒷ㅂㅈ에 짜고 손가락으로 후장 입구를 둥글게 문지르거나 꾹꾹 눌러봐요. 아, 참고로 자세는 고양이 자세가 가장 좋아요. 배쪽으로 팔을 집어넣어서 후장개발을 하면 될거에요. 만약 손이 안 닿인다면... 쭈그려 앉는 것도 괜찮아요. 그것도 후장에 긴장이 풀리거든요. 충분히 이완 됬다면 천천히 손가락을 밀어넣어봐요. 중지가 안 들어가면 새끼손가락도 괜찮아요. 전립선 위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검지 두 마디정도 깊이에 있어요. 배꼽쪽으로 손가락을 여기저기 찌르다 보면 느낌이 다른 곳이 있을거에요. 거기를 집중적으로 찌르면 처음에는 아프다가 점점 기분 좋아질 거에요. 문지르고 누르면서 재밌게 놀아봐요.
3. 애널 플러그 넣기
부끄럽겠지만 손가락으로만 놀기에는 아쉽잖아요? 더 큰 쾌감도 느낄 수 있는데. 손가락으로 했을 때와 같은 자세로 할거에요. 젤을 듬뿍 바른 플러그의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밀어 넣어요. 숨을 내쉴 때마다 조금씩 밀어 넣으면 덜 아파요. 플러그가 전립선을 압박하는 기분이 어때요? 처음에는 아프다가 플러그를 흔들면 자지러질려나? 손가락으로 어느정도 개발 되고 나면 더 기분 좋을걸요?
4. 딜도 넣기
바닥에 고정하고 그 위로 쭈그려 앉아봐요. 꾹꾹 누르고 문지르면 입구가 조금은 이완 될거에요. 애널플러그와 같은 방법으로 심호흡하면서 넣어봐요. 힘들면 잠시 멈췄다가 다시 넣으면 덜 힘들거에요. 배설하는 느낌으로 후장에 힘을 주면서 밀어넣으면 더 잘 느낄 수 있어요. 힘을 너무 많이 주면 오히려 긴장되서 안 들어가니까 조금만요. 참고로 한 번에 뚫으면 다칠 수 있으니까 모든 감각을 느껴 가면서 천천히 넣어요. 다 들어가면 이제 허리를 흔들 시간이에요. 조금씩 왔다갔다 하다가 빼고 넣는 길이를 점점 늘려가면 돼요. 젖꼭지도 문질문질하면서 개발하면 더 좋겠죠? 유륜에 엄지와 검지를 두고 젖짜듯이 유두를 자극하면 기분이 마냥 나쁘지만은 않을거에요.
5. 딜도까지 들어 가는데에 성공했다면 이제 후장으로 마음껏 섹스하면 되실 거에요.
만약 잘 안되면 라인 물어봐주세요. 영통이나 텍스트로 더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