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집 여자 때문에 꼴려죽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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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오래된 오피스텔 4층이고 옆집은 빈방임
6미터정도 맞은편에 건물있는데 여기 3층에 여자 둘이 살아
대충 40대 초에서 중반정도 되보임
3월에 담배피러 옥상에 올라가는데 5층 올라가는 중간 계단에서
그 집 화장실 작은 창문틈으로 여자 가슴이 보이는거야
깜짝 놀라서 옆에 틈으로 숨었는데 숨이 딱 막히면서 터질듯이 풀발기됐다
그때부터 매일 저녁시간때 화장실 불 켜지는거 체크했는데
밤 11시 반에서 12시 사이에 샤워하더라고
그럼 11시 10분 쯤에 5층 계단 중간에 포복자세로 숨어서 기다린다
각도가 창문으론 가슴까지 보이고 뒤에 큰 거울이 있어서 종아리까지 다보인다
옥상에 올라가서 내려다보면 화장실은 안보이지만
그 집 안방까진 보임 딱 창문 자리에 침대가 있는데 각도상 침대 반까지 보인다
그니까 하반신까지만 딱 보이는 위치
그쪽에선 창문에 붙어서 올려다 보지 않고는 이쪽이 안보이는 각도야
그년이 맨날 같은 원피스 입고 누워있는데 원피스가 짧아서
안에 팬티까지 다보임 존나 꼴려서 맨날 옥상에서 딸친다
저녁에 편의점 갈때 한번씩 마주치는데 얼굴도 평타에 섹스럽게 생겼는데
가슴도 크고 엉덩이도 큰 육덕 스타일임 거기다 내가 좋아하는 빅파이야
매일 보지까고 침대에 누워있는 것만 기다리고 있다
요즘 삶의 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