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해봤던 경험 썰-1
왜 갑자기 이런 글이 적고 싶어졌는지 모르겠지만,
서른이 되니까 한 번쯤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같은 것을 해보고 싶었다.
구글이 인도한(?) 이곳에서 나만의 이야기를 몇자 적어본다.
처음 커뮤니티 가입해서 적어보는 것이라 어색하고 서툴러도 이해 바란다.
살면서 저마다의 야한 이야기와 경험이 있을테지만, 나 역시 나름대로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자 했었고,
오늘은 27살 때 만났던 친구가 떠오른다.
그 친구는 키가 157에 41의 몸무게를 가진 친구였다.
가슴이 크지 않았지만 얇은 팔다리와 몸매가 보기 좋았고 가슴 밑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가 인상적이었고 눈이 이뻤다.
사귀기 전에 같이 모텔에서 영화를 보다가 잠든 적이 있었는데, 자기는 절대 선섹할 생각 없었다고 했었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이 친구 성격에 맘에 안드는 남자한테 샤워가운 사이로 검은색 브라를 보여줄리가 없었다.
그때도 술먹고 난 집에 가려했지만 이 친구가 먼저
"나 이미 방 잡아서 지고 내일 아침에 집 갈건데 오빠도 내일 들어갈래?"
라고 말했었으니까 난 무죄였다(?).
다행히도(?) 처음은 사귀구 나서 했다.
몸이 얇아서 인지 들고 박기에도 가벼웠고, 속도 좁아서 물고 놓지 앟아 몇 번 안에다 쌀 뻔한 적도 많았다.
첫날엔 안그랬는데, 한 한달 이후부터는 입에 싸달라고 하는게 딱 내 스타일이었다.
생긴건 순진하게 생겼는데, 입으로 빨면서 본인이 흥분하고 신음내는 게 너무 야했다.
"오삐꺼 빠는게 너무 흥분돼" 하면서 그 이쁜 눈으로 올려다 보는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래서 내꺼 넣기도 전에 이미 빨면서 혼자 흥분해버리니까 손으로 조금 만져주면 혼자 가버리고 눈 풀린적도 많았다
덕분에 난 좋은 입보지 생겨서 편했다.
대실하기 힘들면 차에 태워서 우리만의 지정주차장으로 갔고, 자연스레 뒷자리로 가면 알아서 내 바지를 벗기구 빨기 시작했다.
강하게 머리 눌러주면 눈물 맺혀가면서 힘들어했는데 웃긴건 그게 더 흥분되서 좋아했다
구라 안치고 진짜 이 친구가 힌달동안 거의 매일같이 입으로 한 번씩 뽑아주니깐 나중엔, 그냥 빨아주는 걸론 안 서지더라.
그래서, 그 이후엔 차에서 빨게할 땐 이 친구를 다 벗기고 창문을 열어두고 했다.
보지는 창문으로 향하게 하고, 빨게 하니까
"남들이 보는거 무서워!" 하면서도 혼자 물을 흘리면서 빨았다.
나중엔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봐버려서 급하게 차끌고 도만간 적도 있었다.
한 번은 나 만나러 올 때 미션을 주었다.
팬티 입지말고 청바지만 입고 오기.
보통 몰래 즐기는 치마나 레깅스 생각하지만,
난 무선 바이브레이터가 있어서 그걸 사용보고 싶었다.
바지를 입어야 바이브레이터가 안에서 고정될테니까.
영문도 모른채 바지만 입고온 그 친구를 만화책방에 데려가서는 다 가려지지도 않는 파티션 구석에서 바이브레이터를 반쯤 넣고 바지를 입혔다.
다들 알겠지만 만화책방에 누울 수 있는 바닥은 나무로 되어있거나 넓은 매트로 되어있다.
그러니 진동이 울리면 소리가 울릴 수 밖에.
혼자 히끅대며 소리 참는것도 야했고, 몸을 돌려가며 진동소리 안나게 하려고 방석도 깔아보는 것도 야했고, 몰래 내꺼 잡아가며 참아가는 그 눈이 참 야했다.
음료가지러 가다가 혼자 몇번이나 주저 앉아서 기어가는걸 봤었다면 그 자리에서 풀발 안될 사람 없었다고 확신한다.
내가 너무 개발시킨 탓인지, 나중에 헤어지고 나서도 몇 번이고 빨러 온 적 있었다.
여전히 잘 빨고 잘 삼키니까 오구오구 귀여워해주면 안겨서 잘 잠들더라.
나중엔 한 번 싸고 나서 펠라로 청소중인데 너무 화장실 가고 싶은데 아차차 여긴 주변에 화장실도 없어서 이 친구한테 너무 급해서 그러니까 조금만 삼키라고 한 적 있었다.
당황해하면서도 반쯤 살때까지 마셔주는게 얘는 진성 변태구나 싶었다. 근데 그 이후론 안해주더라.
혼자 하는걸 사진으로도 보내주고, 영통도 하길래 나중에 섹트 같은거나 온팬으로 해볼 생각 있냐니깐.
얼굴만 안나오면 사람들 반응도 궁금하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잘 살고 있으려나.
다음편도 기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