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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동생이 집에서 묵었을 때 있었던 썰 (2)

조회 수 602 추천 수 1
익명_274045 https://dryorgasm.me/fetish/147485
사촌동생이 집에서 묵었을 때 있었던 썰 (2) - 1

욕망이라는 게 그런 거더라고. 처음에는 아무런 감흥도 없었는데, 한 번 성적 대상으로 각인된 이후로는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되고, 마냥 어린 줄만 알았던 ㅈㅁ이의 몸을 훑어보면서 저 가슴을, 저 허벅지를, 저 발바닥을 내가 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생각을 하게 되었지. 나중에는 ㅈㅁ이가 내 사촌동생이라는 것도 잊은 채 그냥 20대 여성으로만 느껴졌지. 거기서 오는 배덕감은 나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고.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났더니 ㅈㅁ이는 먼저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그래도 사촌 오빠 도리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아침 먹었는지, 나가서 사주겠다고 했더니 괜찮대. 이미 아침 먹을 곳까지 다 찾아놨다면서 거기서 아침을 먹으러 나갈 거라고 하더라고. 싱가폴 오는 애들이 꼭 아침으로 먹는 토스트 있거든. 오늘은 어디 갈 건지, 혼자 돌아다니는데 괜찮겠냐고 물었더니 그냥 시내 여기 저기 더 구경할 거라고 하면서 아무 때나 집에 와서 좀 쉬었다가 나가도 되냐고 하길래 그냥 그러라고 했지. 

나는 ㅈㅁ이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려고 서있었어. 왜냐면 어젯밤 내가 ㅈ물을 묻혀둔 신발을 ㅈㅁ이가 신는 모습을 보고 싶었거든. 신발장에는 지난 밤 내가 개처럼 냄새 맡으며 ㅈㅈ 넣고 흔들어대고 ㅈㅁ까지 묻혀둔 단화가 놓여져 있었어. 비록 ㅈㅁ이는 아무 것도 느끼지 못 하겠지만, 변태처럼 아니 짐슴처럼 ㅈㅁ이의 신발로 딸을 치던 내 모습을 다시금 떠올리면서 얼른 ㅈㅁ이가 그 신발에 발을 넣기를 바랬지.

근데 갑자기 방에서 샌들을 갖고 나오더니 그걸 신고 나가는 거야. 순간 나는 당황했어. 그러고보니 꼭 신발을 하나만 신고 다닐 이유는 없었지, 게다가 싱가폴 이외 다른 나라도 여행할 건데 단화 하나만 갖고 왔을리도 없었지. 그러면서 동시에 온갖 생각이 다 들었어. 혹시 ㅈㅁ이가 눈치 챘나? 원래 신발을 신으려고 했는데 뭔가 느껴져서, 아니면 지난 밤 내가 자기 신발 가져가고 그걸로 냄새 맡으면서 딸 치는 걸 봤나? ㅈ물을 많이 싼 것도 아니고 그냥 닦은 정도라서 축축하지도 않을 텐데? 냄새가 났나? ㅈㅁ이가 이제 남자 ㅈ물 냄새도 아는 나이인가? 어제 내가 자기 신발로 딸치는 걸 봤다면, 아무리 그래도 오늘 나한테 태연하게 대하진 않겠지? 

나는 일단 걸렸을까봐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들어서 다시 한 번 ㅈㅁ이한테 친절하게 말을 걸었어. 원래 애가 좀 퉁명스럽긴 해서 정말로 알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으니까 최대한 부드럽게 대했지. 하늘하늘한 원피스에 샌들을 신으면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는데 화가 났거나 기분 나빠 보이진 않더라. 그러니까 안심이 되면서, 한 쪽 발을 들어올린 채 샌들을 신는 모습이 좀 꼴리더라고. 종아리부터 허벅지까지 슬쩍 보이는 다리와 속살을 드러낸 맨발. 그대로 얼굴을 갖다 대고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맡고 싶었어. 오늘 밤에는 저 샌들이 내 딸감이 되겠지.

ㅈㅁ이는 먼저 나갔고, 나는 아침부터 또 흥분한 상태가 됐어. 비록 ㅈㅁ이가 내 ㅈ물이 묻은 신발을 신는 모습을 보진 못 했지만, 어젯밤 ㅈㅁ이가 내 딸감이 되었다는 사실을 모른 채 나랑 여전히 한 집에 있다는 사실이 진짜 야동에나 나오는 법한 상황이더라고. 나는 ㅈㅁ이가 쓰고 있는 방으로 들어갔어.

불과 10시간 정도 머물렀을 뿐인데 공기가 달라진 것 같더라. 가끔 친구들 오면 쓰라고 내어주던 침실이었는데 냄새도 향긋해진 것 같았어. 어젯밤 ㅈㅁ이가 누워있었을 침대는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있었어. 나는 가만히 그 침대에 앉아서, ㅈㅁ이가 썼던 베개에 얼굴을 박고 숨을 크게 들이쉬었어. 어느새 내 ㅈㅈ는 또 꿈틀거리기 시작헀지. 어제 봤던 ㅈㅁ 닮은 여자가 나온 AV의 한 장면이 자연스럽게 겹쳐지더라, 침대 위에서 거칠게 당하던 ㅈㅁ이의 모습. 그게 마침 꼭 이 침대 같았어.

나는 ㅈㅁ이가 쓰던 방을 둘러봤어. 옷장 앞에 놓여있던 큰 여행가방이 가장 먼저 보였어. 저 안에는 뭐가 있을까. 속옷도 있겠지? 어제 입었던 속옷은 어디에 뒀지? 어차피 내 집이고 내 방이기도 하니까 낯설 것도 없고 이상할 것도 없는데, ㅈㅁ이가 하루 묵었다는 이유만으로 그 공간을 뒤지는게 묘한 흥분이 되더라고. 

책상 의자에 잠옷으로 입었던 것 같은 옷이 걸려 있고, 혹시나 싶어서 그걸 들춰보니 ㅈㅁ이의 속옷이 있었어. 살색 브라에 검은색 팬티. 나는 바로 집에서 냄새를 맡았지. 아직 빨지 않은 것 같았어, 약간의 땀냄새와 여자의 살에서 나는 은은한 향이 느껴졌어. 내 ㅈㅈ는 어느새 바지를 뚫고 나올 기세로 얼른 ㅈㅈ에 이 속옷들을 비벼달라고 아우성치는 것 같았어. ㅈㅁ이의 가슴이 닿았던 이 브래지어, ㅈㅁ이의 ㅂㅈ를 감싸고 있던 이 팬티. 이걸로 발딱 선 내 ㅈㅈ를 감싼 채 몇 번 흔들어대면 금방 싸버리겠지. 나는 그 욕구를 참을 수 없었어.

하지만 그 순간, 내 머리를 스치는 한 생각. 아 ㅆㅂ 출근해야하는데.

그냥 병가 낼까? 싱가폴은 MC라고 병원 확인증만 있으면 좀 편하게 병가를 쓸 수 있거든. 병가 쓰고 하루종일 ㅈㅁ이 방에서 이 속옷으로 딸도 치고 저 가방 열어서 온갖 변태짓이라는 변태짓을 다 해볼까 싶은 찰라에 또 순간 이 생각이 들더라고. ㅈㅁ이가 언제든 집에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 아무리 그래도 내 집이니까 내가 잠깐 뭐 찾으러 이 방에 들어왔다고 말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자기 옷이랑 가방을 뒤지는 게 걸리면 이건 좀 해명하기 어렵겠다 싶었지.

나는 빨리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었어. 이 속옷을 딸치는 것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근데 이 속옷에다가 ㅈ물 뿌리면 그것도 존나 흥분되고 좋을 거 같은데, 이건 너무 위험하겠지. 그냥 어제처럼 딸만 쳐야하나. 또 뭐 다른 거 없나. 나는 책상 위에 올려진 ㅈㅁ이의 화장품들을 보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바로 옆에 있는 쓰레기통을 열어봤어. 

역시나 거기에는 어젯밤 ㅈㅁ이가 머물면서 썼던 휴지들이 있었는데, 그 맨 아래에는 검은색 마스크가 있더라고. 이 마스크, 어제 하루종일 ㅈㅁ이가 썼던 거야. 한국에서부터 비행기를 타고 이 곳에 도착해서, 이 집에 올 때까지. 계속해서 입에 쓴 채로 숨결을 내뱉고 힘들 때는 헉헉 거리기도 하면서 종일 자신의 체취를 묻혀놨던 마스크. 그래, 내가 찾던 건 바로 이런 거였어.

나는 바로 ㅈㅁ이의 속옷을 책상 위에 펼쳐놨어. 살색 브래지어 밑에 검은색 팬티를 포개놓고, 어제 하루종일 ㅈㅁ이가 썼던 마스크를 들어다가 내 손 위에 펼쳐두었지. 마스크 안 쪽은 약간 붉은 립글로즈가 살짝 묻어있었어. 나는 조심스럽게 그걸 내 얼굴에 가져다댔어. 마치 ㅈㅁ이의 얼굴을 내 얼굴 위로 포개지는 것처럼. ㅈㅁ이의 숨결이 그대로 내 얼굴에 쏟아지는 것처럼. 마스크 안에는 ㅈㅁ이의 은은한 향기가 그대로 묻어있었어. 방금까지 쓰고 있던 마스크라면 좀 더 축축했을 텐데, 빳빳하게 말라있던 마스크였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ㅈㅁ이가 쓰고 있던 마스크여서 그런지 ㅈㅁ이의 살냄새가 확실하게 느껴졌어.

나는 바로 바지를 내렸어. 한 손에는 ㅈㅁ이의 마스크를 든 채 코에 가져다면서 ㅈㅁ이의 체취를 느끼기 시작했고, 다른 한 손으로 커질 대로 커져버린 내 ㅈㅈ를  흔들기 시작했지. 그리고 내 눈 앞에는 ㅈㅁ이의 속옷이 놓여져 있어. 나는 ㅈㅁ의 검은 팬티를 책상 끝쪽에 두고는 끈적하게 흐르기 시작한 나의 쿠퍼액을 그 팬티 위에 묻히기 시작했어. 그것도 ㅈㅁ이의 ㅂㅈ가 있는 부분으로다가.

ㅈㅁ이의 젖을 감싸고 있던 브라, ㅈㅁ이의 ㅂㅈ를 품고 있던 팬티, ㅈㅁ이의 냄새를 담고 있는 마스크. 셋 중 하나만 있어도 ㅈㅁ이를 범하기 충분할텐데 갑자기 딸감이 3개나 되다보니까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모르겠더라 ㅋㅋ 더 큰 욕구, 더 자극적인 욕망을 원하던 건 나였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까 어디에 더 집중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 이미 흔들어대던 내 ㅈㅈ는 쿠퍼액을 질질 흘리면서 귀두를 적셔댔고, 숨을 깊게 들이쉬면 들이쉴 수록 마스크에서 찐하게 뿜어져 나오는 ㅈㅁ이의 냄새는 나를 더 흥분시켰어. 

ㅈㅁ이의 입술이 닿았던 지점이 어디일까. 나는 혀를 낼름낼름 내밀면서 ㅈㅁ이의 입술이 닿았을 지점을 혀끝으로 어루만지기 시작했어. 마치 ㅈㅁ이의 입술을 혓바닥으로 범하는 것처럼. ㅈㅁ이의 입술을 혓바닥으로 핥으면서, 키스가 아니라 ㅈㅁ이의 입술을 위를 혓바닥으로 가지고 놀면서 능욕하는 것처럼 ㅈㅁ이의 마스크를 혀 끝으로 핥아대기 시작했지. 이건 누가 가르쳐준 것도 아니고 어디서 본 것도 아니야. 그냥 ㅈㅁ이의 마스크를 얼굴에 박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그걸 얼굴에 비벼대는 순간, ㅈㅁ이의 숨결과 체취 그리고 입술이 닿았던 부분이 내 얼굴을 뭉개는 듯한 기분이 들었고 그야말로 욕정에 뒤덮인 채 나는 ㅈㅁ이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했어.

ㅈㅈ를 흔들고 있던 내 손을 더욱 빨라지기 시작했어. ㅈㅁ이의 입술을 혀로 겁탈하고 있는데 흥분되지 않을리가 없잖아. 나는 두 눈을 감고 오로지 코와 혀의 감각에만 집중하면서 ㅈㅁ이를 탐하기 시작했어. 숨을 크게 들이마실 때마다 느껴지는 ㅈㅁ이의 숨결, 그리고 혀를 내밀 때마다 느껴지는 ㅈㅁ이의 입술. 그 자극을 하나 하나 느끼면서 ㅈㅈ를 흔들다보니 금방 싸버릴 것 같더라고.

ㅈㅁ이 입 안에 싸주고 싶다.

나는 지금까지 내 얼굴에 비벼대고 있던 마스크를 내 자지에 감쌌어. 그리고 계속 흔들어댔지. 이미 내 혀로 축축해진 마스크였지만 상관 없었어. 약간 그런 느낌이랄까? 지금까지 내 ㅈㅈ를 빨던 여자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 느낌? 네 입술이 내 ㅈㅈ이고 내 ㅈㅈ가 네 입술인 그런 거. 이미 ㅈㅁ이의 입술은 내 혀로,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지금은 그 입술로 내 ㅈㅈ를 빨고 있는 거야.

ㅈㅁ이의 입ㅂㅈ 탄생

책상 위에는 여전히 ㅈㅁ이의 브라와 팬티가 펼쳐져 있었어. 그리고 그 위로 ㅈ미이가 거칠게 빨고 있는 내 ㅈㅈ가 보였지. 알몸이 된 채 내 ㅈㅈ를 빨고 있는 ㅈㅁ이가 벗어둔 속옷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나는 브래지어를 들어서 컵 안 쪽의 냄새를 개처럼 킁킁 거리며 맡아댔어. 지금까지 마스크에서 나던 냄새보다 훨씬 더 강한 ㅈㅁ이의 체취가 확 느껴지더라고. 그 순간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사정감이 밀려왔고, 나는 그대로 싸버렸어. ㅈㅁ이의 마스크 안에. 하루종일 ㅈㅁ이의 체취를 품고 있던 그 마스크 안에, 아니 ㅈㅁ이의 입 안에, 한 가득.

검은색 마스크 안에 질펀하게 싸질러진 나의 하얀색 ㅈ물을 보니까 이것보다 꼴리는 것도 또 없더라고. 방금 전까지 ㅈㅁ이의 체취 밖에 느껴지지 않던 마스크였는데, 이제는 내 ㅈ물로 범벅이 되어버렸네? ㅈㅁ이의 체취를 내 ㅈ물이 먹어버렸네? ㅈㅁ이의 입 안에 내 ㅈ물을 한 가득 싸버렸네? 나는 묘한 우월감을 느낀 채 그 마스크를 천천히 비벼댔어. 마스크 안에 내 ㅈ물이 고루고루 묻도록.

브라와 팬티, 너네는 다음 차례다. 오늘 아침은 일단 이 마스크 하나로 재미 본 걸로 하자. 나는 마지막 내 ㅈ물 한 방물까지 ㅈㅁ이의 마스크로 닦았어. 물론 이걸 다시 쓰레기통에 넣어둘 수는 없었고, 속옷도 원래 있던 자리에 그대로 두었지. 혹시 ㅈ털 떨어진 건 없는지도 살펴봤어. 행여라도 ㅈㅁ이가 내가 방에 들어왔다는 사실을 알지 못 하게끔. 

하지만 내가 말했지? 욕망이라는 건 언제나 더 큰 자극을 원하게 한다고. 내가 이 방에서 ㅈㅁ 속옷과 마스크로 딸친 걸 들키지 않는 게 중요하기는 하지만, 또 아예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하고 싶지는 않았어.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마스크에 질퍽하게 묻어있는 내 ㅈ물을 살짝 ㅈㅁ이 베개 부분에 살짝 묻어두었지. 오늘 밤 ㅈㅁ이가 내 ㅈ물 냄새 맡으면서 잠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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