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동생이랑 DS중이다

직장충이다 예전부터 섭 성향이 있어서 아ㄹ곤,SM라ㅇ프 파트너 구하려다 안구해져서 이미지 클럽이랑 핀돔쪽에 욕구를 풀었었는 하던대로 핀돔 검색해서 플 할려고 잡았는데 사촌동생이 핀돔이었다 씨발 나도 놀라고 동생도 놀라고 섭이었냐 펨돔이었냐 이야기 나누다 동생이 서로 모른척 하자고 했는데 내가 너도 펨돔에 핀돔질로 돈 버니까 용돈줄게 대신 DS맺자 파트너 구하려고 해도 구해 지지 않고 뭔가 소속감도 없이 유료플로 욕구를 푸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예전부터 한창 섭성향을 자각하고 아는 여자의 섭이 되는 배덕감이 예전부터 있었다 이런식으로 설득을 하니 한번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깔끔하게 갈길가자 해서 플레이했다
근데 너무 잘 맞아서 다음에 또 하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하다보니 어느순간 사촌동생에게 존댓말하고 고분고분 말 잘듣는 개가 되었다 사촌동생도 생각보다 플 궁합이 너무 잘 맞고 너무 고분고분 복종을 잘한다고 예뻐해줄게 하니 진짜로 DS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게 3개월 되었다 언제까지 할수있을까 지금 정말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