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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플레이시 주의사항

조회 수 4,415 추천 수 0
0. 플레이 & 도구 관리
 
- 플레이는 당사자간의 합의가 제일 중요함
  합의란 어떤 플을 얼마나 오래 어떻게 할지 등 모든 기본사항에 대한 것임
 
- 플레이를 하는 사람 모두 맨정신 / 제정신인 상태에서 할 것 ( 음주나 컨디션이 안 좋을시 사고 날 수 있음)
 
- 과도한 공포나 밀실 등 상대방의 정신 상태와 공포 증 등 자세히 파악해 둘 것
 
- 초보 돔의 경우 즉흥적인 플레이 보단, 계획을 가지고 진행 하는 것이 사고를 줄 일수 있다
 
- 플레이가 더 하드해지거나 다음으로 넘어갈 때 중간 중간 섭의 입에서 세이프 워드를 확인하고 주지 시킬 것
 - 종종 세이프 워드를 외치길 두려워하는 사람도 있으니 그에 대해 괜찮다고 알려주기
 
- 하려는 플레이에 대해 충분한 사전 지식과 공부 그리고 시뮬레이션 등을 진행하고 할 것
 
- 항상 서로 상대방의 멘탈과 체력 등을 유심히 살필 것
 
- 플레이 이후 서로 소통을 위해 피드백을 하면서 맞춰가고 배려 할 것 ( 건의 사항 )ㅏ
 
- 나무로 된 케인 패들은 사포질과 기름칠로 잘 관리 해주고, 잔 가시 등이 살에 박히지 않게 조심
 
- 가죽 제품의 옷, 채찍 등의 경우 구겨지지 않게 잘 펴주고 무두질등 으로 관리, 물에 닿지 않게 하기
 
- 마로프는 기름을 충분히 먹이고, 항상 콘돔과 세척등을 중요시 하기. 
 
- 플레이중에도 자주 소통을 하고, 항상 섭의 반응 및 상태 살피기
 
- 알콜솜으로 세척 시, 항상 사용전에 한번 더 물로 세척 해주기
 
 
 
 
1. 스팽킹
 
 
- 살이 많지 않거나 뼈가 닿는 부근은 때리지 않게 조심한다
 
- 멍이 들은 경우 약을 발라주거나 찜질을 해서 꼭 케어를 한다
 
- 하드 스팽을 좋아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팽킹 시 각 대수나 3~5대 정도 사이에
  쓰담쓰담이나 부드러운 손길을 넣어주면서 적응하고 같이 즐겨나갈 시간이 있는게 좋다
 
- 엄한 체벌 ( 벌 ) 을 바라는지, 서로 즐기는 스팽을 바라는 지 사전에 이야기 해두는 것이 좋다
 
- 실시 전 아이스팩을 준비하거나, 수건에 찬물을 적셔 냉장고에 넣어두기 (얼음찜질용)
 
- 스팽 직후엔 차갑게 찜질 하고, 다음날부턴 멍, 화끈거림, 붓기등에 온 찜질이 좋다
 
 
 
 
 
2. 애널
 
 
- 젤의 사용은 필수, 애널은 가벼운 마찰에도 상처 받기 쉽다.
 
- 충분히 손가락을 꽉 물지 않을 때까지 한손가락 두손가락 순으로 천천히 풀어줘야 한다
 
- 손이든 도구든 삽입 후에 안에서 돌리는 행위는 상처를 만든다
 
- 청결한 도구를 사용하고, 삽입형의 경우에는 꼭 콘돔을 씌워서 사용하자
- 질과 다른 곳이기에 과격하고 빠른 피스톤 행위는 상처를 만들 수 있다
 
- 확장은 충분히 천천히 진행하도록 하고 무리해서 삽입하지 않는다
 
- 사람마다 확장속도나 경직도도 다르기때문에 잘 살피면서 부드럽게 확장하고, 애널 섹스시에는 꼭 
  콘돔을 사용하고, 피스팅은 위험하니 매우 주의깊게 천천히 길들여야 한다.
 
 
3. 브컨
 
 
- 너무 흥분해서 무리한 힘을 가하면 굉장히 위험 할 수 있으니, 맨 정신으로 주의해야 하고,
  상대방의 상태를 살핀다.
 
- 기도 확보를 위해 힘쓰는게 기본
 
- 목젖을 누르는게 아니라 목젖 양 옆의 경동맥 근처의 턱을 들어올리는 느낌으로 진행
 
- 경동맥은 30초 이상 세게 누를 시 실신 및 기절 등의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으니 반드시 상대의 표정(반응) 확인
 
- 경동맥을 손으로 압박시 상처가 나거나 혈관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항상 주의 깊게 살피기
 
- 세이프 워드를 말로 못하는 경우가 있으니 손동작이나 탭 등 다른 신체적 언어로 정해 둘 것
 
 
 
 
4. 오컨
 
 
-- 여성의 경우
 
- 청결한 도구를 사용하고, 삽입형의 경우에는 꼭 콘돔을 씌워서 사용하자
 
- 핑거링의 경우 세균 감염과 질내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손과 손톱의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가능한 손가락 콘돔을 사용하자
 
 
-- 남성의 경우
 
 - 충분한 젤이 없이 오컨을 진행 할 경우 마찰로 인해 상처를 입거나 고통 받을 수 있다.
 
 
 
 
5. 골든
 
 
- 욕실에서 하자. 뒤처리가 힘들 수 있다
 
- 이후 꼭 확실하게 샤워로 위생 챙기기
 
 
 
 
6. 왁싱
 
 
- 진행 전 오일이나 바셀린을 피부에 바르고 할 것
 - 피부 손상 및 고통을 줄여주고, 피부 착색을 예방해주며, 촛농을 떼는 뒤처리에도 유용하다.
 
- 플레이 전 최소 5분 이상 초를 태워 촛농을 고이게 한 후 30cm~1이상 높이에서 떨어뜨릴것
 - 저온초라도 거리가 충분하지 않으면 화상 입음
 
- 저온초 해보지 않은 돔은 반드시 본인의 피부에 시험해봐야 강도 체감 가능
 
- 촛농 정리까지 플레이 이므로 끝나고 확실히 정리 할 것
 
- 플레이 이후 바셀린이나 로션, 오일등을 발라서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것
 
- 플레이용 저온초가 뜨겁다면 마사지초와 함께 병행하여 사용 할 것 ( 마사지초는 40도 이하의 온도임 )
 
 
 
 
 
7. 본디지
 
 
- 너무 꽉 묶어서 피가 통하지 않거나 움직임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마무리 매듭은 
  잘 풀리도록 묶어야 한다
 
- 마로프의 경우 충분히 길이 든 상태에서 진행하고, 면로프에 비해 감도, 매듭감은 좋으나 관리 방법이 어려움
 
- 본디지 진행 전 후 상대방의 긴장감을 풀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및 가벼운 마사지 시행 시키기
 
- 긴박 본디지의 경우 폐소 공포증 유발 할 수 있으니 최대한 상태를 봐가면서 진행하기
 
- 조금이라도 저리거나 아픈 부분이 있다거나, 텐션 부족으로 인한 호흡 곤란 등 즉각 중단하기
 
- 면로프의 경우 자체 텐션이 있어 탄력을 늘려가며 진행 할 경우 묶었을때 과도하게 조이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
 
- 로프 매듭이 안 풀리거나 다양한 경우를 대비 하여, 비상용 가위/칼 등을 소지하고 진행 할 것
 
 
 
 
8. 디그레이딩
 
 
- 디그레이딩은 무조건 욕을 하는것이 아니다
 
- 수치는 다양한 방법으로 줄 수 있으며, 언어와 행동도 포함이 된다
 
- 심한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경우에는 가스라이팅을 하거나 플레이 이후 섭에게 드랍이 오지 않게 
  다시 섭의 자존감을 끌어 올려 줄 것 ( 칭찬이나 우쭈쭈 등 )
 
- 책임 질 수 없는 상처를 주는 행위나 언어는 디그레이딩이 아니니 유의하기
 
-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게 좋고, 인간적 수치심을 유발하게 하거나 인격, 주변 환경등 약점에 대한
  공략은 드랍이나 심한 상처가 될 수 있으니 지양 한다.

 
 
9. 도그플레이
 
 
- 무릎 보호대나 바닥에 두툼한걸 깔고 하기 ( 베게 등등 )
 -> 무릎 관절이나 도가니 등등 생각보다 금방 망가지는 부위임
 
- 도그플로 피딩 진행 시에는 요거트나 생크림, 초콜렛 등 쉬운걸로 진행
 
- 개그 사용시 신체적 동작으로 하는 세이프 워드를 만들어 두고, 오래 할 시 턱관절 나갈 수도 있으니
  주의 하고, 끝나면 꼭 턱 스트레칭 해주기
 
 
등등
 
 
 
-- 다양한 주의사항이 있는 만큼 댓글로 보신 분들은 어떤 플레이 
어떤 주의 사항이 있는지 써주시면
수정해서 초보분들이나 새로운 플에 도전하는 분들이 참고 할 수 있게 같이 만들어가요 --
 
ex> 본디지 - 묶이면 숨을 못쉴수 있어서 조심해야되요 등등
 
플 해보고 픈 분들 많은거 같아서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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