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키스방 수위 올라간듯

코로나 전에 키스방 마니 다니다가

어제 오랜만에 가봤거든

울동네에 키스방이 두곳 있는데

애들 와꾸는 둘다 비슷한데

한곳은 팬티만 남기고 애들이 다 벗는다

가슴 엉덩이 주무르는 건 기본이고

가끔 팬티 속에 손 넣는거 허락하거나

아예 팬티까지 다 벗는 애도 있었음

딱 한번 떡까지 친 적도 있음

근데 다른 한곳은

탈의는 커녕 젖꼭지도 못만지게 하는 곳이었다

그냥 홀복 위로 몸만 주물하는 곳

근데 어제 거걸 가서 탈의 요구했더니

팬티만 남기고 다 벗더라

느낌에 수위 올라갔나싶어

슬쩍 팬티 속에 손 넣었더니 보지 만지는데 가만히 있더라

코로나 이후 수위가 올라간건가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