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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친구 후기

조회 수 14,971 추천 수 23

주말에 드디어 먹었다.

와이프 친구는 주말커플인데 저저번주에 생리터져서 스킵한거같길래 주말에 각쟀다.

주말이니까 한잔 걸치는데 일부러 와이프 엄청먹였다..ㅋㅋ 분위기맞추느라 나도 몇번 노짱따라갈뻔함..

집에와서 역시 와이프는 쓰러져 자고, 와이프 친구는 술이 적당히 됐는지 방에서 핸드폰 보더라.

확신이 든게, 문을 닫아놓고 자던애가 문을 열어놓고 그러고있는거다.

자연스레 가서 침대에 같이 누워 노가리 털다가

만지작 만지작 댔다.

어휴 이아저씨 또 이러네 하면서 웃는데 싫진 않은 내색

허리좀 쓰다듬다가 젖을 주무르는데 슬슬 달아오르더라.

워낙 성욕강한애라 많이 차있었겠지ㅋㅋㅋㅋㅋㅋㅋ
꼭지좀 돌려주니까 본격적으로 베베 꼬면서 내 잦이 주무르기 시작함.

안방문은 닫고 얘 방 문은 열어놓고 숨죽이며 시작.

술도 먹었겠다, 간만에 낯선 봊이겠다, 내 잦이는 어느때보다도 터질라함

살살 밀어 넣으면서 천천히 시작하는데 물이 줄줄 나오더라.

적당한 러닝타임과 각종 체위로 마무리를 짓고 질내사정 하고싶었지만

매너있게 배에다가 싸줌.

뒷처리좀 하면서 편하게 대화좀 했다.

대화내용은 대충

1. 결국 했네.
2. 솔직히 우리 둘다 이렇게 될거 알았잖아
3. 하다보면 서로 질려서 하다 말겠지뭐
4. 맛은 와이프가 더 낫다 드립쳤다가 째려봄.

와이프친구랑 마인드가 비슷해서 둘다 양심의 가책같은건 잘 못느낌. 그냥 서로 딸딸이 한번 쳐준정도라고 생각함.

다음날 와이프 안볼때마다 대놓고 만지작 거리는데 재밌더라. 결국 꼴려서 와이프랑 ㅍㅍㅅㅅ하고 꿀잠잠.

​​​​​​​행복한 주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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