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유부 궁금해서 글 쓴다.

조회 수 1,981 추천 수 6

우리 동네에 체인점 카페가 있다

나는 평소에도 여기 카페를 자주 가고 동네 유부녀들이 정말 많이 오기도 한다

왜냐면 아아 하나만 시키고 죽치고 앉아도 사장이 뭐라 하지도 않고 손님들한테 과자나 음료를 한작씩 서비스로 주기때문이다

무튼 취준생이라 공부가 안될때 여기서 하곤 하는데 한 오전 11시쯤 유부녀 두명이랑 애기 한명이 들어옴

근데 그 유부녀랑 들어오자마자 시도때도 없이 눈이 마주치는 거임

성고게에도 유부녀 관련 여러글을 봤지만 솔직히 꼴리지도 않았고.. 왜 만나지 아줌마를.. 칼 안맞나?? 이런 생각뿐이었음.

근데 뭔가 그날따라 검은색 롱 원피스 몸매 딱 붙는거랑 흰색 쪼리가 눈에 가더라

아무튼 계속 눈을 마주침 그리고 이때 카페에 동네아파트 유뷰녀 무리도 있었는데 나랑 눈 마주친 유부녀가 마침 거기랑 또 친해가지고 자리 이동하면서
눈을 또 마주침.

눈을 마주치다보니 몸매에도 눈이 더 가고 갑자기 꼴리기 시작한거임.

무튼 그 유부녀가 화장실 간다고 카페 밖에 화장실로 갔을때 따라감 (화장실이 같은 건물이긴 한데 카페 밖에 있는 곳이었음)

그래서 번호 물어봤다 처음에 엄청 웃더니 몇살이냐고 묻고 나이 서로 공유하고 연락처만 받고 헤어짐.

무튼.. 그날 스킨쉽은 안했는데 서로 문자는 좀 꼴리게 함.

대충 요약하자면 그렇게 대놓고 몸매 쳐다보는게 어딨냐고 하고 나는 솔직히 좀 섹시해서 봤다 대충 이런식으로 흘러감

28일 오후 1시정도에 번호 땄고 아직도 연락중인데 내가 궁금한건

2부에서 말하겠음

  • 익명_167561 2023.06.29 11:15

    게이가 ㅍㅌ이상쳐서 번호준거다 솔까 연상 밝히면서 헉헉 유부녀 ㅇㅈㄹ 하는 애들은 화장실 따라가기만 해도 극혐할거다 걍 커피 한두잔 같이먹고 대화 많이해봐

  • 익명_59859 2023.06.29 12:01

    오후 3시에 보기로 했고 아마 텔 갈듯싶다.
    사실 나도 유부녀한테 흥미를 느낄지는 솔직히 몰랐다 왜냐면 그냥 20대 얘들은 20대 만날 수 있잖아.. 늘 연하만 만나기도 해봤고
    내가 잘나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이게 우리 나이대 얘들의 보편적인 연애니깐..
    뭐 키는 78에 헬창인생 6년이라 몸은 좋다 이 부분이 어필이 된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 익명_149181 2023.06.29 12:26

    게이 잘나서 좋겠다...언능 죽어야지

  • 익명_976410 2023.06.29 13:35

    조심해

  • 익명_546118 2023.06.29 14:17

    아니개씨발 좆나부럽네 ㅡㅡ

  • 익명_716934 2023.06.29 15:50

    퐁퐁남 존나불쌍하노ㅜㅜ 이제는 나가서 남자꼬시러댕기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95 여자도 바람필때 존 나 흥분하는거 같네 2 익명_716461 2023.08.09 3.8k
1794 이제 섹스하고싶지않다 2 익명_318064 2023.08.08 987
1793 8년사귄 여친 바람 낫음.. 8 익명_937394 2023.08.08 3.5k
1792 어쩌다 먹게됬는데 고민임 8 익명_575794 2023.08.08 3.5k
1791 80년생 아줌마랑 결국 섹파하기로 했다 6 익명_227175 2023.08.07 9.7k
1790 질싸 싫어하는 여자도 나중에는 질싸 가능해짐? 2 익명_35481 2023.08.07 3.0k
1789 여친이랑 여친친구 8888002222 2023.08.06 2.4k
1788 30댄데 고딩한테 번호물어봄 6 익명_973996 2023.08.06 3.9k
1787 ㅈㄴ후회되는게 어릴때 연애안한거 5 익명_398056 2023.08.06 1.7k
1786 존잘 형 썰 몇개 풀어본다 4 익명_525272 2023.08.05 3.7k
1785 스릴자위 중독...... 6 ㅇㅎ 2023.08.05 3.0k
1784 여자한테 대놓고 야한말 한다ㅋ ㅋ 2 익명_938138 2023.08.04 3.0k
1783 유부녀랑 했는데 현타 오지네... 8 익명_850471 2023.08.03 7.6k
1782 나 어떻게.. 6 익명_370171 2023.08.03 2.0k
1781 아내의 고백에 상처받았다 9 익명_665785 2023.08.03 4.6k
1780 남친있는 좆집년 돌림빵 놓고 왔다. 4 익명_395052 2023.08.02 8.0k
1779 아시발색스싫다 2 익명_501872 2023.08.02 819
1778 오랜만에 성인나이트가서 홈런치고왔다 1 익명_399896 2023.07.31 3.8k
1777 여친이 내 성욕을 감당하기 힘들었나봐 2 익명_937556 2023.07.30 2.9k
1776 나이트에서 홈런 친 유부 6 익명_779826 2023.07.30 5.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