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한테 성욕느끼는 사람이거든??
어렸을때는 그게 단순한 성적 취향인지 알았다,
막 미친놈처럼 뇌가 돌아...
아마 나같은놈이 그걸 컨트롤 못하면 강간범 되는거겠지..
어쨌든 나보다는 나이가 한참 많은 엄마뻘 연상들이다보니까..
강제로는 한번도 안해봤다.
내가 미친놈 처럼 뇌가 돈다고 했자나..
실제로 구라 안까고 들이대본 사람...
중학교때 선생님, 친구엄마, 분식집 아줌마, 대학때 여교수..
진짜 셀 수도 없다....
막 섹스하자고 들이대는게 아니고 그냥 여자 꼬시듯이 연락하고
관심있는거 티내고 밥먹자 하고 술먹자하고...
친구엄마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한적도 있고..
당연히 친구 엄마는 존나 어이없어 하면서 화냈지만..
그짓도 여러번 하니깐 유부녀 꼬시는법이라고 해야되나?..
비위 맞춰주고 그런게 점점 늘더라?
대학 졸업하고 집 나가 살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대략 보면 5번 들이대면 1~2번은 성공했던거 같다.
반전은 또래 여자들한테는 존나 스윗가이였다.
여자친구는 계속 있었는데...
지켜준다 이런 씹선비 마인드 ...사실 별로 안 꼴리기도 하고...
사실 유부녀 꼬실때 여자친구가 없는거 보다 있는게 더 확률이 높기도하고..
접근할때 유부녀들이 거부감도 없고 일단 경계를 좀 덜하니까...
뭐 시발 남의 여자 따먹는게 자랑은 아니지...
근대 어쩌냐 좆이 꼴려서 미친놈처럼 뇌가 도는대....
30대 중반쯤 되니까 나를 돌아보게 되고 시간을 좀 가지니까..
이게 다 엄마한테 사랑을 못 받고 자라서 그런거 같더라..
엄마가 나 버리고 도망갔거든...
그런걸 인지하면서 점점 내가 싫어 지더라 정신병자 같은거지..
엄마의 사랑을 갈구하고 다른 유부녀에게 따먹으면서 그걸로 채우고...
엄마라는 사람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조차 모르니까...
진짜 내 안에 본심을 느끼면서 몇년은 엄청 우울하고 죽고싶더라...
그 후로는 유부들 안 걸들고 잘 참고 지내...
유부녀들 많이 만나서 그런지..
가끔 그냥 별로 노력안해도 딱 느낌 오는 유부녀들 있으면 흔들리기도 하지만...
너네도 무언가 비정상적인 성욕구가 있으면..
한번 정신과 상담 받아보던지....자기한테 무슨 문제가 있엇나 돌아보고 고치려고해...
나처럼 너무 늦어서 인생 조지고 후회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