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음이라는게 참 알다가도 모르겠다
나보고 병신이라고 할 수있는데....
솔로 기간일때 흔히 말하는 빡촌을 좀 다녔다
뭐 예전에는 성업이라 바글바글했다는데 지금은 2~3업소만 남아있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연애하기 시작하면서 발길을 끊었으니까 ㅎㅎㅎ 한 2년정도 지났다
솔로기간일때 물한번뺄려고 거기에 있다카더라 말만 믿고 돌아다니다가 입문(?)했는데
그중에 어느 한 아가씨랑 ㅅㅅ했다 솔직히 첫 대면부터 좋았다
내가 딱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 몸매며 얼굴이며...처음에는 서먹서먹했는데 내가 좀 맘에 들어서 농담도 하고 친근하게 접근하니
금방 친해졌다 처음에는 엄청 경계를 하더라고..나를....
무튼 긴 생머리에 작은 얼굴..키도 딱 좋고...몸매도 딱 좋고...목소리도 좋고 그냥 다 좋았다
외모뿐아니라 다른것들도...
근데 뭐 로맨스진상짓 하기도 싫고....뭐 뻔한 결말이라ㅎㅎ
그러다가 그냥저냥 다른 여자랑 연애하면서 사는데 드문드문 걔랑 카톡하기도했다 그냥 안부정도..?
잘사냐 요즘 어찌 지내냐 등등 그런 스몰토크 ㅎㅎ 걔도 즐겁게 답장해주고...내 사정을 알아서 오라고는 안하더라 ㅋㅋ
단지 서로 건강해라 뭐 이정도로만ㅎㅎ
솔직히 말해서 걔가 보고싶기도 해 단순히 아 한번 사먹고싶네 이게아니라 목소리 같은거 듣고싶고
그냥 얼굴한번 보고싶네 뭐 이정도?ㅋㅋ
내 대가리속에서 "병신 ㅉㅉ" 이러는데 근데 참 희한하게 그게 딜이 안 박히노 ㅋㅋ
돈주면 언제든지 볼수있고 섹스가능하고 언제든지 품을수있지만 그냥 마음 한 구석에 남겨둘수밖에 없지...
걔가 몸안팔고 그냥 어디 좆소라도 다니는 여자였으면...솔직히 말해서 고백했을꺼다 ㅋㅋ 퐁퐁이라고 조리돌림 당해도 직진했겠지 ㅋㅋㅋ
근데 보고싶은건 어쩔수없다
여친이랑 있어도 걔가 웃는 얼굴이 생각나고 그래 ㅎㅎ 참 웃기지??
돈을 받고 자신의 성을 파는 여자에게 말이다...멀쩡히 옆에 지금 다른 여자가 있는데...비교하고있는것도 웃기고....
쩝...지금 만나는 여자가 휠씬 어린데 말이야...하...보고싶노 씨발
무슨말인지 충분히 알았고 그럴수 있지
왠지 자연스럽게 생긴년들 쎄련미 있는것들도
있고 왠지모르게 몬가 저년은 건드리면 내가벌
밭을 거같이 얼굴에 막이 가려저 있는 년들도 있고 사기 처먹고 현금땡겨 처먹을 년들도 있지
대부분 다 현치기 들인데 어차피 그것들 목적은
보지 안주고 돈처먹 할려고 하는것들이 대부분
이니까
결론 돈주고 먹는건데 계산 했으면 돈갚 하는거야 힘들게 돈벌어서 풀러왔으면 풀고가는거야
그딴것들 여자로 보지마 그냥 물총 빼주는 애들
그정도로만 씨발거 글쓰기 힘드네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