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는 섹ㅍ아줌마 한명있는데..
75년생 아줌마이고, 몇년전에 남편이 다른 여자랑 바람나서 협의이혼하고 대학들어간 딸이랑 같이 거주한다.
딸은 대학 들어가서 기숙사생활하고 한달에 1~2번정도 집에 옴.
딸이 없는 주말이나 휴일에 아줌마 집에가서 떡치고 밥은 나가서 먹거나 아줌마가 해주는 거 먹고 커피는 무조건 나가서 한잔하고 대화하면서
그날은 헤어지는데..
웃긴건 아줌마가 정식으로 교제하는 아재가 한명있다. 아줌마보다 나이가 있고 어디 중소기업 건설사 대표라고 하더라.
돈은 많은거 같은데, 아줌마 말로는 발기가 잘 안되서 보통 그 아재랑 만나면 물고빨고만 한다고 하더라구.
아줌마가 운동을 좋아해서 스쿼시하는 곳에서 만난 아재이고 아줌마가 몸매가 좀 탄탄하니 아재가 먼저 접근한거 같고..
거기 운동하는 사람들 일부해서 모임도 하고 거기서 만났다고 하더라구.
나는 이 아줌마랑 전 회사에서 동료로 지냈었고 그때는 친하지 않았는데.. 아줌마가 이혼하고 외로웠는지 나랑 몇번 만나서 밥먹고 커피마시고
하다가 내가 술 마시고 아줌마한테 키스했고 그거 받아준 계기로 섹ㅍ관계가 형성됐다. 아줌마도 나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사귀는건 좀 꺼려했고,
그냥 서로 외로울때 가끔씩 만나자고만 했다.
이번엔 한달정도 만남이 없다가 어제 톡으로 집으로 오라고 하더라.ㅋ
아줌마랑 내가 사는곳이 편도 70키로미터 거리라 갈때마다 좀 부담되긴하는데, 그래도 가야지.
나이도 있는 아줌마가 항상 콘돔은 챙겨오라고 하네. 이미 한박스는 구비해놔서..
한번 하면 3~5번은 하기때문에.. 넉넉히 챙겨가야겠다.
갔다와서 후기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