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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같긴 하지만 내자식은 오로지 아들만 태어나길 빌고 있다.

조회 수 3,129 추천 수 0

결혼 1년차인데..

마누라가 임신 3개월임.. ㅇㅇ

제발 아들이길 빌고 있음.

딸은 키우고 싶지 않더라.

이유가 사실 우리 부부가 좀 변태 기질이 다분함.

고등학교때 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결혼까지 쭉 8년 사귀면서 이런저런 플레이는 다해봄..

둘다 속궁합이 잘맞아서 진짜 왠만한 야동에 나오는

변태 행위 다해봄.. 마누라 임신시킬 당시에도 사실 야외 노출플레이 하다

밖에서 그짓하다가 임신한거.. 그래서 딸이 태어난다면 아마 딸도

변태기질이 다분할거 같아서 나중에 남자한테 이런저런 플레이 할 거 아니냐..

난 상상만 해도 끔찍함.. 내딸이 남자랑 그런 변태 행각당하는거 상상만 해도 끔찍함.

아들은 남의딸 공격하는 쪽이라서 오히려 좋음.

댓글14
  • 익명_158708 2024.02.13 07:33

    그럼 딸이겟네 ㅊㅋ한다

  • 익명_382729 2024.02.13 07:33

    지랄마.. 존나 심란하단말이야.. 차라리 아들이 낫다.

  • 익명_018199 2024.02.13 07:33

    ㅋㅋㅋ니꺼만 소중하냐 시벌러마

  • 익명_382729 2024.02.13 07:33

    여지껏 그런 생각을 한적이 없었는데.. 막상 아내가 임신하고 나니까
    딸이면 어떻게 될지 갑자기 생각이 나네.. 솔직히 내딸도 마누라처럼 누군가에게 그런플레이 강요받고 그렇게 짐승처럼 하는거 생각하니
    엄청 거부감듬.. 진짜 딸 걱정에 노이로제 걸릴듯...

  • 익명_701010 2024.02.13 07:33

    씹맞말아님? 나도 자주 생각하는건데
    딸은 ㅈㄴ 눈에 들어가도 안아프게 키워봤자 결국 나는 손 못대고 다른남자가 홀랑 잡아먹는거잖아
    거꾸로 아들은 내 2세가 좆세우고 나랑 같은 유전자 여기저기 퍼뜨리는거고

    딸낳으면 ㅈㄴ 조신하게 살라고 할거같은데 아들이면 ㅈㄴ 어릴때부터 여친 여사친 섹파 뒤지게 따먹고 다니라고 할거같음ㅋㅋㅋ
    나는 변태란 말은 안좋아함 나도 딱히 sm 이런거 싫어하고 대화만 좋아하고 배덕감 이런거
    근데 궁합 잘맞으면 좋은거지..대화가 잘통하는거니까

    그러니까 바람둥이들일수록 더 잘아는거잖아
    자기가 남의딸 따먹고다니는 쾌감을 아니까 딸낳으면 남친한테 적대적이게 되는거
    딸낳은남자는 간접네토같음 아들은 네토리

  • 익명_715527 2024.02.15 16:26
    마인드가 존나 씨발... 이 새끼 글쓴거 봐라.

    뭐? 딸이면 "결국 나는 손 못대고 다른남자가 홀랑"...?
    뭐? 손을 뭐? 씨발 미친새끼 아냐 이거...
    딸 상대로 저런 생각하는 거 자체가 정신병임
    손을 왜 대야 되는데...? 조만간 뉴스데스크 나오시겠네

    딸이든 아들이든 새로운 독립적인 사람이고 성체되면 너랑은 관계없는거야.
  • 익명_905515 2024.02.13 07:33

    아들인데 후장대주고다니면? ㅋㅋㅋㅋ 아들은구멍없냐병신

  • 익명_248921 2024.02.13 07:33

    다들 그러고 싼다

  • 익명_375327 2024.02.13 11:18
    부모 닮는다.뭔 걱정 아닌 걱정을..
  • 익명_207167 2024.02.13 20:28
    아들이먼 공격이고 딸이면 당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잘 생각해봐 ㅋㅋ
    님 와이프는 당한건가 같이 즐긴건가???
  • 익명_516441 2024.02.13 23:25
    부모 입장으로 자식을 보아야 지요
    결론은 당신이 당신욕 하는꼴이 되어 버렸으니
  • 익명_132163 2024.02.14 00:39
    존 이기적이네ㅋㅋ
  • 익명_035747 2024.02.18 10:11
    병신새끼ㅋㅋ
  • 익명_967897 2024.04.22 10:16
    자식은 니 소유물이 아니다. 뭔 짓을 하던 범죄만 아니면 걍 신경 끄는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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