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 같긴 하지만 내자식은 오로지 아들만 태어나길 빌고 있다.
결혼 1년차인데..
마누라가 임신 3개월임.. ㅇㅇ
제발 아들이길 빌고 있음.
딸은 키우고 싶지 않더라.
이유가 사실 우리 부부가 좀 변태 기질이 다분함.
고등학교때 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결혼까지 쭉 8년 사귀면서 이런저런 플레이는 다해봄..
둘다 속궁합이 잘맞아서 진짜 왠만한 야동에 나오는
변태 행위 다해봄.. 마누라 임신시킬 당시에도 사실 야외 노출플레이 하다
밖에서 그짓하다가 임신한거.. 그래서 딸이 태어난다면 아마 딸도
변태기질이 다분할거 같아서 나중에 남자한테 이런저런 플레이 할 거 아니냐..
난 상상만 해도 끔찍함.. 내딸이 남자랑 그런 변태 행각당하는거 상상만 해도 끔찍함.
아들은 남의딸 공격하는 쪽이라서 오히려 좋음.
그럼 딸이겟네 ㅊㅋ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