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하면서 느낀 점..ssul
난 177/75의 그냥 적당히 다부진 체격. 얼굴 ㅍㅌㅊ. 헬스를 쫌 다녀서 어깨는 주변에서도 넓다고 하는 편임
현충일인데 헬스장도 쉬고 할 것도 없으니 주구장창 썰이나 풀어본다
꼴리게는 못 쓰겠고 그냥 거의 분석적인 글이다.
필자의 100% 경험에 의해서 허위없이 씀. 믿든지 안믿든지 본인이 판단하기 나름
내 원나잇은 대부분 클럽(NB,코쿤,엘루이,옥타곤등..)에서 끌고 나와서 어찌어찌해서 2차에서 취기들 정도로 마시고
숙취해소제 한 병 먹이고 MT잡는다
홈런을 치는 날 도 있지만, 못 치는 날이 더 많았고,
그 중에서도 3가지 큰 케이스와 우리가 오해할 수 있는 경우로 나눠서 썰 품
1. 마른여자
키 150후반대? 추정되는데 몸도 말랐고 전체적으로 가느다랗고 조그마한 체형이었음
여자들이 연약하고 여리여리해 보인다고 술을 못하는 것 같은데 의외로 그렇지 않다
나보다 더 많이 마시고 알아서 뻗더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길거리에서 토를 유도하고, 해소제 먹이고 MT에 갔다.
근데 침대에 떨구자마자 씻지도 않고 그냥 뻗더라. 먼저 씻고 나오니 알아서 정신차린척 씻으러 가더라ㅋㅋ
다 씻고 속옷 입고 나와서 침대에 다소곳이 앉길래 내가 야릇한 눈빛으로 쳐다봤지. 둘이 눈 맞아서
내가 먼저 젖통 만지고 이리저리 만지고 눕히는데 세상에.. 너무 말라서 나체의 비쥬얼도 촉감도 혐오 그 자체였다
그나마 얼굴이 작아서 망정이었지 대갈빡까지 똥송했으면 진짜 비율 안나왔을 것 같다;;
물어보니까 45kg라고 했던것 같은데 150후반대에 45kg면 여태 평균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알았음
본게임을 즐기는데 솔직히 삽입전엔 애무를 적당히 하고 나야지 보지에 물이차서 삽입하기가 편한데
애무를 쫌 하고나서 삽입했는데도 뻣뻣한 느낌이 많았다
이래서 성인용품점에서 왜 러브젤을 파는지 알 것 같았음, 콘돔 겉에도 젤이 어느정도 발라져있긴한데
이년은 이 정도로는 많이 부족했다.
게다가 살보다는 뼈가 더 많이 보인 몸에다가 섹스할 때도 크게 쾌감을 느끼진 못했다
다만 내 품에 안길때 그 따뜻한 체온을 공유할 때는 머랄까, 보호본능이 느껴졌다랄까..
그 이외는 좆이 뿌리뽑힐만한 느낌도, 그렇다고 쿠퍼액이 질질 셀 정도도 아니었다.
이 때 이후로 지나가는 마른여자를 보면 아무리 이뻐도 "이 년은 잠자리에서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2. 헬스를 다니고있다는 여자
키는 크지 않았던 것 같은데 청바지를 입었고 허벅지가 키에 비해 튼실한데다가 응딩이는 탈김치급이였다
내가 운동해요? 물어보니 헬스장에 다니고 운동이 취미란다.
나도 헬스장에 꽤나 오래 몸 담군 입장에서는 반가웠고 스쿼트랑 런지 꾸준히 하고있다고 하길래
괜히 자지가 팬티를 뚫을 기세로 쿠퍼액을 질질 싸며
내뇌에는 오늘은 이년을 반드시 정복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
MT로 데려갔는데 방 입구에서부터 달려들길래 키스하면서 바로 침대로 뛰어들었다.
솔직히 나는 엥간하면 안씻고 하는건 진짜 안좋아하는데 나도 이날따라 분위기가 제대로 달아올랐었다
청바지를 벗기는데 잘 안벗겨지길래 있는 힘껏 바지를 확!!!하고 벗겨버리니까 얘가 화났냐그러더라 ㅋㅋㅋㅋ
아니 전혀 아니야.. 헤헤 씨발섹스!! 이런저런 자세로 하다가 여성상위로 하는데
진짜 충격이었던건 운동을 하는 년이라 힘은 좋은데 마른년과 쪼임의 큰 차이가 없었다
인위적인 쪼임도, 뒷치기에서도 그닥 마른년과 큰 차이가 없었다. 상당히 헐렁헐렁하다
아니면 너무 많이 해서 헐렁한건가? 아직도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이년이 엎드려 누워있는 상태에서 자지를 꽂으려니 자지가 끝까지 박히지 않았다
탈김치급 응딩이가 이런 거였구나..
아무튼 한방 찍 싸주고 그날따라 잠이 안오길래 잠든 틈을 타서 새벽에 몰래 슬 빠져나왔다.
3. 골격깡패녀
얘는 내가 평생 잊지못할 것 같은 여자다.
키는 170이고 전체적으로 떡대가 있었다. 그녀의 떡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는게 아이러니하게도 참 슬프다
얘도 좀 많이 취해서 해소제 먹이고 끌고 가려는데 자기는 MT 절대 안간단다ㅋㅋㅋㅋ
그래서 쇼부쳤다 "내가 MT에서 널 건드리면 당장 경찰에 신고해라!"
그니까 그래도되?? 진짜 신고한다 건들면 가만안둬!!! 이러면서 순순히 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여자애들이 대부분 자기는 가벼운 여자가 아니라고 어필은 어떻게던 하고싶고, 그냥 가자니 아쉽다는 심리가 대부분이다
이런 양날의 검과도 같은 심리를 이용해서 재치있게 옆구리를 찌르면 홈런을 칠 수가 있다
너희들도 한번 해봐라 이기야!!
아무튼 이 심리를 이용해서 손도 안잡고 부축도 안하고 그냥 제 발로 MT에 입성하게끔 냅뒀더니
존나게 휘청대더라 ㅋㅋㅋㅋㅋㅋ 굽이 살짝 있는 힐을 신었는데 알아서 자빠질라그러고 춤을 추길래
부축해주니까 얌전하게 따라오더라
들어가니까 침대에 뻗길래 나도 옆에 같이 누웠다 TV보는 자세로
그러니까 빤히 쳐다보면서 건드릴 생각일랑은 하지 말라며 갑자기 날 등지고 홱 돌길래
바로 누워서 백허그를 시전하니까 내 손을 잡고 가만히 있더라
그리고 가슴 주물럭주물럭하고 허벅지 쓰담쓰담하니 갑자기 일어나서 씻고오겠단거임ㅋㅋㅋㅋㅋ
다 벗고 목욕탕 드가길래 나도 벗고 따라서 드가서 "넌 취해서 내가 좀 씻겨줘야될 것 같다"라고 함
애가 처음에 꺼지라고 하는데 끝까지 안꺼지고 같이 씻으면서 이곳저곳 만짐
다 씻고 침대에 누워서 서로 혓바닥 굴리다가 가슴으로 내려가서 핥고 물고 빨고 허리 간지럽히고
밑으로 가서 클리토리스 혀로 핥고 보지도 핥고 빨고 사타구니 간지럽히고 하니까 물이 넘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삽입타이밍이구나 싶어서 삽입할까말까 애태우면서 자지 1/3넣고 빼고 넣고 빼고 반복하니까
긴 다리로 내 허리 감더니 확 자기쪽으로 잡아 당기더라...
대게 술마시면 거의 감각이 무뎌져서 지루처럼 되야하는데 거짓말 하나도 안치고 노콘상태에서 넣자마자 쌀뻔했다
쌀 것 같아서 좆대가리에 힘주고 가만히 있다가 조금 움직여볼까 하고 움직이면 진짜 5번 왔다갔다 하면 쌀 것 같고 미치겠다이기..
그래서 내가 끌어안고 가만히 있는데 얘가 날 감싼 상태에서 들썩들썩대길래 사고칠 것 같아서 그냥 콘돔 끼고 하자고 했다
콘돔을 끼는데 내가 원래 콘돔살때 오카모토003 이것만 사거든 초박형 콘돔이라고
이게 앵간한 콘돔보다 느낌도 훨씬 잘오고 얇아서 진짜 노콘이랑 제일 유사한 콘돔이다
아무튼 이거 씌우고 하는데도 존나 뜨뜻미지근한게 30초도 안되서 신호오길래
자세 바꾸고 뒤치기하는데 확실히 골격이 커서 그런지 골반도 존나 크더라..
애가 마른 체형도 아니고 하체에 살집이 꽤 있어서 넣으려하는데 내 좆이 그날따라 작아보였음ㅠ
무튼 이번에도 넣는데 내 자지에 그날따라 유난히 따뜻함과 조임이 강렬하게 느껴져서
그냥 10초만에 싸버렸다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제일 짧은 타임이었던 것 같다
아무튼 안싼척하려고 싼 콘돔을 벗겨버리고 노콘으로 하자고 하고 다시 뒷치기 하고
이래저래 좆이 죽길래 어떻게든 살려가면서 10분정도 하고 쉬었다가 다시하자고 했다
그렇게 나는 조루세탁을 하고. 다시 죽은 좆을 예토전생시켜 그날 밤 하루종일 즐겼다
살면서 이렇게 좋은 떡감을 느낀적이 없었는데 진짜로 몸매,조임,스킬 3박자가 모두 완벽했다
특히 여성상위에서의 파워는 다른 년들과는 차원이 달랐다. 무릎을 침대에 대고 하다가 갑자기 일어서더니
뒤를 보면서 방아찧기 할 때의 그 모습은 아직도 내 뇌와 내 좆대가리가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
그 날 이후로 나는 그녀에게 고백했고, 그녀와 나는 약 300일가량을 사귀며 즐떡하며 지냈지만
그녀가 어느 순간부터 날 소홀히 하더니 무엇때문인지 모르지만 이별을 선고했다.
나는 찌질하고 구차하게 매달렸지만
끝내 그녀는 돌아오지 않았다..
3줄요약
1. 마른년은 물이 없어서 섹스할 때 정말 뻣뻣한 것 같다.
2. 하체운동을 해도 조임은 세지지 않는가보다.
3. 떡감 좋은 여자는 따로 있다.
ㅇㅇ딱 좋다. 근데 결혼? 여자는 먹버가 답이다. 아니면 동거관계만 유지하던가. 일베 하는시간을 늘려라 게이야.
그럼 3달동안은 연락안한거네? 했으면 마지막으로 연락하고 3개월 뒤에 카톡을 보내라. 보낼때는 위에서 얘기했듯이 겉으로 보기엔 목적없는 명분만.
무현아 생일축하해 잘지내지? <딱 이멘트 이정도 수준만. 이름을 부름으로 친근감과 축하와 안부. 누구나 할 수 있는 멘트를 카톡으로 보내라. 물론 너라는 사람 자체가 좃같아서 연락온다는 자체가 좃같을수도 잇는데. 모든 인간관계까 아무리 개새끼 사이라도 인사정도는 하면 좋아한다. 관계가 회복돼 만약 여기서 답장이 온다? 부정적인 답장이던 긍정적인 답장이던 답장이오면 넌 떡을 칠수 있음. 근데 답장이 안오면 포기 하지말고. 꾸준히 계속 보내. 너무 자주는 말고 2~3개월에 1번씩 1개월에 한번씩 보내면 좃같을수 있음. 적어도 2개월은 넘기고 꾸준히 그런 멘트로 카톡을 보내라 게이야. 저 여자애는 너가 클럽에 감으로 신뢰성이 의심이 되는거다.자기 말을 안들었다는 것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일단 중요한 신뢰성이 가게 꾸준한 카톡을 하면 답 언젠간 온다고 확신한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해주는게 중요함. 할때는 장문말고 단문으로 짧고 굵고 임팩트하게.
쉽게온건 쉽게간다? 난 이런말이 가장 틀리다고봄. 어렵게오면 쉽게안가나. 인간관계라는게 어렵게와도 쉽게 갈수도 있고 쉽게와도 어렵도록 유지되는경우 다반사임. 본인이 어떻게 대처하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아무리 쉽게왔어도 잘 대처하면 끈끈해지는법임
너 자존심 쎈거라도 인사와 안부정도는 매너있는 행동이니까 해봐라. 그럼 꽁떡이 올것이야~ 히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