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랑 섹스하고 싶다

조회 수 3,364 추천 수 0

 

어릴 때 여동생이 내 고추를 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더니 나한테 가랑이를 보여줬다

동생이나 나나 둘 다 초등학생이었다

내가 먼저 보여달라 한건 아니다

이십년 넘게 지난 일인데도 아직도 기억난다

갈라진 틈 속에 희쓰무레한 막이 있었는데

그게 처녀막이란걸 늦게서야 알게 되었다

당시 성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때였는데

그런데도 간간히 여동생이 바닥에 누워 다리를 벌리던게 떠오르더라

난 그걸 부모님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 일이 있고나서 몇 년이 지났을 때 한번 용기내서 물어봤다

너 거기 좀 보여줄 수 있냐고 

동생은 바로 엄마한테 가서 일렀다

진짜 쪽팔렸고 나만 개새끼가 되었다 

 

나는 이제 동생이랑 대화도 하지 않는다 

카톡도 통화도 안 한다

동생 결혼식도 안 갔다

시간도 20년 넘게 흘렀다

그런데 잊을때가 되면 다시 떠오른다

동생이 다리를 벌리면서 여기 봐라하던 그 모습이

남편도 있고 아이도 있는 이제 아줌마인 동생

오피에 가면 40만 주면 예쁜 여자와 몸을 섞을 수 있지만 거기엔 끌리지 않는다

그런데 동생과 섹스 한 번만 할 수 있다면 

동생의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만지고 동생의 몸 속에 들어가볼수만 있다면 

수천 아니 1억도 낼 생각이 있다 

내가 죽어야만 이 주박을 벗어날 수 있을까 

동생한테 솔직히 내 상태를 털어놔보고 싶지만

엄마에게 쪼르르 달려가 일러바치던 옛날 모습이 생각난다

다시 마음이 든다

내가 너의 그 행동들 때문에 평생 마음의 짐을 안고 살았다는걸 말하면 어떨까

그리고 내가 죽는다면, 동생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나의 말이 머리 속에서 간간히 떠오르지 않을까

늘 자기 위주로 생각하던 동생이지만 

지금의 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경험해보지 않을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고통을 여기에라도 남겨본다 

 

댓글12
  • 익명_267117 2024.04.21 11:21
    정신병원의 가보시는게 ...
    여기 이상한 사람추가요~
  • 익명_610092 2024.04.23 13:25
    여기 오는것들 너내할거없이 모두 이상한거 아닌가?
  • 익명_538711 2024.04.21 13:54
    그럴수도 있는거지 정신병원드립야 ㅎㅎ
  • 익명_060479 2024.04.21 14:47
    마지막에 “그저쾌락” 이제 안쓰네, ㅅㄲ
    컨셉 바꿨네 ㅋㅋ
  • 익명_457112 2024.04.23 10:47
    병신아 ㅋㅋ 내 글을 봤으면 이 글쓴이가 내가 아닌거 정도는 알아야지...구분 못하는거 보니까 아직 멀었네 ㅋㅋ

    딱봐도 그냥 찐으로 자기 속마음 쓴거구만 ㅋㅋㅋㅋ 난 이정도로까지 진지하게 글을 쓰지 않는다. 그리고 필체나 띄어쓰기 등등 그 디테일의 차이를 니가 알리가 없지..
  • 익명_383539 2024.04.23 11:52
    저병신은 항상 ㅋㅋㅋ이래 더떨어저 보여
    개새끼가 집구석에서 밥이나 처먹고 드라이에 오지마라 재수없다 너같은 쓰레기 종자는 저새끼 병신이야 저렇게 욕을 처먹는대도 저래 쯔쯔
  • 익명_610092 2024.04.23 13:22
    여기 들락거리는 새끼들 다병신들아냐
  • 익명_457112 2024.04.23 14:07
    그건 아니지 저놈처럼 479나 539 저 두마리처럼 진짜 백수 새끼도 있지만 나처럼 멀쩡하게 화사원도 쉬는 시간이걸 하는 경우가 있거든.
  • 익명_821192 2024.04.23 14:11
    479랑 539 동일 인물일 가능성도 있음..
  • 익명_457112 2024.04.23 16:46
    어리석은 놈...익명이라도 번호는 하루안에 다른 걸로 안바뀐다..일정 시간 동안은 같은 번호로 표시된다
  • 익명_338044 2024.04.23 20:50
    왜사니 병신아 그래봣자 너하는짓은 본글보다 댓글이잖아 이개새끼야 매일써줄게 계속써 회사 퇴근하면 매일더써줄게 병신...
  • 익명_209247 2024.04.23 13:24
    장문인거보니까 나름 진지하게 적은거같은데 미친놈이네 ㅋㅋㅋㅋ
    여동생에게 아랫도리 보여달라고 할 용기 ㅇㅈㄹ ㅋㅋㅋ
    별게 다 용기다 야
    지나가던 용기가 들으면 덤블링 조지면서 오열하겠네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19 자위 엄마한테 걸리고 1 소심 2023.03.13 2.6k
918 마누라랑 고등학교 동창이다 질문 받는다 2 익명_455774 2024.04.19 2.6k
917 여친이나 와이프가 전남친들한테 2 익명_341017 2023.06.08 2.6k
916 오피녀 0709 1 익명_596787 2021.07.10 2.6k
915 유부도 중독이라 8 익명_504279 2023.02.22 2.6k
914 30대 노처녀는 절대로 만나지마라 13 익명_726382 2013.12.26 2.6k
913 울형 울누나랑 같이산데 3 익명_175270 2023.11.20 2.6k
912 한번 딸 안치기 시작하니까 3 익명_554870 2023.01.11 2.6k
911 젊은 여자들은 SNS에도 티가난다. 6 익명_168967 2016.10.10 2.6k
910 남친한테 야동 들킴 8 익명_211978 2023.05.09 2.6k
909 스압)중딩 때 영어과외선생 회상 3 익명_566979 2023.05.29 2.6k
908 21살 여친 섹스 상담좀 2 익명_233816 2023.12.17 2.6k
907 보지부분 까매서 스트레스 8 익명_944874 2023.06.25 2.6k
906 여자 165 58 돼지임? 13 익명_889519 2023.03.10 2.6k
905 같은동네 채팅녀랑 우연히 와이프랑 같이있을때 마주침 1 익명_043722 2023.11.28 2.6k
904 전남친이랑 몰래 연락하던 여자친구 어쩌면 좋을까 3 수수깡 2022.01.19 2.6k
903 대학생때 사촌 여동생의 보지를 보고 싶다는 내 친구의 부탁을 1 익명_788456 2024.08.13 2.6k
902 정액 맛이 좋아지게 하는 방법 14 익명_562402 2013.05.09 2.6k
901 여자들도 남자 자위 구경하는거 좋아하더라 4 익명_33408 2023.07.11 2.6k
900 주말에 섹스하자는 여자애들이 한둘이 아니다 ㅋㅋ 4 익명_468118 2023.05.11 2.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