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요즘 날 미치게 하는 회사 유부녀 여직원

조회 수 3,095 추천 수 0


제목 대로, 요즘 우리 회사에 입사 한지 얼마 안되는 30대 초중반의 유부녀 여직원이 있다.

이미지는 뭔가 좀 고풍스럽고 우아한 말투를 사용하는 단아한 이미지인데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끼' 가 있을 것 같은 예감, 특히 여자들 특유의 그 욕망과 야심을 숨기고 있는

그런 느낌의 눈빛.

여자 연애인들 사진 찍을 때, 눈웃음 치는게 마치 '난 너가 원하는게 뭔지 알고 있어' 하는 듯한 눈빛 같은.

유부녀들이 미혼녀와 다른 특징이 하나 있는데, 남자를 어떻게 대해주면 좋은지 너무 잘 알고 있다. 미혼녀 처럼 자존심 내세우지도 않으면서 남자를 은근 칭찬해 주면서 원하는 것을 기분 좋게 얻어가는 스킬은 유부녀들의 패시브 인 듯.

이 유부녀 여직원도 마찬가지 인데, 나한테 업무적으로 물어볼 거 있을 때 눈을 나의 시선에 지긋이 맞춰 주면서 입가에 살짝 미소를 띄면서 (이때 눈은 살짝 유혹하는 듯한 느낌도 듬) 다가오거나 날 부르는데, 나한테 질문을 할 때도, 내가 설명을 해 줄 때도 아이컨택을 하는데 그 눈빛이 묘하다. 뭔가 유혹하는 듯한 마치 나랑 하고 싶어? 하는 느낌의 눈빛과 입가에 옅은 미소 (기분에 따라 썩소로 보이기도 하는)

당연히 물어보는 입장에서는 나긋나긋하고 상냥하게 다정하게 리액션을 해 주는데 이게 또 은근 이상한 생각 들게 한다. 마치 난 너한테 뭐든지 허락해 줄 수 있어 같은 상상을 들게 만듬. 워낙 내 말에 호응 해 주고 다 맞다고 해 주고 긍정적으로 대화를 다 받아주니까 묘해.

그뿐만이 아니다 별로 시덥잖은 농담 하면, 그런거에 빵 터지면서 웃으며 반응 해 주면서 내 어깨나 팔둑을 손바닥으로 툭 치기도 하고.

제일 잊지 못하는 건, 그 여직원이 농담해서 나도 웃으면서 팔을 친다는게 그 여직원 허벅지를 툭 하고 건드렸는데 같이 웃어주면서 내 눈을 아이컨택 하는데 표정이 '그래그래 너도 하고 싶어?' 하는 그런 야심찬 눈빛? 살짝 색기가 도는 눈빛? 마치 내 맘속을 들여다 본듯한 '다 알아 너 날 원하지?' 그랬구나~~ 하는 눈빛?

뭐 가르쳐 줄때 가까이 붙어서 얼굴도 가까이 마주하고 대화하니 너무 꼴린다. 뭔가 고풍스런 향수 냄새랑, 화장품 향기 그리고 은근 베이비 파우더 같은 몸내음 이 세개 향이 어우러져 믹스되니까 안고 키스 하고 싶더라. 왠지 왠지 키스해도 자연스레 입술을 벌려서 날 받아줄 것만 같은 그런 느낌과 눈빛?

아 맞다 얼굴을 가까이 하고 대화 할 때, 신기한게 그 여직원이 말 할 때 마다 달콤한 향기가 입에서 살살 나오는데 너무 신기하더라. 입에다 뿌리는 향수도 있냐?

요즘 미치겠다... 요즘 올림픽 이야기로 나한테 말도 걸고 이런 저런 잡담 하는데 대화 자체가 너무 즐겁다. 내가 무슨 말을 하던지 잘 받아주고 호응해주고 맞다고 계속 해주니까 너무 끌린다.

게다가 유부녀니까,,, 이년도 남편이랑 섹스할때 어떤 표정일까? 어떤 소리 낼까? 어떤 몸짓을 할까? 어떤 체위로 박아주면 뻑 갈까? 이년도 느끼면 보짓물 나오나? 경련 하나? 아니면 이년도 약간 변태적인 성향이 있을까? 등등.. 온갖 망상이 다 들어 미치겠다.

그년 생각만 해도 자지가 꼴릴 정도다. 미치겠다 요즘

니들은 회사에 그런 여직원 없냐?

  • 익명_400057 2024.08.10 03:17
    듣고보니 미칠만도...
  • 익명_960144 2024.08.10 22:43
    살짝 먼저 들이대봐...정색하면 그동안 너의 착각... 받아주면 그동안 싸인줬던거다
  • 익명_783172 2024.08.11 06:26
    맥주한잔 하자고 해라. 두번째 정도엔 섹 하게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4 유흥업소에서 아는년 만났다 11 익명_684398 2024.07.21 3.8k
53 니들은 아다 뗄때 잘했냐? 2 익명_626554 2024.07.23 1.6k
52 여잔데 매일 자위해 17 익명_687691 2024.07.25 3.7k
51 자녀계획 마치고 공장 문 닫았더니 좋은게 하나 있다. 3 익명_387612 2024.07.30 2.4k
50 결혼식 한달남은 여자랑 섹스한썰 5 익명_534388 2024.08.05 3.4k
49 친구 여친이랑 술먹고 실수한썰 6 익명_323838 2024.08.06 2.9k
> 요즘 날 미치게 하는 회사 유부녀 여직원 3 익명_178365 2024.08.09 3.1k
47 내가 사귄여자들 3 익명_892734 2024.08.09 2.1k
46 대학생때 사촌 여동생의 보지를 보고 싶다는 내 친구의 부탁을 1 익명_788456 2024.08.13 2.9k
45 전 파트너가 자꾸 생각나 9 익명_714281 2024.08.18 2.0k
44 요즘 와이프랑 잼나게 사는중 6 익명_385427 2024.08.22 2.9k
43 (질문) 일탈하는 유부는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음?? 3 익명_045652 2024.08.28 2.4k
42 색히들아 형이 충고하나할게 8 익명_222545 2024.08.28 2.3k
41 친구엄마 당황하게 한 썰 3 익명_042608 2024.09.08 1.9k
40 너넨 첫경험 누구랑 했냐?? 6 익명_835868 2024.09.09 1.6k
39 여자분께 질문 13 익명_648077 2024.09.10 1.2k
38 즐거운 명절 입니다. 2 익명_131115 2024.09.11 428
37 발기찬 한가위치기 자세 되세요 1 익명_509230 2024.09.13 409
36 군 시절 돼지 목살로 자위하던 개새끼 1 익명_917889 2024.09.13 753
35 만나는 28살 이혼녀 3 익명_757355 2024.09.15 1.2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