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귄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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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7명의 여자와 사겼다..

사귄여자들 소감 풀어봄..

지역은 경북...

1. 강X영 : 나 고X때 같은반 여자애였다. 2학년때였었지.. 그냥 좀 노는 애였긴 한데 좀 귀엽게 생겼고 교복을 좀 야하게 입었었어..
ㅇㅂ에 여고딩 교복 사진들 보면 존나 줄여 입은거 있잖아.. 그거보단 좀 덜했는데 그당시엔 좀 과한수준...1학년 후배 놈들이 애가 좀
꼴릿하니까 돌림빵할려는거 길가다가 우연히 보고 내가 구해줌.. 그이후로 졸업이후까지 나한테 충성함...

ㅅㅅ의 맛을 알게해준 애였는데.. 둘다 처음이긴 했었음.. 그당시 아파트 계단이랑 놀이터 공중화장실이랑 늦은밤 놀이터에서 많이했다.

고X때는 실내에서 ㅅㅅ 해본 기억은 없었음.. 졸업후에 둘이 당당히 모텔가서 많이함... 군대 입대후에 싸우고 헤어짐..

2. 유X민 : 대학 복학하고 알바하면서 만난 2살어린 동생... 알바하다 친해져서 둘이 술친구 사이가 되었다가 결국 사귐..
사귀면서 ㅅㅅ 엄청 많이했다.. 숫자를 헤아릴수 없었음.. 아마 1년중 300일은 관계 가졌을 거다.
2년 사귀고 걔네 집이 사업이 망해서 대학 중퇴하고 고향 내려갔는데 그이후로 소식 끊어지면서 자연스레 이별..

3. 신X희 : 유X민과 헤어지고 4개월 있다가 친구 소개로 만남. 5개월 사귀다가 쫑났음.. 성격이 서로 잘 안맞았음..
ㅅㅅ도 거의 안함..

4. 박X진 : 이누나는 정말 할이야기가 많다..

대학교 4학년 여름에 친구랑 계곡에서 물놀이 갔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거 나랑 친구랑 대나무 장대로 건져냄...

친구는 여친이 있는 상태고 난 여친없던 상태였음...

생명의 은인이라면서 급속도로 친해짐... 1살 연상이었고 아버지는 중소기업 사장이었음..

이건 운명이라면서 나한테 너무 들이댐.. 그래서 사귐.

이 누나는 키가 좀 작고 귀엽긴 한데 좀 돈많은집 딸이라서 성격이 제멋대로였음.
차도 외제차 타고 나보러 학교 까지 찾아오고 그랬음.. 데이트비용도 누나가 다 쏘고 ㅅㅅ도 엄청 밝힘...
이때 진짜 포텐 터졌었음... 몸매도 그 뭐냐? 살이 적당히 붙은 약간 육덕이고 얼굴도 걸그룹 연습생 문턱은 밟아봤을 정도의 수준??

성형을 좀 했긴 한데.. 눈요기는 좋았음.. ㅅㅅ 이것저것 야동에서나 볼법한 체위는 왠만한건 이때 거의다해본거 같음..
심지어 노출증이 좀 있어서.. 가끔 치마 엄청 짧게 입고 왔는데 팬티 안입고 온다던가..

카페나 식당에서 슬쩍 슬쩍 엉덩이 가슴 보여주고 그런거 엄청 즐기던 타입이었음..

가장 절정기가 어땠냐면 겨울에 3박4일 여행 가기로 했는데 이누나가 똘끼가 지대로 발동했는데 어떤행동을 했냐면..

하의 실종 패션이 유행했던 시절인데... 하의없음 패션으로 왔음... ㄷㄷㄷㄷㄷ 그러니까.. 그때 기억하기로 흰색 폴라티랑 무릎위에 까지 내려오는 외투코트 걸치고 검은 스타킹에 가터벨터 걸치고 밑에 치마나 바지 그런거 전혀 안입고 팬티도 안입고 그대로 옴... 첨엔 몰랐지..

자기차로 나 픽업하고 한참 목적지로 달리는데 누나가 나 지금 어떤 차림이게?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입고 있던 코트를 벗으니까 말그대로

엉덩이랑 보X가 그대로 다 드러남.. 미친 그때 엄청 꼴리기도 했는데 이 누나가 얼마나 똘끼에 변태인지 알았다.

혹시나 해서 갈아입을옷 가지들 살펴봤는데 위에만 걸치는 상의랑 브라랑 갈아신을 스타킹 빼고는 밑에 입을 팬티나 치마 그런건 일절 안가져옴.. ㄷㄷㄷㄷ

여행지에서 안들킬려고 진땀뺐다.. 누나 엄청 즐기고 일부러 사람많은곳에서 말안들으면 노출할거라면서 협박? 하기도 하고 내가더 긴장했다.

여행내내 차안에서 떡진짜 많이 쳤다.. 안전한날이고 피임약 많이 챙겨왔다고 질싸 엄청함... ㅇㅇ

제일 추억이 많았던 여자이지만.. 나중에 졸업할때 쯤되서 자기집 회사로 취업할것을 요구하더라..

내전공이랑 회사전공이랑 맞는것도 있지만 자기도 그회사 다니니까 아버지한테 잘 말해둘거니까 거기로 취업해서 매일 보자는거...

난 따로 가고 싶은회사가 있어서 내꿈을 위해서 딴회사 갈거라고 해서 그거 가지고 좀 싸웠음..

누나가 그이후부터 나 잡을려고 집착을 많이 했던거 같음.. 거기에 질려버려서 헤어짐.... 헤어질때도 힘들었다..

사실 너무 많이해서 질리기도 했고 말이야.....

5. 이X연 : 누나랑 헤어지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회사 취업해서 잘 살고 있었음..

근데 몇개월 있으니까 또옆구리가 시리더라.. 근데 당장 주변에 만날사람도 없고 해서 그냥 그렇게 보냈는데

회사에 옆부서에 좀 수수해 보이지만 조용한데 꾸미면 좀 이뻐 보이는 여직원을 보게됨..

안경쓰고 긴머리인데 얼굴은 이쁜데 좀 감추는 듯한 모습이거나 자신의 외모의 가치를 모르는 그런 여자였음.

일부러 자주 회사에 마주치게 동선 짜서 자주 보다가 이야기하게 되고 그렇게 나중에 카페에서 이것저것 수다떠는 사이까지 됨.

그리고 술까지 먹고 그렇게 홀라당 넘어옴. 생긴거 답지 않게 ㅅㅅ 금방 배우더라. 이것저것 하자고 하는거 다 따라주고ㅇㅇ

남자경험 거의 없다고 하던데 ㅅㅅ 많이 해본거 같은 느낌 구라치는거.. ㅇㅇ

근데 청순해 보이는 스타일이고 이미지 관리가 잘된 연예인 같은 느낌이었음..

나도 이때는 나이도 있고 해서 결혼도 생각했는데 애가 외국 유학을 결심했다면서 외국 2년갔다온다고함..

난 반대했지..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난 못기다린다고 딱 잘라서 가지말라고 했음.

애도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던 유학이라 결국 헤어지게됨.

6. 최X진 : 만났을 당시 애가 23살이었던걸로 기억함.. 유난히 가슴이컸음..

그냥 길가다 가슴큰 여자가 보였다.. 그게 애였음. 내가 만난여자중에 가슴이 제일컸음..

한국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자연산 D 컵이었다.

홧김에 번호땀.. ㅇㅇ 카톡하니까 남친 헤어진지 몇개월 됐다고 하더라..

나이스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작업쳐서 4~5번 정도 만나고 사귐.. ㅇㅇ

그이후로 매일 애 가슴만 주물렀다. 진짜 가슴밖에 생각안나... 만나면 가슴만졌고 데이트 하면서 만졌고 영화볼때 만졌고

옆에서 밥먹을때 만녔고 같이 목욕하면서 만졌고 ㅅㅅ 할때 만졌고 집에가면서 헤어질때 만지고

걔가 나 만나고 가슴 더커진 느낌이라면서 그럼..ㅇㅇ ㅅㅅ는 좀 하긴했는데 ㅅㅅ 보다 가슴 만진게 많이 기억남..

내가 먼저 결혼하고 싶다고 먼저 꺼냈는데 아직은 결혼생각이 없대.. 그러다 점점 의견대립이 많아졌고 나이차도 많아서

결국 헤어지게됨..

7. 박XX : 지금 마누라 ㅇㅇ 회사 동료가 친척동생이라고 소개해줌.. 사실 백화점에서 회사동료랑 마누라가 같이 있다가 지나가다가 나 만났고

친척동생이 나 맘에 든다고 소개시켜달라고 졸라서 소개팅하게된거임... ㅇㅇ

몸매 얼굴 평범했음. 성격이 매우 활달하고 착했음. 그리고 매우 여성적이었고 날 잘따르고 암튼 현모양처를 꿈꾸는 그런 여자임..

그냥 모난거 없이 잘 따라줌.. 2년 연애 끝에 임신시켜서 결국 결혼함... 마누라가 사실 내가 결혼 이야기 안꺼내길래 너무 불안해서

나잡을려고 일부러 피임 안했다고함.. 지금도 내조 잘하고 자기 고집 안피우고 많이 이해해줌...

근데 사실 유X민은 진짜 못잊겠다.. 일방적으로 연락끊었는데 사실 찾을려고 백방 노력했는데.. 못찾겠더라.. 그립다 진짜.....

어디서 뭐하는지 모르겠다. 개인적으로 제일 떡감 좋았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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