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 30대 돌싱녀들이 레알 꿀 시장인거 같다

조회 수 3,455 추천 수 19

그렇다고 무슨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에 나오는 이민정 생각하면 안되고 걍 니들 막내 이모 뻘 되는
여자들 정도 말이지.

아무리 아닌 척을 해도, 어쨌든 돌싱인 애들은 거의 80% 이상이, 암만 아닌 척 해도 어쨌든 실패한
결혼에 대해 뭔가 울분, 자책감, 후회, 서운함, 그리고 하루라도 빨리 좋은 남자 만나서 새 출발하고
전 남편과의 안 좋은 추억들을 싹 지우고 싶어하는 그런 욕구가 있지.

그런 만큼 안면 트고 술 한잔 오가면서 적당히 이야기 받아주다가 몇 번 써킹해주면 바로 무슨 상처
받은 여자 코스프레하면서 자기 자신한테 도취되어서 자동으로 안기더라ㅋㅋㅋ

밥 먹으러 갈 때도 20대 이쁜이들하고는 좀 다르게... 물론 케바케긴 하겠지만 어쨌든 너무 근사한
맛집보다는 고기집 같은데가 딱 굿굿. 그렇다고 너무 아저씨들 많은 고기집 말고. 또 너무 싼티 안나는
고기집으로.

술 한잔 자연스럽게 하기도 좋고, 분위기 좋으면 옷에 고기 냄새 배었다는 핑계로 바로 모텔 가기도
좋음.

여튼, 어플에서 한 31살 무직, 33살 it업종... 얼굴도 걍 귀염상 말고 평범, 진짜 평소 옆에 있었다면
걍 내 좆털만큼도 관심없는 년들 몇 번 따먹다보니까 이게 묘하게 도가 트이는데....

솔직히 20대 기집애들보다 보면 얼굴이야 당빠 ㅎㅌㅊ고, 생각보다 스킬도 걍 그저 그런 년들이 대다수인데
그래도 이게 묘한 맛이 있네.

떡 한 사바리 친 다음에 전 남편 이야기 들려달라고 하면 피하다가도 지가 먼저 술술 부는데, 물론 지 입장
에서 존나 미화했겠지만서도 듣다보면 좆꿀잼ㅋ 그 재미로 돌싱녀들 꼬신다.

1. 30대 돌싱녀들
2. 맛은 없는데
3. 생각보다 재밌더라

댓글11
  • 익명_248975 2014.03.31 11:02

    가끔 남편에게도 내주지 않은 순결한 후장 따는 맛도 있지.

  • 익명_605695 2014.03.31 11:05

    근데 20대나 후장이 의미있지, 솔까 30대년은 보빨도 하고 싶지 않더라. 하물며 후장이야.

  • 익명_248975 2014.03.31 11:08

    똥까시 안하고 바로 고후장 고

  • 익명_964108 2014.03.31 12:58

    어플로만 그런 돌싱들 만나봤단 거지 그러니까?

  • 익명_605695 2014.03.31 13:03

    아니, 전 직장 상사년 하나랑 그년 덕분에 알게된 또 다른 돌싱년(끼리끼리 노는거겠지만). 그 둘로 눈 떴지.

    그렇다고 무슨 일팍도 아니고 미친듯이 따고 다닌건 아니고ㅋㅋ 지난 1년 반 동안 5명이 전부다.

  • 익명_837008 2014.03.31 14:52

    스킬은 대부분 더 좋은데...?

  • 익명_605695 2014.03.31 15:01

    모르겠다, 내가 만났던 젊은 년들이 ㅅㅌㅊ였던지 아님 그 아지매들이 별로였던지. 여튼 무슨 기대만큼 돌싱의 대단한 뭔 없었어

  • 익명_837008 2014.03.31 15:11

    남편이랑은 섹스 존나게 하기 때문에 스킬은 좋던데...

  • 익명_65846 2014.03.31 20:05

    31이면 시발 너무어린데

  • 익명_467127 2014.03.31 22:45

    어플뭐?

  • 시오빵 2022.07.16 10:13
    간호조무사 돌씽 일년 만났다. 신림동 모텔, 지네 병원 퇴근하고나서 병원 침대, 신길동 얘네 집 바로 건너편 모텔촌, 수도 없이 박았는데...참 좋았다. 아이 솔직했고, 당시 욕구가 쎄더라. 밑그거라서 좀 하다가 베개 받치고 ㅎㅈ도 했는데 너무 쉽게 들어가서 놀라기도 했다. 내꺼 빠는거 특히 잘해서 난 ㅂㅈ안에서만 사정되는데 빨아서 사정시키던 기술자. 정화야,, 늘 생각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5 알바 한달했다, 사장 말이 너무나 어이가 없다 11 익명_378607 2014.04.30 650
194 여친이 질싸시켜주는 이유? 30대 이상 게이들한테 질문 17 익명_950465 2014.04.30 6.8k
193 김치녀 여친 엿먹인 썰 5 익명_492869 2014.04.29 611
192 내 전여친 바람난썰 40 익명_419267 2014.04.28 1.9k
191 여자들 한번 돌아서니까 무섭네.. 26 익명_96070 2014.04.26 1.3k
190 쿠퍼액 많다는새끼들 걱정하지마라 15 익명_188210 2014.04.25 2.0k
189 여친이 은근히 sm 을 즐긴다. 21 익명_221903 2014.04.25 4.3k
188 와이프 바람났다던 아재입니다. 50 익명_785784 2014.04.24 3.2k
187 나이 서른하나 월수 세후 800~ 1100 평타치냐? 24 익명_260236 2014.04.24 1.1k
186 니네들은 유부녀 섹파 이런거 하지마라. 울마누라 걸렸다. 21 익명_859536 2014.04.23 13.0k
185 여친 오르가즘 느낄때 어떻게 느끼냐? 51 익명_941012 2014.04.22 3.0k
184 30대 미혼년들을 파헤쳐보자 7 익명_963871 2014.04.22 1.7k
183 나 아무래도 A컵의 저주 걸린 거 같다 30 익명_41087 2014.04.22 1.2k
182 니들은 ㅅㅅ 할때 어떻게 말하냐? 8 익명_310130 2014.04.17 1.3k
181 여자가 남자한테 밥사달라하는건 김치년이 아님 23 익명_521449 2014.04.16 667
180 울회사 팀장님하고 동거한다 9 익명_380170 2014.04.15 2.5k
179 전여친 동생하고 사귀면 어케되냐? 42 익명_55908 2014.04.09 2.0k
178 소라에서 왠 보지년이 연락했는데 38 익명_848807 2014.04.07 2.5k
177 2년전 자취시절 여자ssul 27 익명_624544 2014.04.06 2.2k
176 걸레 애액받이처럼 여자 만나러 다녀보고 느낀 썰.ssul 4 익명_362498 2014.04.06 3.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