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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페티쉬다 4

조회 수 6,947 추천 수 18

지난번에 아줌마 성애자로 글 올린 적 있는데 또 한번 올려봄.
편의점 알바할 때 사장 아줌마랑 박고 그 이후에 관계가 띄엄띄엄해지면서
가끔씩 박긴 한 거 같다.
왜 그랬냐면 간혹 전에 박은 아줌마들이랑 연락되면서
오랜만에 아줌마들 보지 보고싶기도 하고 아무리 아줌마 페티쉬라도
계속 박으니까 재미가 떨어지더라고...
물론 박을 때는 미친 듯이 박는데 싸고 나서 현자타임 올 때 정도가 좀 심했어 그래서 안함.

여차저차 졸업하고 1년 넘게 면벽수련했다.
워낙 나란 놈 자체가 무능하다보니 그냥 방바닥 긁고 벽보면서 1년 넘게 지냄.
내가 엄청 내성적이거나 사회성 떨어지진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취업 못 하고 집에 있으니까 진짜 소심해지더라... 1년동안 친구들이랑도 거의 안 봤고,
볼 때면 취업한 새끼들이 밥 사주고 술 사주는데 그것도 한 두번이지 ㅅㅂ
그러다가 제약 영업직으로 취업하게 됐다.

제약 영업은 진짜 빡대가리인 나는 못 할 짓이더라.
약 이름 외워야되고 거래처가 주로 병원이라서 돌아다녀야 되는데
좀 좆같은게 약 이름은 덜 외워도 제품 브로셔에 나오는 내용은 숙지해야 되는데
그게 외우긴 하는데 존나 거들먹거리는 의사 앞에서는 잘 안 나옴.
경우에 따라선 약국에 가서 나보다 어린 새끼한테 굽신해야 되는데
못 할 짓은 아닌데 좆같더라고...
그러다 보니까 내근직 발령을 받았는데 말 그대로 사무직임.
좀 병신같은게 인센티브가 있어서 사무하면서 영업 실적 따오면 그거 돈 됨.
이런 회사 있냐? 난 아직도 이 업계 소식 듣는데 이런 회사는 듣지 못 했다;;

자 이제 유부녀 만난 얘기를 해야겠지?
회사에서 실적은 졸라 괜찮고 굳이 영업직 안 해도 컨택이 가능한데
성격이 좆같은 거래처 담당자가 있다는 거야. 그래서 신입 말단인 내가 맡게 됐다;;
신입 답게 패기를 가지고 가야되건만 이미 영업에 시달려서 멘탈은 개병신됨.
담당 직원이 30대 아줌마였는데 결혼을 일찍했다는 사전 소식을 전달받았고,
외모는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고. 머리는 길고 안경잽인데 검은색 쇠테 썼고 눈은 착하게 생김.
그래서 '어? 이 아줌마가 왜 좆같다는 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씨발 무슨 히스테리 환자도 아니고
집착 개쩔고 쪼잔하긴 이루 말할 데가 없음. 제품 컨셉트 보면 대략 그걸로 거시적 이해? 이러고
넘어가야되는데 미친 년이 하나하나 다 트집잡고 이거 설명해달라 저거 설명해다라...
도중에 뛰쳐나가고 싶더라.

당연히 파토나서 터덜터덜 나가려는데 사무실 나오려는 나를 붙잡는 사람이 있었다.
살집 좀 있는 편이고 머리는 길고(이 회사 여직원들이 다 이랬음) 안경은 뿔테 썼는데
예전 av에서 비슷한 타입 본 적이 있어. 배우 이름이 뭐였는진 기억 안 나는데 존나 유명한 육덕 배우랑
느낌이 비슷한데 좀 더 슬림함. 지금 생각해보면 더 야했던 거 같기도 하다.
하여튼 제품 설명하는 거 들었는데 아직 설명 못 한 내용이 있으면 자기한테 해보래.
자기가 담당자라고 하면서 피식 웃더라고. 그래서 따라 들어갔는데 씨발 부장이었네
부장이라는 걸 막상 알게되니까 덜덜 떨리더라. 간신히 긴장을 이겨내고 다 설명함.
그랬더니 회사 들어온지 얼마나 됐냐고 하길래 대답하고 실례지만 나이 어떻게 되냐고 하길래 대답했는데
자기 아들 나이가 21살이라고 하더라. 군대 다녀와서 복학한지 얼마 안 됐대.
그래서 오지라퍼답게 졸업 전에 꼭 해야될 거 생각해둔 걸 얘기했더니 고개 끄덕끄덕.

자기 아들도 나처럼 나중에 회사원 되서 고생할 거 같다고 밥 한끼 사주고 싶다고 하길래 당연히 오케이해서
한강 근처에 가서 레스토랑 칼질 했다.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부장이 남편이랑 이혼한 44세 아줌마더라고.
아들은 운동하더라. 야구부였다. 글고 집은 이촌동쪽 사는데 회사랑 거리가 멀진 않아서 저녁에 집에 가면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심심하다는 거야.
나도 동부 이촌동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독립해서 살고 있었거든. 그래서 금호동쪽 산다고 하니까
눈빛이 빛나더니 그럼 가끔 만나서 밥이나 먹자고 하더라고.
나는 그 때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빨리 실적 올리고 싶다는 생각에 오케이했고 그러면서 앉은 자리에서 술 계속 펐다.

어느 정도 들어가니까 서로가 눈 풀리고 히죽히죽 웃고... 그러다가 레스토랑 나와서 걷는데
둘다 휘청휘청하는 거야. 차 놓고 갔으니까 택시 잡았는데 자기 좀 집안에 데려다 놓고 가라고 해서
집앞에서부터 안까지 에스코트.
이미 코트 입던 건 내 손에 걸쳤고, 상의가 몸에 달라붙는 옷이라서 부축하는 내내 내 알통 부근에 가슴이
거의 짓누르다시피했지. 당연히 올라가는 동안 결국 막바지에 꼴렸고, 현관문 열고 들어가서
내 자지 꼴린 거 부장 허벅지에 우연히 비볐는데 처음엔 모른 척 반응 안 하다가
현관문 안에 들어가니까 나한테 얼굴 갖다대면서 히죽히죽 웃는 거야.
나도 술 엄청 마셨겠다. 살짝 입맞춤을 했어. 그랬더니 내 뒷통수 잡아 끌어서 딥키스 하더라.
키스 존나 오래 했다. 정말.
간신히 키스 끝나고 내가 정말 병신 같이 '아드님 집에 있는 거 아니에요?' 이랬더니 괜찮아 합숙 갔어. 이러더라.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시기가 가을이라서 합숙 아닌 거 같음. 미친 년이 나 따먹으려고 급한대로 말 지어낸 듯.
그리고선 곧바로 내 자지 주물럭거리면서 키스 계속하고, 나도 젖탱이 주무르면서 전진전진함.
부장이 이끄는대로 방으로 들어가서 땀 범벅이 된 상태로 침대 쓰러지고
안방문 열어놓고 ㄹㅇ 옷 서로 벗겨주면서 하나 벗을 때마다 안방문 손잡이 맞추는 게임함.
뒤로 휙휙 던지면서 결국엔 속옷만 남기고 내 삼각빤스 밖으로 튀어나온 귀두를 부장이 만지다가 키스하고 빨아주고
한참동안 ㅅㄲㅅ 존나 받았다.
그렇게 날 따먹어주니까 그렇지 않아도 졸라 따먹고 싶던 부장이었는데 개꼴이었음.
나도 브래지어 벗기고 젖탱이 주므르고 물고 빨고 개지랄 다함.
부장이 오랜만에 해서인지 신음소리 지르는데 정말 무슨 괴물이 따로 없더라. 흐으윽! 흐으윽!
회사에서 봤을 때는 카리스마 조금 있는 자비로운 여사장 분위기였는데 이건 무슨 육덕진 색마 아줌마로 변신한 느낌임.

둘이서 한참동안 69 비슷한 자세로 서로 몸 희롱하다가 결국엔 내가 부장 빤스 벗기고 브래지어 벗어서
머리에 선글라스처럼 쓴 채로 삽입하고 엉덩이 존나 박아댔지.
부장이 박히면서 아흣 아흣 베충씨 너무 좋아. 아 맛있어. 그래 그거야. 아아 너무 커 아아 베충씨 자지 너무 맛있어
지랄 연륜이 묻어나는 야한 말 존나 하고, 나는 원래 아줌마랑 박을 때
와 나보다 졸라 나이 많은 여자랑 마음껏 섹스하는 구나 라는 판타지 때문에 말수가 그리 많지 않은데
이 아줌마랑 그런 말 들으면서 박으니까 머릿속이 완전 미칠 거 같더라고.
나도 모르게 아, 부장님 보지도 너무 맛있어요. 아 자지 부러질 거 같아요. 부장님 안에다 싸줄게요 계속 싸줄게요
이딴 식으로 말했던 거 같음. 그런 경험 없으니까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만들긴 했는데
내 느낌엔 어색했는데 부장이 잘 느끼는 거 같더라고.

결국엔 10분 못 버티고 싸버렸다. 흥분이 너무 되니까 평소보다 너무 빨리 싼 거야.
갑자기 현자타임 오지게 오더라.
부장은 옆에 누워서 헐떡이면서 한참동안 쓰러져있는데 나는 차마 그 옆에 누울 생각이 안 드는 거야...
그래서 침대맡에 앉아있는데 부장이 일어나서 내 엉덩이 주무르면서 다가와선 한참동안 안아주더니
섹스 너무 잘한다고 선수 아니냐고 하더라. 당연히 나 기분 좋게 해주려는 말인 거 아는데
결국 그 말을 시작으로 2차전 들어가서 졸라리 따먹히고 밤새 4번인가 5번 하고 다음날 부장이
우리 회사에 전화해줘서 베충씨라고 거기 직원 맞죠? 아침부터 자기 회사 회의있는데 외부 직원 참관하는데
추천 넣어주고 싶다고 해서 8시 30분에 꼬박꼬박 출근하는 우리 부서장 씹새끼 굽신거리면서 생큐생큐 외침.

그 다음부터는 실적 올라가니까 패배자처럼 물러났던 영업직에 슬그머니 반쯤 복귀한 상태가 됐는데
사무직도 영업직도 아니니까 24시간이 내 마음대로 흘러가더라.
회사에서는 내가 영업뛰느라 밖에서 빡센 줄 알고( 실적 많으니까 아무 말 안함)
부장은 자기 거래처 2,3군데 뚫어서 자잘한 실적 올려주고 자기 회사 실적 나한테 줌.

영업 부장직 해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영업직 중간관리자라는 게 거의 자기 하기 나름임.
점심 시간에는 부장네 회사 근처에서 1시간 30분동안 미친 듯이 서로 빨고핥고박고 부장 보낸 다음에
난 침대에서 숙면 취하다가 회사 복귀한 게 한 두번이 아니다.
내가 명절 기간에 왜 이 글 쓰냐면 내 인생 처음으로 부모님께 연휴에 거짓말한 게 부장 때문이었거든.

부장이 괌으로 여행가고 싶다고 해서 추석에 부모님한테 회사일 때문에 바쁘다고 말하고 둘이 괌가서
신혼여행 놀이 했다.
대체적으로 속궁합 괜찮았고, 부장이 어린 나이에 시집가서 남편이 첫 남자였거든.
그러다가 남편이 바람났나? 어쨋든 이혼하고 아들 떠맡아서 살아왔는데 일에 치이다 보니까
다른 남자랑 떡은 거의 못 쳤나봐.
간간히 남자 만나긴 했대. 대부분이 전 남편 나이대의 남자들이었고, 그러다가 3년 전쯤에
인턴 들어온 남자를 만나게 됐는데 그 남자가 자기를 좋아했다고 하더라. 자기도 좋아하고.
그래서 사귀는 관계로 가려는데 남자가 부장이랑 만나는 게 부담된다고 결국엔 떡도 못치고(눈치상) 헤어졌나봐
그 다음에도 외로워서 남자 찾고 그랬는데 잘 안 됐나봐. 그러다가 나랑 회사에서 봤는데
자기 부하직원한테 개까이는 날 보니까 순수해 보이고 자지 클 거 같아서 꼴렸다고 하더라.
그래서 자기 딴에는 조심스럽게 추파 던진건데 내가 기다렸다는 듯이 낚였다고 하더라. 그래서 선수 아닌가 했댘ㅋㅋ

그렇게 길고 짧았던 2박 3일 보내고 한국 와서 나중에 부장 아들도 만났다.
부장 아들 덩치 졸라 좋고, 대학교 야구부 타자인데 프로 가서는 투수 전향하려고 연습 중인 상태였다.
나 보더니. 부장이 내 얘길 어떻게 했는지 엄마랑 졸라 친한 직장 동생 정도로 알더라고.
그래서 형동생 하기로 하고 악수하고 보낸 다음에 부장이랑 만나서 밥먹고 술먹고 모텔가서
엄마아들놀이 졸라 했다. 그날 밤 흥분해서 밤새 6,7번 싸고 다음 날 현자타임 정말 오지게 와서 반성 많이 함.

그 이후로 2년 정도는 거의 사귀다시피했는데 나중에 이 아줌마가 회사 인턴십이랑 바람나서
결국엔 쿨한 섹파 사이로 지내기로 하고 연락 끊음.
부장 아들이랑은 간간히 연락하긴 했는데 애랑도 이젠 연락 안 함.
추석 되니까 갑자기 부장이랑 있었던 일 생각나서 한번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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