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럽다 시발

조회 수 479 추천 수 18

어제 영등포에서 피자랑 칠리감자에 맥주 존나퍼먹고

여자애 바려다주고 돌아서는데 사창가가 눈에 띄더라

어제가 월급날이었다.

총알은 빵빵했다.

담배물고 대로변을 걸었다.

갈까...말까... 시간은 열두시반

가면 막차끊긴다. 택시비 15000원가량 예상

떡8만 택시비 1.5

좆질한방에 10장 날아간다생각하니

집근처 키스방이나 건마나 가잔생각들더라.

버스를탔다. 따듯한버스안이니 취기가 오른다.

버스에서 내리고 집으로 걸으며 유흥사이트를 들어갔다.

아이디랑 비번기억이 안난다.

레몬꿀차하나 사들고 꼴깍꼴깍마시며 담배를 꼬나문다.

집이다.

지켰다 내돈.

  • 익명_974217 2015.12.11 19:46

    랩 가사같노 나도모르게 중얼거렸다 이기

  • 익명_810527 2015.12.11 22:08

    내몸이 손떼라 여자! 난 넣지 않을거다 피메일!

  • 익명_621332 2015.12.12 16:30

    사창가가 존나 물관리 ㅆㅅㅌㅊ였으면 아쉬웠을텐데
    후져서 돈 아낀부분 ㅇㅈ?

  • 익명_799899 2015.12.12 16:32

    아니 사창가길목으로 가지도않앗다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1 여자친구한테 너무 고맙다. 20 익명_719776 2016.01.12 976
410 여자친구가 모텔만 가면 팬티를 빤다.. 27 익명_293191 2016.01.12 2.9k
409 연상의 누나에게 반했을떄2 feat 고백 23 익명_756312 2016.01.04 863
408 연상의 누나에게 반했을떄 9 익명_330694 2016.01.02 929
407 300주고 헤어졌다.. 아깝진 않은데 서글프다.. 35 익명_15421 2015.12.30 1.3k
406 내 찌질력 ㅍㅌㅊ? 4 익명_180321 2015.12.26 234
405 치과녀 게이다 39 익명_388941 2015.12.15 2.0k
404 고2때 아다떼고 좆된 ssul 17 익명_957700 2015.12.15 2.6k
403 야 주인집 딸 따먹었는데 어떡하냐 31 익명_781127 2015.12.13 4.3k
> 자랑스럽다 시발 4 익명_799899 2015.12.11 479
401 이혼녀랑 잤다 6 익명_301391 2015.12.09 2.7k
400 진짜 운동하는년은 신세계다.. 14 익명_754621 2015.12.08 5.0k
399 혹시나 여친이나 섹파랑 동영상 찍으려는데 못찍는 놈들 간단한 팁준다. 13 익명_355257 2015.12.02 5.8k
398 나도 어플은 아니고 밴드에서 유부녀꼬신썰.ssul 40 익명_4703 2015.12.02 6.9k
397 마누라랑 ㅅㅅ하다가 애들한테 걸린 썰 30 익명_429131 2015.11.27 3.8k
396 와이프랑 화해했다.. 14 익명_802853 2015.11.26 1.5k
395 유흥에서 젤 ㅄ이 뭔지알았음 4 익명_629582 2015.11.24 2.1k
394 남자의 가장 찌질한 시기, 25살 40 익명_199318 2015.11.24 1.5k
393 와이프에게 고문 당한 적 있냐 9 익명_18868 2015.11.23 2.4k
392 애미없거나 편부모인새끼들은 상종안하는게 정답인듯 ^^ 32 익명_729650 2015.11.22 1.0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