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있었던 섹파 썰
내가 지금 32살이니까
4년전일이네
이십대 초반에 잠깐 만나다가 헤어졌던 년이 한명있엇다
근데 이년이 안본지 4년이 됫는데 갑자기 카톡이옴
하루 카톡 주고받다가 이년이 자기 사는동네로 놀러오라더라고 술한잔하자고
그래서 다음날 만나러 갓지
그날 걔 동네에서 2차까지 술마시고 둘다 안취해서 해떳는데 번화가로 나감 24시 포차 이런데가서 아침 8시까지 마심 ㅋㅋㅋ
둘이서 10병은 넘게 먹은듯
나와서 자러가자고 하니까 별말없이 따라옴
모텔 드가자말자 바로 물고빨앗는데 싸지는 못함 술이취해서 박다가 잠든 기억이남 ㅋㅋ
일어나서 쫌 뻘쭘햇는데 이년이 니 어제 박다가 잠들더라 나이먹어서 그러냐 예전에는 안그러더니 이러면서 나를 좀 갈굼
그래서 내가 어허 가스나가 말이 많노 이렇게 말하고 바로 밀어서 자빠뜨리고
물도 안나온 쌩ㅂㅈ에 걍 쑤심 ㅋㅋㅋ
그렇게 섹파관계가 시작됨
근데 두번째 만날때 지 남친잇다고 말하더라고 근데 그게 무슨상관이냐고 걍 안걸리게 하면 되지 라고 하면서
또 모텔가서 섹스함 모텔에서 얘 폰뺏어서 사진첩 훑고 카톡내용도 다 봄 ㅋㅋㅋ
남자새끼가 집착 존나 하더라 밖에도 못나가게 하고 다른남자랑 연락도 못하게 하던데
처음 나랑 카톡햇던게 남자새끼가 가족이랑 여행 출발한날이고 떡친날이 남자 돌아오는 날 이엇음 ㅋㅋ
두번째 만난건 새벽 3~4시에 만낫는데 남친한테 잔다고 구라로 통화하고 나온거엿음
내 전화번호는 지 친구 이름으로 저장해놓고 카톡내용 통화내용 나랑 헤어지면 바로 다삭제 하고 차단박음 미친년
그러다 세번째 만날때엿는데 남친재우고 왓다그랫는데 뒷치기도중에 전화옴 ㅋㅋㅋ
남자새끼 뭔가 느낌이 싸햇나보더라 처음 안받으니 두번 세번 계속 전화옴
그래서 내가 걍 받으라고 하니까 잔것처럼 연기하면서 전화받는데
남자새끼 성난 목소리로 왜 전화 안받냐고 개지랄함
이년이 자다가 받은거다 자는데 왜 전화햇냐 무슨일잇냐 이러더라고
근데 내가 통화소리가 다 들리잖냐 자지빼고 뒤에서 대기중인데
갑자기 ㅂㅈ벌리고 엎드려서 지 남친하고 통화하고 잇는상황이 갑자기 너무 흥분되서 걍쑤심 ㅋㅋㅋ
근데 티안나게 통화 잘하더라 걸레년 천천히 쑤시고 잇는데
남자새끼가 좀 안심이 됫는지 내일 우리 같이잘꺼냐고 그러고 너랑 안한지 오래됫다 이런소리함
썅년이 지 남친한테는 잘안대준 모양이더라고 ㅋㅋ
한발빼고 내가 물어봣다 남친이랑 잘안하냐 이러니까
잘안한대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 한다길래 왜그러냐고 하니
조루에 좆도 작고 스킬도 없다함 근데 나도 좆은 굵기는 굵지만 길이는 13센치 정도 밖에 안됫엇음
그래서 내가 나도 작은데 왜 나랑은 하냐니까 니는 잘하는거 같다 그리고 적어도 10분이상은 하잖아 이러더라고
이년이 예전에 스무살 초반에 만날때는 주위에 남자가 많앗고 쉽게 말하면 끼부리고 다니는 년이엇음
그래서 내가 니 주변에 남자 많지않냐 왜 몇년 지나고 나한테 연락햇냐고 하니
남친이 하도 집착해서 다끊겻엇는데 예전폰에 남아잇던 남자연락처중에 몇명 연락햇는데 카톡하다가 만나고 싶어진게 나엿다라고 함 ㅋㅋ
그렇게 6개월동안 섹파로 지내다가 내가 여친생기면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고 하면서 연락 안하게됨
자다가 꿈꿧는데 이년이 나와서 글써본다 ㅋㅋㅋ
시간나면 이년이랑 잇엇던 썰 또 써볼게
캬~ 깔끔허다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