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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부장님한테 몸을 바치게 됐네요..7

조회 수 5,892 추천 수 17

잠깐, 7부 올리기에 앞서.

몇몇 질문에 대한 대답만 하고 간다.

1. 이건 소설이냐?

- 소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다. 나도 펌글이다. 말했다시피 ㅅㄹ 그곳이다.

2. 주작인데 왜 올리냐?

- 씹새끼들아 올려달래매;;

3. 즐겁게 보고있다.

- 그래, 나도 즐겁게 보고있어서 올리는거다. 나보고 욕하지마라. 씨발놈들아. 펌글 올리는 것도 죄냐? 씨발

4. 글 올리는 이유

- ㅅㄹ 카페 글인데 그 중에 그나마 카페 주제에 벗어난 글이고, 진실성이 좀 느껴져서 올렸다.
오늘 올리는 7부는 2015년 1월 5일에 올린 글이네;;; 이상이다 씹새끼들아. 즐감~

부장이 그럽니다. 왜 이렇게 뒤로 하는 거 좋아하냐고;;
뒤치기는 제가 좋아하는 체위이기도 하고.. 제 직속상사는 아니지만 어쨋든 제 위에 있는 사람을
개가 빠구리뜨는 자세로 따먹는게 뭔가 흥분도 되고 짜릿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독 부장이랑 할 때에 그 체위를 많이 한건데..

할말이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일본 av배우가 있는데 부장님이랑 좀 비슷해요.
그러니까 흥분이 많이 되서.. 그 배우 뒤치기 당할 때 묘하게 매력이 있거든요.. 고통스러워하고..
대략 이런 말을 하니까 부장이 후훗 웃더니 '섹스 환타지.. 이런 거야?' 이러더군요.
할말이 딱히 없어서 뒤에서 가슴 또 주무르면서 '네~ 괜히 또 흥분되네요' 이러면서 한번 더...

그쯤 되니까 기력이 딸려서 그런가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이미 각오한 일이었는데..
그날 밤에만 거진 5-6번 한거 같네요. 진짜 밝혀도 너~~~무 밝히는 부장이라서..
다행히도 씨*** 3분의 1알 쪼개 먹었는데 그 힘으로 버틴거 같네요.
아침에는 진짜 부부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한창 뻗었다가 일어났는데 부장은 옆에서 쿨쿨~
나름 정장입고 화장하고 이러면 젊은 미시같아보이지만 화장 벗겨지고 잠자는데 코 고는 모습을 보니까
살짝 골긴해도 역시나 아줌마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침에 일어나니까 괜히 부장의 가족관계도 궁금해서 좀 물어보고 그랬습니다. 남편이랑은 이혼했는데
지금 외국나가있다고 하더라구요. 지난번엔 다른 얘길했는데.. 어? 지난번엔 그렇게 말 안하신 거 같은데...
이러니까 원래 사실대로 잘 말 안한대요. 절 믿지 못했나보더라구요.
어쨋든 외국나간 이유 중에 하나가 외국여자랑 바람나서 그런거라고하는데.. 역시나 동남아 여자더라구요.
남편이 양육비조로 돈을 꽤 보내주나봐요. 부장은 월급 받은거 거의 자기 사생활로 쓰더군요.
주식하는데 진짜 대박 잘합니다. 원래 주식투자자라는게 애널리스트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바로 그 분인가봐요. 사실 애널리스트들 다 좁밥이라고 하잖아요.
부장이 아침에 알몸으로 엎드려서 주식얘기 들려주다가 담배 한대 딱 물고 얘기하는데
잽싸게 재떨이 침대 위에 갖다줬네요. 둘이 한동안 또 주식얘기하고 회사얘기하고 이러는데
처세술도 좀 많이 배웠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제가 받는 대우는 그냥 저한테 최대한 뽑아먹기 위한 거랑..
회사에서도 이거 분명 수상하게 생각할거라고 말하더군요. 경력직이긴 하지만 그리 오래되지 않은 경력에
지금 회사랑은 약간 다른 업계에서 일을 했던지라.. 이미 회사에선 파악했을거라고 부장이 말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한번 뿌려줘야 제가 떡고물 먹을라고 계속 열심히 할거라고 결론내렸을거라고..
전 순진하게 상여금, 수당 받은거 다 말해버려서.. 그리고 회사에서 본보기 차원에서 저한테 이러는거라고 하네요.
정말 현실적인 조언이더라구요. 빠구리 같이 뜬 것도 신기하지만 역시나 이런 경험을 듣느게 정말 도움이 되지않을까..

그런데 아침이고하니.. 나체로 휑하니 뒷모습 보이고 있는 부장한테 또 꼴려서 뒤에서 엉겨붙어서
바로 꽂고서 뒤치기 했네요. 대화 도중에 제가 텐트칠 기미가 보이니까 말 멈추더니 어머어머 얼굴 빨개지더니
이미 흥분할만큼 흥분해있더라구요. 그래도 어제처럼 물이 나오지나 하지는 않아서 한참동안
자지로 보지구멍 근처를 비벼대다가 삽입했습니다. 뒤치기하다가 부장의 등 피부가 정말 고와서
볼 비벼대면서 쪽쪽 키스했는데 수염때문에 따갑다고 앙탈부립니다. 좀 귀엽네요.

그렇게 마무리하고 샤워는 각자 따로하고 룸서비스 불러서 간단히 먹을라고했는데 밖에 나가자고해서
근처에 유명한 설렁탕집가서 밥 먹었습니다. 사실 밤새 빠구리뜨고 속도 허한데 빵이니 스테이키니
이런거 좀별로거든요 전.. 정말 얼큰하게 잘 먹었습니다. 부장도 설렁탕 먹을때 저처럼 소금으로 간을 거의 안하고
깍두기랑 김치를 많이 먹는 타입이라서 서로 취향 얘기하면서 또 웃었습니다.
다음엔 시외로 나가서 '우리 자기~ 몸 보신 좀 시켜줘야겠다~ 거기 민박도 있던데~' 이 지랄ㅋㅋㅋㅋㅋ
개냔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오랜만에 밤새 하니까 좋긴좋았나보네요. 전 개힘들었는데ㅎㅎㅎ
씨*** 저한테 잘 맞는거 같아서 다음에도 이걸로ㅋㅋㅋ 개냔 진짜 쎅감은 좋은데 원하는게 너무 많네요.
체위부터 가지가지.. 섹파로는 굿인거 같아서 아줌마 얼굴 망가지기 전까지는 계속 만날듯 하네요ㅎㅎ

이만 크리스마스 후기 마칩니다~ 새해복~
불행히도 1월 1일에도 신년맞이 빠구리 했는데.. 그건 패스할게요~

댓글11
  • 익명_599402 2015.08.28 13:38

    역시 인생은 저렇게 배워야지! 나이 많고 실력있는 여자한테 몸으로 배우는 인생경험!

  • 익명_33068 2015.08.28 14:12

    추천

  • 익명_364424 2015.08.28 14:24

    1월에 쓴글이면 나온거까지 다 올려주면 안되겠니?

  • 익명_304509 2015.08.28 14:35

    귀찮아. 내 읽은 내용만큼 올려야지

  • 익명_844490 2015.08.28 15:36

    1,2,3화는 없노? 링크좀 앙망한다 이기야

  • 익명_432574 2015.08.28 15:46

    씹주작 ㅁㅈㅎ

  • 익명_925656 2015.08.28 15:55

    연재하는 느낌들어서 좋다 항상 잘보고잇다 ㄱㅅ

  • 익명_907397 2015.08.28 16:42

    이거보려고 성고게들어온다 씨벌 ㅇㅂ

  • 익명_247358 2015.08.28 23:09

    존나재밌다 ㅇㅂ주고간다 빨리 올려주라

  • 익명_216811 2015.08.29 01:33

    잘보고 간다. 니 진도에 맞추는게 꿀잼인듯

  • 익명_953578 2015.08.29 03:10

    다 떠나서 핵노잼이라 올릴 때 마다 ㅁㅈㅎ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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