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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아내를 여왕님(펨돔)으로 만든 썰ssul

조회 수 55,222 추천 수 16

결혼 4년차 유부남이다 아내를 아니 주인님을 여왕님(펨돔)으로 만든(?) 썰을 풀어 보려한다
원래는 호칭을 XX님(이름)이라고 하는데 과거썰을 푸는거니까 아내라고 할게
나랑 아내는 6살 차이가 난다 (현재 나 36 아내 30)

나랑 아내는 사실 성향이 없었는데 우연히 발견된 케이스다 그것도 궁합이 무지 잘 맞게 말야
아내랑 신혼때 다양한 섹스를 하던 상황에서 서양,일본AV를(온디xx 짱)같이 보면서 연구하고 적용하고 탐닉하던 시절이 있었다
근데 우연히 OWK라는 영상을 보던중 그걸 보고 내 안의 뭔가가 불끈불끈 솟구치고 몸이 화끈화끈 거리는데

대충 내용이 여성들이 존나 섹시한 의상에 허벅지까지 오는 부츠를 신고 알몸 남자를 희롱하고 채찍질 하는 내용인데 내용도 무지 자극적인
내용 이지만 여성들 복장이 미치도록 섹시했다 가죽의상,가죽글로브,가죽 부츠,채찍 등등
아내랑 같이 봤는데 아내는 신기해 하면서도 남자가 당하는걸 깔깔 웃으며 재미있다 재미있다 하면서
보고 나는 겉으론 같이 맞장구 쳐주며 재미있네 하면서
별 말 없이 내색을 안했지만 속으론 당장이라도 아내랑 해보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다

다 보고 나서 한 일주일간 계속 여성들 복장이 생각 나는데 도저히 못참겠더라
그래서 인터넷으로 그 여자들이 입고 있던 복장이랑 부츠를 찾아봤는데 복장은 완벽하게 똑같은건 없어서 포기하고 부츠는
브필이란 사이트에서 똑같이 생긴걸 팔더라 가죽,에나멜 소재 두켤레 질렀다
그리고 부츠 도착후 그날밤 아내한테 신겨 보고 예쁜 포즈좀 취해봐라 해서 포즈 취하니까 내가 어땠을꺼 같냐?

가만히 있는데 쿠퍼액이 줄줄 나왔어ㅋㅋㅋ씨발ㅋㅋㅋ존나 섹시 했어ㅋㅋㅋ만지지도 않았는데 벌떡벌떡 했어ㅋㅋㅋ
카메라 가져와서 이런포즈 저런포즈 취하면서 찍었다 가죽부츠에 에나멜로 바꿔 신어보고 청바지위에,원피스에,스커트 옷 바꿔가면서 사진 찍었다 줄줄 흐르면서 ㅋㅋㅋ

아내도 뜬금 없이 남편이 선물이라 하고 부츠를 사와서 신어보라고 한게 이상했다고 하는데 내가 예전 같이본
OWK영상 이야기 하고 너 한테 신겨보고 싶었다 복장은 비슷한게 없어서 나중에 구해보련다 라고 이야기 하니까
청 웃는데 사실 자기도 그 부츠가 무척 마음에 들었다고 했어 특히 힐이 섹시한게 마음에 들었다고 하더라 그렇게 사진 찍으면서 놀다가 섹ㅅ
하는데 쾌감이 전에 하던것과 비교가 안되게 느껴지더라 씨발 ㅋㅋㅋㅋㅋ 정액도 평소보다 더 많이 나오는 느낌이고
와이프도 오늘 좀 다르네? 하면서 엄청 만족하고 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섹스도 섹스인데 그 영상에서 여자랑 알몸 남자가 플레이 하던걸 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것까진 요구를 못하겠더라
뭔가 입에서 해달라고 하자고 말이 안떨어져 ㅋㅋㅋ
그 후로 가죽의상,글로브 등등 찾아보고 비슷한거 주문해서 입혀보고 부츠 신겨보고 포즈 취하면 사진찍고 섹ㅅ 하면서 지내다가
뭔가 허전한 마음이 너무 들더라 펨돔 플레이가 자꾸 생각나서 영상도 섹ㅅ 영상은 안보고 펨돔 영상만 몰래 찾아보고
그 플레이를 하고 싶은데 막상 이야기 하려고 해도 도저히 입이 안떨어져서 그냥 포기하고 있다가
아내 몰래 사진 찍어논거 보고 플레이하는 상상을 하면서

"아.....XX님 더 짖밟아 주세요...더 욕해주세요...XX님 더 희롱해 주세요...저는 XX님의 노예입니다"
뭐 이렇게 중얼 거리며 불기둥을 손으로 흔들면서 욕구를 해소 했었는데 어느날 존나 어이없게 걸렸어 ㅋㅋㅋㅋㅋ
쉬는날 아내가 친정 간다 해서 저녁밥은 알아서 먹을테니 재미있게 놀다 와~ 했는데 존나 빨리왔어 ㅋㅋㅋ

씨발 잊을수가 없다 컴퓨터 화면엔 아내의 사진이 있고 왼손엔 부츠쥐고 힐로 자지 찌르고 오른손엔 자지를 흔들고 있고
눈은 아내와 마주치고 있고 아내는 또봉이 통닭 봉다리 들고 멍하게 서있고 ㅋㅋㅋㅋㅋ
아내가 좀 충격을 먹었었지 나도 놀래서 암말 못하고 ㅋㅋㅋ

나도 아내도 잠깐의 시간이 지나고 진정이 되어서 이야기좀 하자고 했다
사실 아내가 무지 화낼줄 알았는데 조심히 물어보더라 좀 전에 무슨 짓을 한거냐 부츠로 왜 거길 문질렀냐
내 이름 부르면서 노예는 뭐고 욕을 해달라는건 뭐냐 물어 보는데
진짜 얼굴이 화끈거려서 죽고싶더라 아내가 말좀 해보라고 언성이 높아지니까 씨발 눈치없이 거기가 발기를 하는데 미치겠더라

애라 모르겠다 하고 사실대로 말했다 사실 몇달전 그 영상 보고 내가 변했다 그 영상에서 했던 플레이들이
자꾸 생각나고 머리속을 헤집고 다닌다 의상이랑 부츠 선물한것도 너랑 플레이 하는게 목적이었다
그런데 차마 그것까진 부탁할수가 없었다 아무리 서로 사랑한다 해도 니가 싫어할수도 있는데 부탁하는건 아니지 않느냐 라고

대충 이렇게 말했었는데 속이 좀 후련하더라 정말 말을 하고 싶었지만 말을 할수가 없는 그 무엇을 토해낸 쾌감 ㅋㅋㅋ
그리고 나서 3일정도는 진짜 서먹했다 나도 아내 얼굴을 쳐다보기 민망하고 아내도 애써 피하고...
그러다 아내가 이야기좀 하자 해서 이야기 하는데 아내가 대뜸 오빠가 자주보던 플레이 영상 받아논거 있냐고 있으면
다 공개해라 해서 직박구리 폴더 오픈했지 50편은 넘었었는데 그거보고 아내가 "이런 변태!" 하면서 같이 보자고 하더라

둘이서 암말도 안하고 봤지 내일도 같이보고 모래도 같이보고 휴일껴서 대충 20편을 같이 봤지
그리고 나서 아내가 이렇게 말하더라
"오빠 나랑 그렇게 플레이 하고싶어? 그렇게 오빠가 간절히 원하면 해보자 최대한 나도 맞춰볼게"
씨발 눈물 날뻔했다 감동이었어 나도 처음이지만 아내도 처음이지 근데 하겠다잖아

그래서 당장 시작했다 전에 사뒀던 의상,장갑,부츠 입고 나오라 하고 난 발가벗고 무릎꿇고 기다리고
아내는 준비가 다되서 걸어나오는데 하.....존나 섹시해 가죽 의상에 부츠 신고 나오는데 분위기가 완전 틀려
짙은 화장에 차가운 눈빛 김치 특유의 도도한 표정 미치겠더라 무심결에 주인님이라고 했는데 씨발 아내가 존나 웃어
주인님이 뭐야 오빠ㅋㅋㅋㅋㅋ 하면서 계속 웃는데 분위기가 다 깨져버렸다ㅋㅋㅋ
그냥 나도 웃으면서 오늘은 처음 하는거니까 살짝살짝 하자 하고

이렇게 해봐 요렇게 해봐 반말해봐 그렇게 아기자기하게 첫플레이를 했다 재미 있었다고 했다 다행이더라 ㅋ
그 이후로는 커뮤니티에 가입도 하고 SM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플레이 하고 지내고 의상 및 부츠,채찍도 많이 구입하고
점점 서로 깊게 빠져들기 시작했고 나는 피학의 쾌감 복종의 즐거움을 완전히 알아버렸고 아내도 가학의 쾌감
지배의 즐거움 정복욕을 알아버렸어

플레이를 거듭할수록 육체적 플레이는 물론이고 정신적 플레이도 점점 강해져서 서로 애뜻하고 사랑하는 감정이 더욱 높아졌어
서로 없으면 죽을거 같은 느낌말야 그리고 작년 말에 난 결단을 내렸어 플레이 하던 도중 아내한테 진지하게 말했지
남편과 아내가 아닌 진짜 주종관계가 되고 싶다고 다른 사람 앞에선 절때 못하지만 적어도 우리 둘만의 사이에선
진짜 주종관계로 지내고 싶다고 단순 플레이를 위한 섭이 아닌 진짜 노예가 되고 싶다고

이건 아직도 기억나 도게자 하면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저 XX는 XX님의 진짜 노예가 되고 싶습니다 단순히 플레이가 아닌 일상의 모든것을 주종관계로 살고 싶습니다" 라고
나는 아내가 당연하게 받아들일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아내가 엄청 놀라서 당황하더라 놀이가 아닌 진짜 노예라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 기다렸지 한달 가까이 플레이는 못하고 섹스도 못했지 그냥 일상적인 부부사이 였어 그러다가

아내가 대뜸 "크리스마스 이브때 오빠가 원하는 답을 줄게" 라고 말했는데 그 말 듣고 진정이 안되더라 진짜 심장 터질거 같이
두근두근 거리는게 일도 집중 못하겠고 아내 생각만 나고 계속 갈피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 되었어 그리고 대망의 이브날
일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아내한테 전화가 왔어

올때 케익 사오라고 그리고 준비 단단이 하고 집앞에서 전화후 들어와 라고 말야 하...씨발 긴장 엄청나게 했었다
암튼 케익 사들고 현관앞에서 심호흡 하고 전화했지 그리고 들어오라는 명령을 듣고 집에 들어갔어 들어가자 의자에
아 다리를 꼬고 무표정으로 나를 보는 아내를 아니 여왕님을 멍하니 보았어

에나멜 소재 산타복, 에나멜 소재 스커트, 에나멜 소재 롱부츠, 빨간 승마용 채찍 진짜 강렬하더라 어디서 저걸 구했지?
생각하면서 발기는 하고 온몸이 뜨거워 지고 미치겠더라
서로 가만히 바라만 보다가 아내가 "옷벗고 내 앞에 무릎꿇어" 라고 했지 후딱 벗고 아내 앞에 무릎 꿇었어

그리고 아내가 무슨 서류같은걸 나에게 내밀더라 말로만 듣던 노예계약서를 ㅋㅋㅋ
아내가 말하길 한달동안 무척 고민했다 나도 오빠를 진짜 노예로 다루고 싶은 생각이 없던건 아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내 진심인지 아닌지 확신이 안섰다 그러다 오빠가 대뜸 진짜 주종관계로 살고 싶다 했을때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었구나 라는걸 알고 내심 기뻤다 그래도 생각과 감정을 정리할 기간이 필요해서 생각할 시간을 달라 한거다

그 기간동안 내가 원하는거 내가 오빠한테 요구하는걸 글로 작성해서 문서화 했다 너무 사랑하는 오빠 내 남편을 진짜 노예로 다루기 위해 예의를 갖추고 싶었다고 하더라 씨발 솔찍히 감동했다 계약서 읽고 바로 싸인했다 눈물나더라 나 눈물 나오는거 보고 아내도 나 껴안고 울더라 고맙다고 내 노예가 되어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그리고 케익과 아내가 차려놓은 음식 먹으면서 새벽까지 플레이를 했지 그리고 올해 마지막 섹ㅅ도...
아내가 올해 마지막 섹ㅅ야 라고 해서 의아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왜 마지막 섹ㅅ라고 했는지 알겠더라 정.조.대.....
꼭 채우고 싶었다더라 그래야 내 소유 내 노예라는 생각이 들었데 ㅋㅋㅋㅋㅋ

그 후로 난 아내에게 XX님 경어를 쓰기 시작했고 아내는 나에게 하대를 하면서 반말을 하기 시작했지
물론 난 돈벌어야 하는 가장이라서 사회생활은 터치를 안해 주인님 역시 전업주부의 의무를 다 하지
다만 명령할 권리는 주인님에게 있고 복종할 의무는 나에게 있어서 도구로 쓰여지기도 해

플레이는 정해진게 없어 모든게 주인님이 결정 하는거라서 퇴근하고 집에 오면 주인님이 부츠를 신고 있으면
플레이 하는 날이고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날이고 아침에 일어나서 주인님이 부츠신고 있으면 출근 하기전에
부츠를 핥고 간단히 플레이를 하는거고 주인님이랑 같이 외출할때 부츠 신으면 야외에서 플레이 하는거고
정조대는 계속 착용 하고 있고 섹스는 주인님 마음이야 두달에 한번 할때도 있고 보름만에 할때도 있고

플레이용 부츠만 10켤레가 넘고,의상은 전용의상도 10벌 이상되고 채찍도 일본에서 주문한 Bullwhip에
승마용 채찍에 정조대만 7개에 각종 애널 딜도에 구속도구 등등 결혼하고 4년간 진짜 많이 샀어 ㅋㅋㅋㅋ
얼마전 주인님이 플레이후 도게자 자세로 있는 내 머리를 짖밟으며 이야기 한게 강렬하게 남아있어 "완전히 노예가 되었어"라고 ㅋㅋㅋ
요번 크리스마스땐 인두로 엉덩이에 낙인을 찍어 주신다고 했어 내 소원이라고 했거든 ㅋㅋㅋ

이젠 주인님 목소리만 들어도 발기해 명령만 해도 두근거리고 발기해 주인님 없이는 이젠 진짜 살수가 없어
플레이 할때마다 동영상이나 사진을 엄청 많이 찍었어 내가 찍어달라고 했어 말 안들으면 협박 하라고 ㅋㅋㅋ
정말 완전한 주종관계인게 너무 행복해 내가 진심으로 바래왔던거야
진짜 노예 성향을 가진 멜섭들은 알거야 진짜 빠져들면 헤어나올수 없는거 말야 한번 노예는 죽을때 까지 노예야

여기까지 쓸게 주인님께 완전한 노예로 인정 받았다는것에 기뻐서 좀 끄젹여 봤어 픽션은 아니니까 의심하지 말아줘
나름 진지하게 쓴거라서 ㅎㅎㅎ

댓글69
  • 익명_687718 2019.11.19 08:15

    ...

  • 익명_794977 2019.11.19 08:48

    .....가서 구경좀해보자

  • 익명_586187 2019.11.19 16:57

    나와 주인님 둘만의 라이프야 ㅎㅎㅎ

  • 익명_794977 2019.11.19 17:24

    레알 가만히 있을게 구경도안되냐.. ㅠ.ㅠ

  • 익명_586187 2019.11.19 22:42

    안됨 ㅇㅇ
    플레이는 우리 둘만의 것
    다른 사람은 낄수 없어 ㅎㅎㅎ

  • 익명_697692 2019.11.19 10:14

    본인 상상속의 와이프랑 에스엠하는 상상함ㅋ 하지만 어림도없지

  • 익명_354868 2019.11.19 11:45

    노잼이요

  • 익명_288999 2019.11.19 13:16

    진짜 부럽다.
    노예라는게 부러운게 아니고
    너를 위해서 어려운걸 해준다는게 부럽다.
    나도 야외플레이 하고싶은데
    마눌이 죽어도 못한단다.
    나중에 얼굴 모자이크 처리하고
    사진이나 보내주라.
    혼자 상상하면서 딸이라도 잡게.

  • 익명_586187 2019.11.19 13:47

    처음은 내 만족을 위해 시작했지만 이젠 아냐
    이젠 주인님 의지로 하는거야
    주인님은 현 생활이 너무 행복하시다 하네
    지금 상황에선 내 만족보다는 주인님의 행복이
    더 큰 이유가 된다
    주인님이 플레이를 안해도 상관없어 그저 노예로
    생각하고 다뤄 주신다면 나로선 그게 최고의 기쁨이니까
    아주 강하고 깊은 주종관계가 완성이 되면 놀이로
    절때 생각되어 지지않아 서로가 너무 애뜻하고 혼자선
    살수없을 정도가 된다 오직 주인님,노예만 생각 하게 되더라
    나는 주인님을 주인님은 나를 말야 뭐 그렇다고 ㅋㅋㅋ
    그리고 저 사진은 주인님과 나의 신분차적 위치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사진이라 나도 주인님도 좋아하는 사진이야
    그래서 요거 하나만 올려되 되냐고 간청 했었는데
    감사하게도 허락 해주셨어 그래서 올린거야 아마 사진을 못올릴거 같아 쏘리 ㅎ;

  • 익명_652026 2019.11.20 16:35

    글을 보니까 주작은 아닌거 같다
    진짜 푹 빠져서 진득한 감정을 담아 쓰는거 같다
    니 주인을 끔찍하게도 아끼는거 같아 부럽다
    노예계약서 궁금한데 공개 가능해?

  • 익명_586187 2019.11.20 17:43

    주인님을 끔찍하게 사랑하고 아끼지...
    근데 주인님도 날 사랑하고 엄청 집착하시지 ㅋㅋㅋ
    노예계약서는 주인님이 만드신거라 공개할수 없어
    대신 내용을 아주 짧게 요약하자면
    -극단적으로 수직적 불평등을 서로 인정하고 합의한 계약서-
    리고 설명할수 있다 ㅋㅋㅋ

  • 익명_481481 2019.11.20 17:56

    어느정도 집착을 하는거야?
    보통 서브가 돔에게 집착을 많이 하는데
    넌 반대로 주인이 노예에게 집착을 하네?
    서로 사랑해서 그런가? 흐흐흥~~~

  • 익명_586187 2019.11.20 18:24

    집착과 소유욕이 강해
    주종관계를 시작한 후에는 더 심해지셨어
    예전에 집에서 친한 거래처 여직원과 오더 관련 통화하는데
    여자랑 웃고 친한척 통화한다는 이유로 불쾌하다고 묶어놓고 채찍질 하셨지 그 이후론 일절 집에선 통화 안해 현관 나가서 통화해

  • 익명_586187 2019.11.20 21:50

    숨 막히긴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데 ㅋㅋㅋ
    나와 주인님 일심동체야 서로 집착하고 탐닉 하는거지
    집에 있을땐 주인님이 틈만나면 안아달라고 해서 자주 안아드려
    퇴근도 조금만 늦어지거나 회식 같은거 하면 엄청 싫어하셔
    근데 그게 난 너무 좋아 ㅋㅋㅋ

  • 익명_876472 2019.11.19 13:27

    니앞에서 니마누라 따먹어도됨? 명령받으면 가능?

  • 익명_354868 2019.11.19 14:24

    페깅도 하냐 ?

  • 익명_586187 2019.11.19 14:30

    당연히 하지
    야외에서도 했었어
    관장이 좀 괴롭지만...

  • 익명_354868 2019.11.19 14:32

    오 부럽네

  • 익명_354868 2019.11.19 14:33

    근데 페깅 느낌 어때 ?
    쾌감 더 느끼냐 일반 섹스보다

  • 익명_586187 2019.11.19 14:40

    섹스보다 페깅을 더 많이 해
    주인님이 페깅은 정복욕을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고 하셔서 자주해
    쾌감은 엄청나게 오긴 와 근데 정조대 때문에 사정이 안되서 드리이 오르가즘만 계속 느끼는거지 뭔가 분출을 할수 없으니까 제정신이 아니게 되어버려

  • 익명_354868 2019.11.19 14:53

    아 장난아니네
    엄청난 쾌감이겠네

  • 익명_586187 2019.11.19 15:03

    주인님은 긴 시간을 부드럽게 극한으로 몰고 가시는 타입이시라
    페깅을 1시간 정도 천천히 부드럽게 움직이면 정말 제 정신이 아니
    게 되어버려 혼절 한다는게 어떤건지 어느정도 알수있을거 같아

  • 익명_652026 2019.11.20 17:02

    24/7 풀타임? 아니겠지?
    한달에 몇번 플레이해?

  • 익명_586187 2019.11.20 17:49

    단둘이 있을땐 24/7 풀타임 노예는 맞아
    그 외의 상황은 아니지만...
    플레이 횟수는 랜덤이야 플레이 결정권이 주인님한테 있어서 ㅋ
    내가 플레이 하고 싶어도 나는 권한이 없어 그건 오직 주인님의 고유 권한이야 근데 굳이 수치로 따진다면 일주일에 1~2번은 육체적 플레이를 하고 정신적 플레이는 24/7풀타임 이렇게 나눌수 있겠다

  • 익명_44789 2019.11.20 17:58

    정신적 플레이? 막 욕하고 무시하고 그런거야?

  • 익명_586187 2019.11.20 18:19

    내가 주인님 목소리만 들어도 발기한다고 했지? 조련되어서 그리 된건데 사실 집에 있으면 계속 발기 상태야 자기 전까진 계속 발기되어 있어 물론 정조대 때문에 티는 안나지만 중간중간에 주인님이 말로 자극을 시켜
    대충 밥먹을때 "가축 주제에 손으로 먹네?"
    샤워할때 "발정난 숫캐 아니랄까봐 줄줄 흐르네?"
    같이 외출해서 누구 만나고 오면 "천박한 노예 주제에 감히 나에게 잘난척을 해?" 이런거? 뭐라 설명하기가 어렵다 ㅎ

  • 익명_929151 2019.11.20 18:52

    나도 멜섭인데 존나 부럽다 씨발
    분위기 장난 아닌데? 정조대는 매일 착용하는거얌?

  • 익명_586187 2019.11.20 19:01

    매일 착용해 처음엔 불편했지만 2주정도 착용하니까 적응이 되더라
    주인님이 제일 좋아하는게 정조대 착용후 자물쇠 잠그는 소리에 카타르시스를 느끼신다고 해서...ㅠㅠ

  • 익명_586187 2019.11.20 21:58

    24시간 계속 착용해
    처음엔 CB3000을 쓰다가 너무 꽉 끼어서 너무 불편한거야
    그래도 좀 버텨보자 했는데 도저히 일상 생활을 제대로 할수가 없었어 그래서 주인님께 사정사정 해서 CB4000으로 바꾸고 나서는 괜찮아 그건 사이즈가 커서 발기해도 공간이 남거든 ㅋㅋㅋ
    세척은 일터에선 작은 주사기에 물 넣어서 정조대 구멍에 뿌려 세척하고 집에선 주인님이 직접 풀러서 세척해주셔 물론 손 뒤로 묶어놓고 ㅋ
    여름에는 스댕 정조대로 바꿔서 착용하고 다녀 그건 통풍이 잘 되서 큰 문제는 없어

  • 익명_949493 2019.11.19 15:54

    아....
    난 이해를 못하겠다.
    그러니 내가 돔질을 하고 있지.

  • 익명_586187 2019.11.19 16:04

    이런 이해가 안가는 사람도 있다 생각해줘 ㅎㅎㅎ

  • 익명_949493 2019.11.19 16:17

    나도 에세머라 성향이 이해가 안 된다는 게 아니라
    그냥 그렇다고
    뭐 나도 서브한테 가혹하긴 한데.....

  • 익명_63113 2019.11.19 16:57

    작성자게이야. 나는 멜섭인데 너의 마누라 섬기고싶다이기야.
    알고지내는 부부랑 경험도있다이기. 어떻게안돼노?

  • 익명_586187 2019.11.19 17:08

    서로간의 애정과 사랑을 기반으로 주종관계가 형성된건데
    단순 유희로 하시는걸 극도로 싫어하셔 커컬드,네토라레 무지 혐오하셔
    나 이외의 노예는 아웃 오브 안중이라 어떤 커뮤니티 까페 모임 같은 것도 잘 안나가시지만 나간다 하더라도 펨돔들 모임만 나가신다 ㅎ

  • 익명_63113 2019.11.19 17:36

    작성자게이야. 이번기회에 마누라 다독여봐라. 마누라를 주인으로 모시며 헌신을다하고싶다이기야

  • 익명_586187 2019.11.19 17:49

    뭘 다독여 나도 싫어 내 주인님을 어찌 나누냐 싫어

  • 익명_63113 2019.11.19 19:32

    아잉♡ 나도 섬길래^^

  • 익명_586187 2019.11.19 22:50

    닥쳐 껒!

  • 익명_63113 2019.11.19 23:24

    형님으로 모실게요!

  • 익명_390407 2019.11.19 18:04

    히밤...

    왜 난 지어냈다고 하고 이런 주작글은 추천많아?

    난 다 팩트였는데

  • 익명_63113 2019.11.19 19:32

    어떤글이길래?

  • 익명_121977 2019.11.19 18:20

    둘다 따먹고싶다 너랑 니마누라랑

  • 익명_354868 2019.11.19 19:26

    브컨도 하냐?

  • 익명_586187 2019.11.19 19:39

    브컨도 하는데 많이는 안해 주인님이 별로 선호를 안하셔서...
    오히려 오컨을 너무 좋아하셔 사정관리? 그거 그걸 너무 좋아하셔

  • 익명_586187 2019.11.20 22:03

    사정 직전에 멈추고 잠잠해지면 또 사정 직전에 멈추고 계속 반복해 그리고 사정 안시키고 다시 정조대 착용 플레이 끝

  • 익명_836446 2019.11.20 23:06

    존나 사악한 주인이네 ㅋㅋㅋ
    멜섭이 뭘 원하는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는지 잘 파악하고 있네
    넌 씨발 복 받았어 최고의 여왕님을 보유하고 있잖냐 ㅋㅋㅋ

  • 익명_586187 2019.11.20 23:23

    눈치가 엄청 빠르셔
    내가 뭐 해달라 이야기 할수 없는데 희안하게 잘 파악해서 행동하셔 단적인 예로 같이 걷다가 동물병원에 케이지안에 있는 강아지들을 보고있었는데 집에 가서 주인님이 대뜸 나중에 좀 큰집으로 이사가면 커다란 케이지 사서 너 사육하고 싶다 어때? 이리 물어 보는데 좀 오싹했다 살짝 그런 상상을 하긴 했었거든 ㅎㄷㄷ;

  • 익명 2021.01.04 08:56
    게이야 썰좀 더써주라...
    아니면 자발적으로 노예가 된 썰,애인이 펨돔된썰 같은거
    이렇게 맥락을 전체적으로 쓴곳 아는데 있노???
    하.. 꼴려서 꼬추 터질거 같다..
  • 익명 2021.02.14 20:17
    1년이 훌쩍 지났는데 지금도 현재진행형??? 이후 이야기 궁금
  • 누굴까 2021.03.19 22:15
    병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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