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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자 코스프레로 한 명 따먹었다

조회 수 2,859 추천 수 38

기억 날런지 모르겄네 며칠전에 랜챗에서 자살하고 싶다고 드립날려서
어떤애가 대준다고 했었는데
걔랑은 그냥 재미로 쫑내고, 그 뒤로 심심해서 몇 번 더 했는데

마침 같은 지역인 애가 딱 걸린 거 아니겠노
그래서 뭐 이래저래 자살하고 싶다고 우울해서 미치겠다고 대인기피증에 여자도 못 만나보고
아무튼 씨발 동정심유발 존나 하면서 술 사달라니까 자기는 술 싫다고 콜라사준다네 ㅋㅋ시발것이
뭐 그런 얘기하면서 만남 유도한 다음에
슬금슬금 나도 여자랑 하고 싶다고 죽기전에 손이라도 잡는 게 소원이라고 이래저래 이빨터니까
얘가 불쌍하다고 자기가 잡아준다넼ㅋㅋ

그래서 바로 말꼬리물고 그럼 혹시 가슴은 안 되냐고 또 존나 싹 싹 비굴하게 비니까
한시간만에 허락하더라 힘들었음

그래서 톡하고 바로 어제 만남
만나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다 씨발ㅋㅋ얘가 사줌ㅋㅋㅋㅋㅋ 약속 잘지키노 ㅠㅠ 콜라
24살 대딩이었음, 얼굴 몸매 그냥 존나 평범ㅇㅇ

난 당연히 존나 멀쩡한 놈이니까 얘가 좀 의아해할까봐
일부러 존나 좃폐인처럼 하고 표정도 시무룩하게 하면서 엑윽엑엑 햄버거 흘리면서 존나 처먹다가

가슴드립을 날림, 진짜 만지게 해줄거냐고
근데 내가 씨발 연기 존나 잘해서 그런지 바로 알았다고 하더라.
근데 어디서 만질거냐길래 모텔 한 번 가보고 싶었다고 하면서 모텔로 유인

이미 얜 내 연기에 빠짐, 자기가 아마 동정녀 마리아라고 생각했을 거다
모텔비는 내가 냈는데, 주머니에서 만원짜리 1장 5천원짜리 1장 천원짜리 4장 5백원 짜리 2개 해서
딱 2만원 주섬주섬 꺼내서 냈다. 연출력 ㅍㅌㅊ?씨발

그래서 모텔들어가서 또 우오 ㅏ신기하다 이지랄하면서 엑윽거리다가 가슴 만졌다
키스도 안 하고 그냥 가슴만 주물주물하면서 촉감좋다고 감탄사 날리면서 지랄하니까

얘도 뭐 성녀 빙의인지 꼴린 건지 내가 존나 진짜 불쌍해보였는지
넣어서 만져보라길래 넣어서 만졌는데

내가 바로 젖꼭지 애무 들어감ㅇㅇㅋㅋ 어리숙한 척하면서 돌리고 꼬집고 당기고 지랄하니까
신음내더라 개년

그래서 내가 또 엑윽거리면서 뽀뽀해도 되냐니까 하라길래 그냥 키스함ㅇㅇ
뭐 그 뒤론 일사천리로 섹스했다.

아 물론 넣을때도 존나 구멍 못 찾고 지랄 옘병 좀 떨어줌

그래서 얘가 막 이제 소원풀었냐고 우울해하지말라길래 알았다고 하고 헤어지고 집 온 뒤로
지금 틱톡 그냥 간간히 하는 중

댓글50
  • 익명_867495 2014.05.02 20:00

    존나 신박하네ㄷ

  • 익명_113015 2014.05.02 20:01

    근데 이거 힘들게 했다.
    이틀동안 진짜 "죽고싶다"이 메세지 하루종일 오토마냥 계속 보내면서 겨우 겨우 한 명 낚아서 성공한 거

  • 익명_867495 2014.05.02 20:03

    니와꾸는 어떤데?ㅋㅋㅋ나도 랜챗에서 여자여럿먹엇는데 솔직히 난 이빨이랑 와꾸로 밀어붙이는거라ㅋㅋ

  • 익명_113015 2014.05.02 20:04

    나 그냥 평범함ㅋㅋㅋ 잘 꾸미면 괜찮은 거고 좃폐인으로 하면 진짜 폐인같은 그런 스타일임
    나도 이빨은 원래 자신있음
    그니까 얘도 순수하게 이빨로 털었지 시발;; 진짜 불쌍한 척 존나 했다 힘들었음
    내 정신까지 피폐해졌어 씨발 썅년들이
    막 첨엔 불쌍하다고 그러면서 만남 유도하면
    "아..난 그냥 이 대화로만 위로해줄게.." 다 이런다 진짜 개년들

  • 익명_389917 2014.05.02 20:43

    진짜 나 이글봤었는데 설마설마

  • 익명_113015 2014.05.02 20:45

    그럼 너 밤비하는 암베충이란 뜻이냐 ㅋㅋ

  • 익명_389917 2014.05.02 20:47

    게이다 싯팔

    너 그거 하면서 진짜 우율증 안걸리냐? ㅋㅋㅋㅋ

    존나 나는 ㄸㅊㄱ 현자타임만 수백일째인ㄷ

    그렇게는 못하겠다

    먼가 딸치는것보다 비굴함

  • 익명_113015 2014.05.02 20:48

    뭐 고작 2~3일정도 했는데 뭘 걸리겠냐 ㅋㅋ
    뭔 글을 어디서 봤다는 거야
    아 내가 전에 썼던 글ㅋㅋ

  • 익명_93651 2014.05.02 20:01

    와 너 ㅅㅌㅊ냐 진심 이게먹힘?ㅋㅋㅋㅋ

  • 익명_113015 2014.05.02 20:02

    ㅅㅌㅊ가 대인기피증에 우울증 걸리겠냐
    난 그냥 평범하게 생김, 그리고 쉽게 한 거 아니야 ㅋㅋ 진짜 이틀동안 하루종일 메세지 보내서 겨우 겨우 낚은 애야.
    예쁘지도 않은 애고 그냥 어리숙하고 착한 애 하나 얻어걸린 거지
    이게 계속 써먹을 수법은 아닌 거 같음

  • 익명_93651 2014.05.02 20:03

    그렇군ㅋㅋㅋ 여자들 봊이를 동정심, 모성애로 적셨네

  • 익명_113015 2014.05.02 20:05

    동정심 씹유발했다 씨발ㅋㅋㅋ 온갖 불쌍한 척은 다 함

  • 익명_442959 2014.05.02 20:01

    와...별수법이다잇네;;

  • 익명_113015 2014.05.02 20:05

    나도 내가 한심하긴 하다
    시발 이제 안 해!

  • 익명_165760 2014.05.02 20:02

    ㅅㅂ 만나서 술먹고 모텔 가서 잤다 라는
    스토리 아니라서 안깐다.. ㅋㅋ

    스토리 신선했다..

  • 익명_113015 2014.05.02 20:06

    ㅋㅋ신선했노
    첨엔 재밌는데 나중엔 그냥 오기로 한 거라 후반엔 좀 지쳤다
    개년이 간 존나 봄

  • 익명_775099 2014.05.02 20:03

    이새끼 ㅆㅅㅌㅊ인가보네 ㅁㅌ

  • 익명_113015 2014.05.02 20:06

    ㄴㄴㄴ 평범, 진짜 순수하게 불쌍한 척 하나로 밀고나갔다
    ㅅㅌㅊ가 어떻게 우울증에 걸리노!!

  • 익명_266831 2014.05.02 20:04

    병신짓도 가지가지한다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113015 2014.05.02 20:05

    ㅋㅋㅋ 두 번은 안 한다 이제 시발 힘들다 이거
    그냥 오기로 한 번 해본 것뿐

  • 익명_388034 2014.05.02 20: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388034 2014.05.02 20:07

    착한 여자다 니가 평생 데리고 살도록

  • 익명_113015 2014.05.02 20:11

    꺼져라
    솔직히 얼굴 몸매 너무 평범했음 두 번은 안 먹어 시발

  • 익명_301761 2014.05.02 20:07

    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242208 2014.05.02 20:08

    성모마리아잼 ㅋㅋ

  • 익명_113015 2014.05.02 20:11

    뭔가 얘도 시간지나면서
    자기를 희생해서 남을 돕는 숭고한 행위를 한다고 생각했을 거다
    샹년ㅋㅋ 나 멀쩡하다 개년아!

  • 익명_93325 2014.05.02 20:08

    와 시발 대단한새끼다 ㅋㅋㅋ이걱도 능력임ㅋㅋㅋㅋ ㅇㅂ준다

  • 익명_113015 2014.05.02 20:10

    야 능력이라고 하기엔 과정이 너무 구질구질했다ㅋㅋ
    그냥 내가 존나 불쌍한척하면서 빌면서 막 이세상 저세상 없는 불쌍한 얘기 다 꺼내면서 동정심 유발함

  • 익명_323278 2014.05.02 20:13

    요즘엔 랜쳇 어플모가 좋냐? 추천좀.

  • 익명_113015 2014.05.02 20:13

    난 예전엔 원래 쭈욱 돛단배만 썼었는데 계정 다 영정먹어서
    처음엔 네잎으로 했다가, 네잎은 어린애들이 너무 많고 애들이 죄다 지방애들이라
    밤비로 했음

    근데 내가 볼땐 돛단배가 제일 좋은 거 같다. 애미없이 규정 빡빡한 게 좆같지만
    밤비는 뭐 많이 안 해봐서 모르겠지만 밤비도 좋은 듯싶고

  • 익명_469905 2014.05.02 20:17

    네다음소설

  • 익명_113015 2014.05.02 20:35

    아니야 너도 해봐라
    생각보다 착한 애들 많음

  • 익명_737733 2014.05.02 20:24

    와.... 솔직히 인간적으로 자괴감 안드냐
    주작이던 사실이던 한심해서 ㅁㅈㅎ줬다

  • 익명_113015 2014.05.02 20:36

    자괴감은 안 들고 죄책감은 들지
    어차피 재민데 뭐 ㅋㅋ
    얘가 만났을 때도 그렇고 지금 톡으로도 이제 괜찮아?괜찮아?하면서 내 걱정해주는 거 보면
    미안하긴 함

  • 익명_530090 2014.05.02 20:46

    와 시ㅣ발 진짜 성공했냐? ㅆㅅㅌㅊ;;;

  • 익명_113015 2014.05.02 20:50

    ㅇㅋ 수백통 보내본 결과
    답장률은 뭐 30%정도 같고
    일단 답장이 오면 얘기는 잘 들어주는데
    만남유도하면 대부분 떨어져나감
    근데 개중에 만남 유도까지 받아주는 애들 10%?
    섹드립까지 받아주는 애는 노무노무 드물다 ㅠㅠ

  • 익명_530090 2014.05.02 20:52

    아 뭐야 ㅎㅌㅊ안해 햏

  • 익명_113015 2014.05.02 20:52

    ㅇㅇ솔직히 노가다임ㅋㅋ 좋은 방법 아니다. 나도 오기로 한 거였고
    2~3일동안 진짜 핸드폰만 손에 붙잡고 미친듯이 해서
    이젠 폰 보기도 귀찮다 씨발

  • 익명_45385 2014.05.02 20:50

    ㅁㅈㅎ

  • 익명_48976 2014.05.02 21: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971064 2014.05.02 21:24

    오기가 ㄷㄷ햐노

  • 익명_832291 2014.05.02 21:32

    근데 이지랄하면 자기자신이 그렇게 빙의되버리더라

  • 익명_505520 2014.05.02 23:26

    인증 없으니 민주화. 소설을 써도 작작 써야지.

  • 익명_443363 2014.05.02 23:44

    돛단배로 맨날.술먹자 용돈벌이할사람

    멘트두개비슷하게날리는데.ㅋㅋㅋ 멘트추천좀

    정지몇개먹엇고 따먹은적2번

  • 익명_567099 2014.05.03 00:25

    주작이지만신박하다 ㅋㅋㅋㅋㅋㅋ

  • 익명_347205 2014.05.03 01:48

    여자가 착한게.아니고 멍청하넫

  • 익명_706456 2014.05.03 06:24

    그 컨셉 잘먹힌다

    소설에서도 나온다

    동반자살유도해서 따묵따묵

  • 익명_576106 2014.05.03 09:55

    랜챗오토...수고했다

  • 익명_369970 2014.05.03 14:59

    가지가지 한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642157 2014.05.03 17:12

    그렇게 까지해서 먹고싶었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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