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셀카에 낚여서 돼지년 먹게된 썰.SsuL

조회 수 4,774 추천 수 14

2012년이었다.

당시 나는 여친과 헤어진 충격에서 겨우 헤어나온 상태였다.

여친과 헤어진 후 마음 고생한 것이 점점 사라져 가면서

동시에 성욕이 하루하루 제곱으로 커져가고 있었다.

그래서 씨발 진짜 어디 구멍에 좀 박고 싶었다.

그런데 또 사먹기는 싫었다. 일단 불법이니까 단속떠서 좆되면 어쩌노...싶었던게 제일 컸다.

그래서 씨발 어디서 여자를 구해서 따묵따묵하노? 싶었다.

새 여친을 사귀어도 되지만 쑤컹쑤컹 하려면 적어도 한달은 필요하지 않겠노? 거기에 착수금과 투자금도 들어가니까

그때는 당장에 박을 구멍이 필요했다.

그래서 궁리한 끝에 나온게 소라넷이었다.

씨발 내가 미쳤지.

아무튼 소라넷은 진짜 변태새끼들이 모여서 희희덕 대는 곳이니까

재수 좋으면 홈런 한번 치지 않겠나 싶었다.

그런데 솔직히 몸짱이다 이런데 있는 ㅅㅌㅊ이상 보지들은 경쟁률도 높아보이고 힘들어 보였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빅걸/올드걸란은 조금 경쟁이 덜해보였다.

물론 돼지년이나 아줌매미도 보지라고 박아보고픈, 나를 포함한 수많은 발정난 숫퇘지 놈들이 몰리는건 매한가지였지만

아무래도 상대방이 ㅎㅌㅊ니까 자신감도 좀 붙고 해서 이리저리 들이대고 쪽지보내고 보빨하고 난리 부르스를 췄다.

그러다가 드디어 한년과 만나기로 약속이 잡혔다!

운이 좋았는지는 어쨌는지 열흘 정도 걸린거 같았다.

그년이 올린 사진들을 보면 몸매는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고 뭣보다 가슴이 ㅆㅅㅌㅊ였다. 한 E컵?

김치녀다운 AA컵 여친을 사귀었던 나로써는 그런 왕가슴을 민주화 시킬 생각에 고추가 그냥 불끈불끈해졌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 멀리서 약속한 옷차림을 한....뭐랄까.....차우였나. 그 영화에 나오는 거대 멧돼지 같은 여자가 다가오더라

아 씨발 아니겠지

아닐거야 오오 하느님 맙소사. 씨발 제발.

하지만 불길한 예감은 틀리는 법이 없다 이기야....

그 좆돼지년은 살짝 웃으면서

"실물은 사진보다 더 쪘죠...?" 이러더라

속으로는 '그걸 말이라고 하냐 중전차 같은 년아' 이러면서도 내가 그간 들인 노력을 생각해서라도

일단은 따먹어야겠다고 결심을 굳혔다.

그래서 뭐 대강 '아니에요 실물이 더 나은데요?' 이런 개소리 하면서 근처 술집 데려가서

소맥 좀 말아서 몇잔 하다가 근처 모텔로 갔다.

하 근데 시발 벗겨보니까 더 답 안나오더라.

그나마 불쌍한 청바지 후크가 봉인하고 있던 뱃살들이 활화산 마냥 폭발해서 퍼지고;;;

가슴도 지방덩어리 덕분에 크기는 오지게 큰데....그...알잖냐...그냥 시발 돼지새끼들 젖이 어떻게 되는지

하 진짜 말이 안나오더라...다리는 저게 사람 다리인지 건물 기둥인지...;;;

근데 그것도 여자 나체라고 고추가 스긴 스더라.........근데 고추 서는데 왜 자괴감이 드는지 시바...

아무튼 이 상황에서 보릉내까지 나면 리얼 개노답인지라 샤워도 같이 했다. 구석구석 정성껏 씻겨줬다.

그와중에 이 돼지는 매너 좋다고 칭찬....

아무튼 그러고 거사에 들어갔는데...

다행히 내가 정성껏 씻겨서 보릉내는 별로 안났다. 여친한테 하던데로

이곳저곳 혀 움직여 가면서 그곳, 유두, 목뒷선, 허벅지 등등 해주니까, 민감한지 금방 반응이 오더라

계속 애무하고 있으니까 넣어달라카대

내가 이 이후로 돼지를 따먹어본 경험은 없지만 기분 자체는 오? 나쁘지 않더라

여기저기 살덩이들 주물럭거리면서 하면 말랑말랑한 기분이 묘하게 좋음 가슴도 크고 말랑거리고

살이 많아서 그런가 조임도 나름 ㅅㅌㅊ

하지만 비주얼은.....어휴;;;

어쨌건 쿵덕쿵덕 신나게 섹스한 뒤에 누워서 좀 이야기 하다가 거기서 걍 자고

다음날 헤어졌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진짜 역대급으로 현자타임 오더라

진짜 한 일주일? 성욕 비슷한것도 안생기더라

하 그놈의 떡이 뭐라고....암퇘지랑 수간을 했노...하는 생각도 들고

그때 이후로 소라넷은 그냥 가끔 변태새끼들 보면서 낄낄대는 용도로만 쓰고

글이나 댓글 절대 안올린다.

개강하고 나서 이리저리 노력해서 여친도 만들었고

하지만 지금도 길가다 돼지년이 보이면 그때의 쓰디 쓴 추억이 떠오른다....

3줄 요약

1. 여친이랑 헤어져서 성욕이 폭발함

2. 떡치고 싶어서 소라넷 기웃거리다가 돼지년이랑 떡치게 됨

3. 아 씨발 현탐....

댓글14
  • 익명_465281 2015.02.22 22:26

    나도 소라넷에서 졷돼지년이랑 한적 있는데 씨발...

  • 익명_55098 2015.02.22 22:34

    중전차래 ㅋㅋㅋㅋㅋㅋㅋ

  • 익명_378345 2015.02.22 23:16

    꺼츄 도탄잼

  • 익명_168368 2015.02.22 22:37

    그돼지 몇살?

  • 익명_876540 2015.02.22 22:39

    정확한 나이까지는 말 안해줬는데 대충 유추해보면 20 중후반 정도였던거 같다.

  • 익명_168368 2015.02.22 22:40

    ㅎㅎㅎㅎ 근데 은근히 뚱녀들이 보지는 맛있어 그치?ㅋㅋㅋ

  • 익명_876540 2015.02.22 22:41

    맛은 괜찮았는데 비주얼쇼크가 넘 컸다
    기껏해야 통통 정도일줄 알았는데....후...

  • 익명_168368 2015.02.22 22:42

    그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 비주얼만 참고 하면 보지는 좋더라
    나도 뚱녀 한번해봤는데 ㅋㅋㅋ 뒤치기할때 그맛은 잊을수없더라

  • 익명_876540 2015.02.22 22:42

    ㅇㅇ 그건 인정. 무조건 뒤치기 해야됨. 무조건.

  • 익명_222897 2015.02.22 22:52

    에라이병신아ㅋㅋㅋㅋ 난 준통까지는 먹어봤는데ㅋㅋㅋ

  • 익명_468856 2015.02.22 22:58

    수간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간ㅋㅋㅋㅋㅋ 어휴 현탐 쩔겠노 ㅋㅋㅋ

    으으 생각만해도 역겹다 ㅠ

  • 익명_605223 2015.02.23 00:02

    혹시 애긔e컵녀인가 빅걸 터줏대감 아니노?

  • 익명_876540 2015.02.23 00:06

    아닐걸? 3년전 일이라 닉넴까지 기억하진 않는다.

  • 익명_171903 2015.02.23 09:52

    중전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3 여친 집에서 똥싼 게이다... 23 익명_783714 2015.05.07 823
332 첫 경험 업소로 뗀 썰 20 익명_842256 2015.05.07 3.8k
331 여친 집에서 똥쌌다... 18 익명_970583 2015.05.06 947
330 과 누나랑 술먹고 떡친썰.ssul 15 익명_424047 2015.05.03 7.3k
329 씨박 여친이 애무해주는데ㅡㅡ 9 익명_799032 2015.04.30 1.9k
328 24살인데 결혼하게 생겼다 5 익명_916790 2015.04.24 1.3k
327 보지에대한 잡글 .txt 3 익명_163528 2015.04.22 2.3k
326 인간의 사욕을 이겨라 4 익명_582984 2015.04.20 283
325 나 이정도면 그래도 성공한거지? 2 익명_301144 2015.04.16 462
324 여자친구 어머니가 내 고추 보셨다.. 34 익명_288696 2015.04.10 4.6k
323 야 편의점 점주인데 창고에서 섹스하는 43 익명_536004 2015.04.06 5.8k
322 회사가 나때문에 대박남 ㅋㅋㅋㅋㅋ 20 익명_419576 2015.04.04 1.9k
321 진짜 원나잇 쉬운 여자들 특징.think 30 익명_913638 2015.04.01 10.5k
320 여자친구가 자꾸 시험한다 26 익명_212965 2015.03.24 1.2k
319 여친이 성문제 같이 해결해 보자고 한다 14 익명_146814 2015.03.18 1.3k
318 여자친구가 성문제 기다려 달라고 한다, 어떻게 해야될까? 30 익명_992565 2015.03.15 1.2k
317 배신당한지 일주일째인데 씨발 정신이 나갈거같다 35 익명_512099 2015.03.06 1.4k
316 여자 후장이 노무 좋다 9 익명_176684 2015.02.24 2.9k
315 하 교편 그만두고 싶다 29 익명_121958 2015.02.23 1.5k
> 셀카에 낚여서 돼지년 먹게된 썰.SsuL 14 익명_876540 2015.02.22 4.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