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잘해주면 질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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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주는남자가 최고라고?
조까 사랑너무주면 질려함.
어느정도 애타게 만들어라
나도 존나잘해주기만하다가 헤어져서 후회중
사랑해주는남자가 최고라고?
조까 사랑너무주면 질려함.
어느정도 애타게 만들어라
나도 존나잘해주기만하다가 헤어져서 후회중
그니까. 그냥잘해주기만하고싶은데 그러면 질려하고 관계가 오래지속못되니 참... 사람이 간사하지
같이 일하는 여자사람 친구가 일하는곳에 여자사람 보러왔는데
그 여자사람 친구가 그때 나 첨봤는데 그자리에서 나 소개시켜달라했드라
그 후에 걔 친구들도 몇번왔었다네
둘다 몰랐던 사실임
이정도면 내외모 ㅍㅌㅊ?
키크냐
178가량
근데 남자 만나서 상처 받은 애들
20대 중후반 ?
이런 애들은 그냥 착하게 잘해주는게 먹히는 경우도 의외로 많음
처음에는 다 나쁜남자 좋아하잖아
호구 같이 퍼주지 말고 잘못한거 혼내고 딱 딱 짚어서 말해주는 정도면 돼
주관은 있어야지 ;
잘못했는데 때리면 나쁜남자되는거가능?
그건 나쁜 남자가 아니라 쓰레기지 ...
싸가지 없어도 행실은 바르고 결정적일 때 훅훅 치고 들어와서 감동시켜주면 나쁜남자
삼일한 시전하고 욕하고 약속도 안지키는 건 그냥 쓰레기
싸가지만 없어야되냐? 조건존나까다롭네씨바
정답은 없지만 대충 저런 느낌이란거지
그리고 저건 기본적인 베이스가 깔려 있을 때 확 먹히는거지
ㅍㅌㅊ에서 저런 컨셉 잡고 하려면 너라는 사람을 우선 어필하는 단계가 선결되어야 함 ㅋㅋㅋ
자기할일만은 꼭 챙기면 됨
답은...."조교"다
리얼 잘해줄필요하나 없다
잘해주면 질린다고 지랄 못해주면 못해준다 지랄 씨발
아닌데?
사귀고나ㄱ서 해야됨 ㅠㅜ 평소에 이러면 미친놈임..
ㅇ
이거 남자나여자나둘다해당되는거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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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좆같은 밀당
그냥 잘해주고싶어도 그러면 당연히 여기고 질려하니까 내키지 않아도 일부러 가끔씩 좆같이 튕겨야함
내가 사랑하는 인간을 만나는건지, 조련해서 훈련시켜야하는 동물을 만나는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