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나한테 확신이 없다고 함
사회초년생이고 맨날 힘들어 하는 모습만
보인다면서 확신이 안간다고 함
자기도 나이가 있어서 이젠 결혼할사람 만나고싶다나
그소리듣는데 한숨 탁나옴
나도 첨부터 확신이 안갔는걸 어떻게해
어머님 이혼두번하시고
집은 달동네 전세살고
직업은 간호조무사 그마저도 지금은 집에서 노는중
그렇다면 성실하기라도 한가? 글쎄요..
살아온세월에 비해 근속기간이 1년넘은적이 없었던걸로 봐서는...
솔직히 확신이 어쩌고 하는데 맥이 빠지더라
그럼 지금 네 상황을 두고 확신을 가질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너 힘든거 알면서 그딴소리하는 년은 만나는거아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