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한테 사실을 말했다.
새벽에 누나친구 임신시킨게이다
좌표 찍는ㄷ
https://dryorgasm.me/masturbation/5857
누나랑 나랑 샌드위치 데이라고 다 쉰다
점심먹고 누나한테 자스민차 타주고;..
누나 ㅇㅇ누나 대박이더라. 남친 애까지 임신했어.
뭐! 진짜? 헐 대박. 근데 넌 어떻게 알어?
그 남친이 나야.
순간 누나 표정 굳고.. 지구가 두쪽났다해도 이정돈 아닐거다.
진짜 내 등짝과 팔을 갈기기 시작함.
이 미친놈아 사귀는거 숨기고 사고치고 다니냐 이럼.
ㅇㅇ누나 사랑한다고 결혼할거라니깐 넋이 나간듯
누나는 내 여친에게 전화해서 왜 숨겼냐 등등 뭐라고 했다.
부모님들은 어제부터 내일까지 여행이라 집에 안계신다.
내일 말씀드려야지.
아마도 주말에 뒤집어지겠다.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