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인데 요즘이 섹스 전성기임
회사에 10살 어린 섹파있음.
원래 안친했고 인사만 주고받고 필요한거 있을때만 대화했는데
회사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동석해서 같이 상사 까다가
말도 잘 들어주고 리액션 잘해줬더니 2차 가자 그래서
2차로 이자카야에서 사케 존나 빨다가 둘다 술김에
모텔 ㄱㄱ 떡쳤는데 떡감이랑 감도가 ㄹㅇ 미쳤음
존나 좋아서 2연떡 이후 새벽에 서로 꼼지락대다가 한번 더함
섹파도 오랜만에 대가리가 녹아내리는것 같은 느낌이라는둥
좋았다는 표현 존나 하길래 이건 지속 가능하겠다 싶어서
그 이후에도 영화보자, 밥먹자, 술먹자 등등 구실 만들어서
따로 만나서 존나 떡치고 얘랑 있는게 너무 좋아서 호캉스
예약하고 암튼 한동안 얘랑 떡칠 생각밖에 안했었다
상대방이 감도가 너뮤 좋고 쾌감에 미치려고 하는거
보니까 더 흥분되고 이전에는 체력적으로 딸려서 못하던걸
다시 할수 있게 된 느낌이 크다
해병대 지옥주 끝나고 존나 파워풀해지는 것처럼
섹파가 나를 다시 자신감 있게 만들어주고 활기 넘치게 해준다
조만간 이 섹파가 회사 관두고 육군 입대 예정인데
전역할때까지 2년정도 잘 기다리고 군생활 잘하게 돕다가
전역하면 계속 관계 이어나가고 싶다 ㅎ
이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