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제와 관계정리 후 내가 부부관계 안됨.18
처제랑은 실제로 1살차이임. 나도 처제도 동갑 부부라 동서도 1살차이임.
그런데, 동서는 인테리어 업종이라 그만 허리를 크게 다침.
걸어다닐수는 있으나 신경이 눌러져서 발기 부전이 됨.
결혼 생활 4년차때 있던 사건임. 그리고 다시 세월은 5년이 흐름.
허리 다치기전에 아들은 태어났으나 발기부전은 지속되는듯 함.
여전히 허리가 안좋고, 100% 발기부전은 아니나 풀발기도 안되고
강직성, 지속성이 안되어서 삽입도 안되고
삽입해도 물렁좆이라 쉽게 빠지거나 금방 죽어버림.
처제처제는 몸매가 좋은 볼륨감도 있고, 가슴, 엉덩이도 잘 나온편인데다가
스스로 몸매 들어내고 부각하는 옷을 잘 입음.
나는 근돼나 헬스충은 아니나 수영, 헬스, 서핑등을 많이 해서 몸이 괜찮은 편임.
당연히 레깅스 반바지 입는것도 좋아하고 팬깅스도 잘 입음.
그러다가 사고 일어남. 운동겸 해서 다 같이 둘레길 걷는데,
처제가 내 자지 만짐.
나 진짜 얼굴 빨깨져서 부끄럽고 당황해 하니까 처제가 진짜 놀래더라.
나중에 이야기 들어보니 발기 안되었는데도 크기,굵은게 보여서 순간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손을 뻣었다더라.
뭐 과정은 기니까 넘어가고, 어쩌구 저쩌구 해서 관계를 가졌는데, 자매라고 같은거 1도 없더라.
처제는 키 168/52, 아내는 키 162/45임. 당연하지만, 떡감 더 좋음. 살 치는게 다름.
들박은 가능하나 리치 문제로 화끈하게는 안되더라.
무엇보다 차이는 아내는 ㅂㅈ 둔턱이 튀어나오고 앞ㅂㅈ이고, 처제는 중간에서 약간뒤의 뒷ㅂㅈ는 아닌데
앞ㅂㅈ는 절대로 아닌 타입이더라.
남편하고 길이는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굵기랑 강직도가 다르니까 느낌이 아예 다르다더라
뻐근할정도로 들어오고 박아댈때 힘차이는 엄청 차이나니까 경차랑 기차차이만큼 난다고 하더라.
당연히 입싸도 하고, 처음에는 CD끼고 했는데, 나중에 몇번하고 나니까 안전할날때 생으로 하니
완전히 눈돌아가길래 그뒤에는 CD안 끼고 느낌 좋게 그냥 박았다.
안에는 안싸고 질외사정은 하지만, CD안끼니 약간 불안하긴 했지.
남들 처럼 주마다 보거나 매일 보는건 불가능이고, 한달에 한번 관계 가질까 말까했지.
1년 반쯤 되니까 슬슬 질리더라. 흥분되는것보다는 불안한게 많더라.
괜히 걸리기 전에 관계 정리하자고 이야기하니까 처제도 쿨하게 콜하더라.
다같이 가족끼리 보는데 미안한것도 있고하니 쉽게 정리된듯.
그러다가 얼마 시간이 흘러서 지금 아내가 문제가 터짐.
피부쪽에 트러블 때문에 백신 예약되 취소하고 병원가고 치료 받고 반복중임.
부부관계도 못하고 있음. 레알 방심하면 풀발기 되어서 자위해도 해소가 안된다.
처음에 몇주야 참았지만, 1달 넘어가고 2달다되가니 사람 미치겠음.
손등도 그렇게 되고 해서 오랄이나 손딸, 풋잡도 안됨.
거기다가 피부로 인해서 치료 받고 약 바르고 약먹고 하다보니 깔끔한 성격인데 물 자체가 치료 방해가 됨.
약 먹고 시달리니까 성욕도 확 줄었고 너무 힘들다고 하더라.
언니 대신에 처제로 성욕 처리하고 싶은데, 먼저 정리하자해놓고 구질구질하게 연락하기도 ㅈ같다.
그리고 진짜 잘못 걸리면 가족 풍비박살 나는거구.
처제가 몰래 다른 남자 섹파로 만들었을수도 있으니까 말이다.
(의심가는 정황이 몇가지 있다.)
진짜 짜증난다.
처제한테 연락해서 니 마누라 얘기 걱정하는 얘기 ~~~ 하다가
언니가 이모양이니까 물뺄데가 없네 ㅋ 동생이 책임지는건 어때 라고 드립날려봐~